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한 세상은 내가 만든다

공평한 세상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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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의 말 중에서〉〉
시집을 출간한다는 것은 관객 앞
무대에서 옷을 벗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몸매가 뛰어나고 예술적이면
관객들에게 환호와 박수를 받겠지만
무너진 몸매는 야유와 실망을
초래하기 때문입니다.
시를 쓰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
시가 독자분께 다가가는 것이
더 어렵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자

천준집

저자:천준집
1962경상북도울릉출생
대한문학세계시부문등단
(사)창작문학예술인협의회회원
대한문인협회대구경북지회정회원

<수상>
2016대한문학세계신인문학상
2017한국문학올해의작가우수상
2018한국문학예술인금상
2019짧은시짓기전국공모전장려상
2019한국문학베스트셀러우수상
2023신춘문학상전국공모전금상

<저서>
제1시집[그리움한잔]
제2시집[당신은]
제3시집[그대내게가장가까이에있습니다]

<공저>
박순애시낭송모음집[시마음담다]
2018명인명시특신시인선

목차


독자분과의대화/8
깊은물/10
소나기/11
사랑하는사람에게/12
어머니/13
가을이오면/14
나는아직그를다알지못했다/16
꽃/18
꽃과나비의사랑/19
이별통보/20
꿈속에서/22
좋겠습니다/24
만남에대하여/26
장미/27
가을통증/28
공평한세상은내가만든다/30
기차를놓쳤습니다/32
보이지않는곳에서누군가/34
움직이는꽃/35
매일만나는애인/36
이별은/38
늙은내모습/39
헤어진여자가그리운날/40
다행입니다/42
목련/44
주문을외우다/45
들꽃을보며/46
울고싶은날은/47
내생각/48
초록으로만살고싶다/55
그들은내게/56
늙어가는나에게/58
그리움한잔/60
돈/61
노인의눈물/62
나는대한민국에서살고있다/64
아름다운이별/66
영일대해수욕장/68
괜찮다/69
헤어져있어더그리운사람/70
당신은어디에계신가요/72
어느날누군가보고플때/74
삶이란/76
아름다운마음/77
눈높이를낮추면/78
바람부는오월/79
당신에게/80
청혼/82
나도들꽃처럼살고싶다/84
아버지의찬밥한덩이/86
지금내가슴속엔/88
버리고나니아름다워라/89
수선화/90
먼지/91
지금/92
세월/93
다시피고싶었습니다/94
욕심의온도/96
너에게/97
사랑은무엇인가/98
가을남자/99
사랑하는사람아/100
내가살아가는이유/102
사랑할때가더외롭다/104
가을사랑아/105
살아가면서/106
별빛그리움/107
너/108
내가할수있는것은/109
당신입니다/110
애원/111
안부/112
벚꽃이필때면/113
나그렇게살고싶습니다/114
내가살아온동안/116
더가까운곳으로/117
잊히지않는그대/118
6월의사랑꽃/120
내마음에입춘/121
주위를둘러보라/122
나무/123
공간/124
함께있는동안은행복했다/125
하늘에는/126
너를위하여/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