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은 나도 누군가를 손잡아 일으켜 세워줄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수 있는, 끈이 되어준다는 것이다. 그런 눈을 갖는 것은 ‘기다림’과 ‘느림’과 ‘쉼’을 통해 가능하다고 주경스님은 이 책에서 말한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놓지 못하는 것을 놓을 수 있는 지혜, 천천히 살아가는 법, 사랑으로 보고, 듣고, 말하는 법을 알려주는 주경스님 사랑의 아포리즘 108편은, 편안하면서도 짧은 메시지로 우리 마음의 눈, 혜안을 열어준다.
보지 못하는 것을 본다는 것 : 주경스님의 사랑의 아포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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