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응 응 응, 동그랗게 웃는 바람의 웃음소리
사락 사락, 종이가 연필을 만날 때 나는 소리
띵똥, 소중한 이들이 보낸 문자 오는 소리
콩닥 콩닥,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당신의 목소리…
내게 위안을 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들 ”
사락 사락, 종이가 연필을 만날 때 나는 소리
띵똥, 소중한 이들이 보낸 문자 오는 소리
콩닥 콩닥, 내 심장을 뛰게 하는 당신의 목소리…
내게 위안을 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들 ”
“저는 그 소리를 쓰고 싶었습니다. 두 손을 마주잡은 사람들의 소리, 쓰러져 있는 사람의 손을 잡아 일으키는 사람들의 소리, 아파 누워 있는 사람의 마르고 힘없는 손을 잡아주는 사람들의 소리, 끝까지 놓지 않는 손이 가진 힘. 그 따스한 소리 말입니다.
손안에 어떤 어두움이 있더라도, 그 어두움이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것일지라도, 감싸쥐고 있는 손의 온기가 주는 위안은 어마어마한 것이지요.
저는 그 위안의 소리를 쓰고 싶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자신의 일상을 채운 ‘소리’에 귀기울이며 그 안에서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기록해나간 윤혜선 작가의 산문집 <소리사전>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빗방울 소리, 라면 물 끓는 소리, 설거지하는 소리, 문자 오는 소리에서부터 심장이 뛰는 소리, 아이가 달려가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바람의 웃음소리, 연애의 소리, 키스의 소리, 침묵의 소리 등 저자의 삶과 일상 속에 깃든 다양한 소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무심히 흘려보냈을 수도 있었을 수많은 소리들을 저자는 섬세한 시선과 감성으로 포착해낸다.
손안에 어떤 어두움이 있더라도, 그 어두움이 세상에서 가장 어두운 것일지라도, 감싸쥐고 있는 손의 온기가 주는 위안은 어마어마한 것이지요.
저는 그 위안의 소리를 쓰고 싶었습니다.” _〈작가의 말〉 중에서
자신의 일상을 채운 ‘소리’에 귀기울이며 그 안에서 익숙하면서도 특별한 의미를 발견하고, 이를 기록해나간 윤혜선 작가의 산문집 <소리사전>이 출간됐다. 이 책에는 일상에서 친숙하게 만날 수 있는 빗방울 소리, 라면 물 끓는 소리, 설거지하는 소리, 문자 오는 소리에서부터 심장이 뛰는 소리, 아이가 달려가는 소리, 낙엽 밟는 소리, 바람의 웃음소리, 연애의 소리, 키스의 소리, 침묵의 소리 등 저자의 삶과 일상 속에 깃든 다양한 소리들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어쩌면 무심히 흘려보냈을 수도 있었을 수많은 소리들을 저자는 섬세한 시선과 감성으로 포착해낸다.

소리사전 (내게 위안을 주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소리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