미움도 사랑이었음을 (이동백 제2시집)

미움도 사랑이었음을 (이동백 제2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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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프롤로그 중에서〉〉
어느 날 문득 살아온 삶을 풀어내고 싶은 강렬한 생각에 글쓰기를 시작한 지 어느덧 12년째로 접어드는 세월, 고희에 이르고 보니 이미 옛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몸은 늙어 가지만 영혼까지 늙고 싶지 않아 인터넷, SNS 등을 접하며 생각의 불을 끄지 않으려고 애를 써봅니다.

시대적 배경이 그러하듯이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오면서 수많은 변곡점에서 우여곡절을 겪으며 살아낸 날들을 떠올려보면 한평생이 짧은 듯 느낄 수도 있지만 어쩌면 길고 긴 여정인가 하는 생각을 하면서 어느 노래 가사처럼 청춘으로 돌아가라 하면 다시는 가지 않으리라는 그 말은 저만의 이야기는 아마도 아닐 것입니다.
저자

이동백

저자:이동백
본명이승원
충북청주거주
대한문학세계시부문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회원
대한창작문예대학졸업
대한문인협회기획국장
<수상>
신인문학상<2018>
순우리말글짓기전국공모전은상,동상,장려상
짧은글짓기전국공모전금상,은상,동상,장려상
신춘문학상전국공모전금상,은상,장려상
향토문학상외동상
한국문학베스트셀러작가상<2022>
한국문학예술인금상<2024>
금주의詩,이달의시인선정
대한문학세계인물탐방선정
<저서>
2014년동백꽃이피면<자서전>
2016년아름다운약속<산문집>
2019년대한창작문예대학졸업작품집<공저>
“가자詩심으러”
2020년동백꽃연가(戀歌)<시집>
2020년유화로보는명인명시선<공저>
2021년현대시와인물사전<공저>
2021,2022,2023,2024,2025명인명시특선시인선<공저>
2022년충청의향기,비단강처럼<대전충청지회동인시집>
이메일tmd7dnjs@naver.com
자서전,산문집은청주시공공도서관10군데에서
열람과대여가가능한비매품도서임

목차

1부,수상작모음
9_속절없는그리움
10_어둠을밝힌빛글
11_별을꿈꾸다
12_미움도사랑이었음을
13_강물위에얹힌풍경
14_악마의춤
15_안갚음을하고받는가시버시
16_풍경이된시화
17_하얀미소
18_울타리
19_봄을이기는겨울이없는것처럼
20_고목에도꽃이피어나듯
21_찬비연가
22_단비오는날의흐노니
23_벼랑에선천년지기
24_하늘같은내리사랑

2부,바람따라물따라길따라
26_여행은
27_자연에걸린시화
28_낙강정,나각정
29_희방폭포
30_무섬외나무다리
31_남원의전설
32_된내기골에핀10월의설화
33_무창포진풍경
34_조강(祖江)
35_도심속허파
36_주객이전도된사찰풍경
37_태백산눈꽃축제
38_축제의계절
39_휴(休)의철학
40_명승고적여행
41_여강은알고있다
42_목은문화제
43_태백으로피서여행
44_문학기행
45_유유자적
46_평창으로피서여행
47_무대이동
48_송년행사장가는길

3부,가슴이시키는대로
50_동백문학관
51_시인
52_가을엔
53_억새
54_해가가고달이가도
55_별들의전쟁
56_삶의애환을녹여낸노래는
57_풍류사랑
58_나를살게해준연탄
59_사색의뜨락에서
60_모르는일
61_행복한삶을위하여
62_보랏빛향기
63_시짓는지금
64_봄,나는봄이다
65_괴테,파우스트처럼
66_파란만장
67_그리움이란
68_고향,그곳은
69_한여름밤의꿈
70_멀어져야보이는것들
71_평생을사귀는친구
72_추억으로먹는팥죽
73_아버지의흔적
74_내인생을위하여

4부,나이듦의여유
76_나의길은내운명
77_말의향기
78_그냥
79_호연지기(浩然之氣)
80_소문만복래(笑門萬福來)
81_숨어있는겸손속에는
82_노송(老松)처럼
83_국보제132호징비록
84_누구를위한전쟁인가?
85_풀어놓고싶은보따리
86_인생은종합예술
87_인과응보(因果應報)
88_새빨간거짓말
89_잣대
90_때론거꾸로도는세상
91_행동하는선비정신
92_안개자욱한세상
93_아끼지말아요
94_생각차이의혼란
95_종족번식
96_오는정가는정
97_유산(遺産)의철학
98_비교할수없는비교
99_내가글을쓰는이유
100_稼亭(가정)先組(선조)遺訓(유훈)

5부,남기고싶은이야기
102_고향으로가는길
103_첫눈과첫사랑
104_내마음에흐르는봄날
105_사랑의철학(哲學)
106_사랑꽃
107_오월의여신
108_꽃과임
109_별이빛나는밤
110_내가꽃이라면
111_노래의맛과시의멋
112_2월은
113_술
114_지금여기에서
115_길
116_밤을잊은그대에게
117_그리움
118_사과꽃당신
119_참고마운인연
120_어머니백수연
121_화양연화
122_나는옛날사람
123_“소년이온다”
124_노벨문학상
125_사랑도이별도그리움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