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노래하는 시인 박인희의 귀환! 그 시절 우리를 울린 박인희의 목소리를 다시 읽다!
★ 온기 어린 시선으로 녹여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의 메아리!
★ 그 시절, 사람에 대한 낭만과 그리움의 조각을 한껏 그러모은 섬세한 시 모음집!
★ 온기 어린 시선으로 녹여낸 사람과 사람 사이의 교감의 메아리!
★ 그 시절, 사람에 대한 낭만과 그리움의 조각을 한껏 그러모은 섬세한 시 모음집!
‘모닥불’ ‘그리운 사람끼리’ ‘방랑자’ ‘끝이 없는 길’ ‘하얀 조가비’ ‘섬집아기’ 등 수정처럼 맑고 깨끗한 목소리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았던 가수이자 음유시인 박인희의 귀환! 흔들리는 청춘들의 로망이던 박인희를 잊지 않고 기다려 준 수많은 영혼의 낭만과 추억을 위하여 2024년 오늘 다시금 박인희만의 음율 가득한 섬세한 감성의 글이 읽는 이들을 어루만져 준다.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잔잔히 울려 퍼지는 교감의 메아리를 그리고 있다. 나와 당신 그리고 세상 사이의 장벽을 뛰어넘어 지친 영혼을 안아주는 박인희의 온기 어린 시선이 녹아있다. 오늘, 사람들에게 치이면서도 한편 군중속의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는 그런 우리의 지친 영혼을 팔 하나 정도의 거리에서 가장 박인희적인 감수성과 목소리로 따스하게 위로하고 있다.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잔잔히 울려 퍼지는 교감의 메아리를 그리고 있다. 나와 당신 그리고 세상 사이의 장벽을 뛰어넘어 지친 영혼을 안아주는 박인희의 온기 어린 시선이 녹아있다. 오늘, 사람들에게 치이면서도 한편 군중속의 고독함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다.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는 그런 우리의 지친 영혼을 팔 하나 정도의 거리에서 가장 박인희적인 감수성과 목소리로 따스하게 위로하고 있다.

지구의 끝에 있더라도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