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래의 꿈 (이광렬 시집)

고래의 꿈 (이광렬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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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인은 멋진 시보다 쉬운 시를 썼다. 아무리 멋있어도 어려워서 해석이 필요한 시보다, 꾸민 맛은 없지만 마음 한 자락만 가지고도 알 수 있는 시 한 편이 낫기 때문이다.
이 시집에는 밥 챙겨주던 길고양이가 배불러오자 걱정됐던 마음, 몽우리 졌던 모란이 금세 져 버려 아쉬웠던 순간, 창밖으로 나는 비둘기의 자유가 부러웠던 기억들이 숨김 없이 드러나 있다.
때로는 민낯으로 순순히 다가오는 시가 준 감동이 어려운 시를 해석해 냈을 때의 기쁨보다 크다는 것을 이 시집은 시사하고 있다.

인간이 광해 없는 최고봉에서
밤하늘 바라보며
별과 광활한 우주 생각할 때
나 역시 심해 한가운데서 솟구쳐 올라
밤하늘의 별자리를 좌표 삼아
넓고 자유로운 바다에서
나의 항로를 정하지
- 시, [고래의 꿈] 중에서
저자

이광렬

저자이광렬

경북군위에서출생했다.1982년대구대륜고등학교,1988년경북대학교치과대학을졸업하고2002년동대학원을졸업했으며2006년동대학원에서치의학박사학위를취득했다.
1991년공중보건치과의사로일한후현재까지경북군위군에서이광렬치과의원을운영하고있다.
문단에등단한적은없고시간날때마다순수아마추어의작품활동을하고있다.

목차

Prologue4

고래의꿈10
코끼리가라사대12
말달리자14
비둘기한마리16
제비17
길냥이18
개굴개굴20
가을석양의기러기떼22
강가의나무23
산천어24
나의모란26
장미한아름드립니다27
모란과작약의기이한동거28
수국30
앤젤트럼펫32
은행나무Ⅰ34
난초꽃피다36
한국춘란Ⅰ38
천체망원경39
한국춘란Ⅱ40
달님44
행성46
목성이좋아48
낚시50
보름달52
구름54
산다는것55
시계56
10원58
목욕60
줄61
틀니할아버지62
공포64
역할바꾸기(가정)66
그대가아프니나도아프다68
기다림69
매미소리70
상처없는영광은없다71
상상의자유72
웃어요74
무제76
상상속의여행78
두마음80
봄비81
봄의정취82
고독84
풀밭에누워85
완행열차86
피터팬처럼88
들판에앉아있는소녀90
소녀의기타92
부자94
취미95
숨바꼭질96
물놀이98
태몽99
월정교너머100
나만의그리움102
모자쓴그녀104
꽃바구니든소녀106
꽃을품고있는소녀107
사랑하는우리님108
보름달준님110
뒤태가예쁜그녀112
이순간감사합니다114
흰가운의그녀116
가지마세요118
슬픈그녀120
반가운만남122
님123
우리님이좋아124
미소짓는님126
동화속의님128
엄마130
당신이있어행복합니다132
나이팅게일을꿈꾸며134
정하생각136
마라톤138
척은싫어140
되찾은자유142
턱144
나는꽃이다145
천지신명146
길148
쓰레기150
고래꽃돌152
탄생154
황두화155
나의의지156
망각158
첼로연주159
둔치를달리며160
광대162
오솔길164
창작과모방사이166
카톡카톡168
거울170
술,담배끊어주세요!172
거리174
산채가는날175
회식176
마음의치료178
타협179
아픈당신180
외로운아이181
울타리182
여린내마음184
부러운한가로움185
긍정과부정186
공심187
암흑의세계188
지식의허영190
공허191
용기192
창작의고통194
누군가를위해시를쓴다196
용기있는쪽팔림198

Epilogue│계기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