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과 노래가 있는 풍경 (강우성 에세이)

글과 노래가 있는 풍경 (강우성 에세이)

$14.80
Description
파란 하늘에 하얀 발자국을 남기는 구름처럼
시간의 화폭 위에 피아노 선율을 새기다!

사진 찍는 피아니스트 강우성의
악보가 흐르는 풍경 그리고 시詩

음악은 시간예술이다. 미술가가 화폭 위에 붓 자국을 그려 넣듯 음악가는 시간 위에 선율을 새겨 넣는다. 하늘 위를 흐르는 구름이 찰나의 발자국을 남기는 것처럼 말이다.
시간예술로서의 음악에 주목한 피아니스트 강우성은 이 발자국을 남기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 거칠 것 없이 흐르는 시간 위에 파문을 일으키기 위한 그의 노력은 음악과 사진 그리고 시詩로 남았다. 이 책은 그 결과물로, 그가 직접 작곡한 피아노 곡 「Confession」, 「Appreciation」, 「Pure Heart」의 악보, 그에 어울리는 사진과 시로 구성되어 있다. 수록곡을 직접 연주하는 영상은 책의 QR 코드를 통해 감상할 수 있고, 각각의 시는 중국어로 번역해 두어 중국 독자들 역시 공감할 수 있도록 해두었다.
흐르는 하늘 위에 남은 구름 자국처럼 그의 작품들은 마음에 아릿한 흔적을 남긴다. 귀로 듣고 눈으로 감상할 수 있는 그의 작품들은 덧없이 흘러가는 우리의 시간 위에 지울 수 없는 파문을 일으킬 것이다.
저자

강우성

1976년5월서울에서태어났다.서울예술고등학교를졸업했고한국예술종합학교음악원에서학사와석사학위를취득했고도독하여독일트로싱엔국립음악대학에서피아노전공으로최고연주자과정(K.E.)을마쳤다.
귀국후한국예술종합학교,중앙대학교,숙명여자대학교등을거쳐지금은국민대학교와한양대학교,충남대학교에서후학들을가르치고있고,대전국제음악제(DCMF)조직위원과《음악저널》편집위원으로활동하고있다.
어려서부터음악을좋아했고,부친(광고음악제작자,기타리스트강근식)과고모님(소프라노강미자)과함께한2017년예술의전당음악회는그에게있어사람이든예술이든,그것에가치를부여하는것은대중이라는걸깨닫는계기가된다.두분의영향을받아클래식음악을전공하면서도대중적관점을늘의식하며선한영향력을줄수있는예술가로성장하기를지향하고있다.
여행을좋아하며풍경이나정물사진찍기를즐긴다.특별히김형석교수의『백년을살아보니』를읽고서시간예술을직업으로하고있는자신과끊임없이흘러가는하늘의구름의동질성을깨닫게되었고,이를계기로어려서부터좋아했던비행기의구름자국을조합하여풍경사진을찍게되었다.

목차

序文:서문…06

CONFESSION…12
旅程:여정…18
思念:그리움…28

APPRECIATION…34
伤痕:상처…44
时间:시간…50

PUREHEART…56
离开:떠남…68
心:마음…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