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라는 이름의 외면 (신수진 시집)

일상이라는 이름의 외면 (신수진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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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시 쓰기는 나에게 치유이자,
마음의 소리이다

발자국들이 참 많은 곳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아마도 자신의 발자국을 찾는 거겠지
그러나 그는 너의 발자국을 찾고 있다
전화벨 울리는 소리
난로 불이 타는 소리
마우스를 만지작거리는 소리

- 「일상이란 이름의 외면」 중에서
저자

신수진

1989년12월1일,수원에서태어났다.
이후청주로이주하여성장하였다.
2008년청주대국문과에입학하여수료후,충북대철학과로편입하여2013년에졸업하였다.
2016년부터현재까지청주대신정기화물자동차에서근무중이다.
대학을졸업하고본격적으로시를썼으며,몇년동안쓴시들을모아시집으로출간하기도하였다.
시에게서느껴지는강렬함과열정이좋아언제나시를쓰는일을주저하지않으며,평범한삶속에서도시를쓰기위해오늘도묵묵히살아가고있다.

목차

09머리말

10집
12당신의그늘은안녕하십니까
14이방인
16봉안당
18귀향
20하루살이
22맨발
24도로위를걷다
26아버지나를안아줘
28한강그리고손목시계
30발가락의휘파람
32어느공간의계절
33언어도단
34연극글자
36후추가루
38과일의방
40의사소통
42바다새에게
44어느밤의간이역
46정말좋은소리
48당신을구원하는한가지
50눈길
52차츰겨울
54빗소리
56일상이란이름의외면
58버려진다
60새벽의도주逃走
62긴낯설음속에서
64이별
65만남
66살아야한다
67생각이나지않을땐
68누구여도누구라도누구든지
69비밀들이사라지는시간에
70햇살이야기
71당신의소중함
72바깥풍경이조금보이는창문
73모르겠어잠시사는세상일뿐
74좋은감정들이사라질때
75또다시오늘이야
76물음을머금고있어요
78그림을보다가
80오늘도
81‘사랑’
82사라짐을알게되면
83들판에서우는새에게
84문득
86그렇게도많은날이지났다
87오후의환상
88가끔씩바깥은참으로빛난다
89어느겨울날
90그후의나
92삶그자체의행복
94우리가만들수있는것들
96단지
98잣대
99고마운지금을위해
100나의정신에게로
102어느하루
104안녕여름
105무엇일까
106엇갈림
107비오는창밖의건물사이로
108거대한마침표
110희망대로살기
112나에대한사랑
113행복과행운
114세계그찬란함
118생각쟁이
119별
120오후가되면
121새로운시
122당신수많은당신중
123사랑이라는이름으로
124우리는모두풍경을사모한다
126태풍소리
128귀향하는길
130어느여름날
132너의의미
133마지막사랑에게
134흉터
135종소리
136그래도좋은나날들이었다
138따뜻한날의연속
139맛있는겨울
140바라지않아도이루어지는것은
142모든인연은그릇이다
144그대는이곳에나와함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