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낯선 어디론가 떠나길 망설이는 이들에게
* 뉴욕에서 천백 일 동안 600만 원으로 살며 얻은 것
* 불안과 불확신 속에서 만나는 생의 감동! 영혼의 울림!
* 뉴욕에서 천백 일 동안 600만 원으로 살며 얻은 것
* 불안과 불확신 속에서 만나는 생의 감동! 영혼의 울림!
낯선 어디론가 떠나길 망설이는 이들에게 이 책은 말한다. 익숙한 곳에서의 안위와 평온보다 낯선 곳에서의 불안을 바탕으로 성장할 때 비로소 인생에서 더 소중하고 가치 있는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고. 서른다섯 해의 노력 끝에 얻은 안락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버리고 뉴욕행 편도 티켓 한 장과 현금 600만 원을 들고 떠난 작가는 정글 같은 뉴욕 한복판에서 자신의 정체성과 치열하게 부딪히고 싸우고 넘어지며 다시 일어선다. 낯선 곳에서 살기 위한 작가만의 생존 투 두 리스트가 뭉클하며 신선하다. 우연과 불확신 속에서 만나는 생의 떨림과 감동, 정신과 영혼의 울림이 작가가 그린 뉴욕의 그림들과 함께 펼쳐진다.
낯선 곳에 대책 없이 살고 싶다 : 화가의 눈에 사로잡힌 천백 일의 뉴욕 그림 에세이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