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나무네 자연 놀이터 (자연에서 놀고 만들고 그리는 놀이 400가지 | 양장본 Hardcover)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 (자연에서 놀고 만들고 그리는 놀이 400가지 | 양장본 Hardcover)

$28.00
Description
흔히 아이들에게 꽃을 꺾지 말라고 합니다. 그러면 아이들은 꽃을 멀리서만 보게 되고 자연과 가까워지기 어렵습니다. 아이들이 꽃을 따고 벌레를 잡아서 논다고 자연이 망가지는 게 아닙니다. 꽃도 따고 벌레도 잡고 나무도 타면서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 합니다. 그런데 자연을 지키고 보호해야 한다며 ‘자연 공부’를 시킵니다. 자연 속에서 뛰놀아야 할 아이들에게 자연 공부만 시키니 자연이 어렵습니다. 자연 속에서 온 몸으로 자연을 느끼며 놀아 본 아이들이 자연을 소중하게 여깁니다. 《붉나무네 자연 놀이터》는 우리 아이들이 자연과 동무가 되는 길로 이끌어 주는 책입니다.
저자

붉나무

붉나무는함께밥먹고함께놀고함께동네를산책하며
아이들하고자연에서어떻게놀지늘궁리해요.
아이들이다자라자기들세상으로나가노니,
이제붉나무는함께놀다른아이들을기다린대요.
강우근은나무며벌레며풀이며자연에대해모르는게없는척척박사랍니다.
《박박바가지》《딱지따먹기》《호랑이온다,뚝!》같은어린이책에그림을그렸고,
《강우근의들꽃이야기》《동네숲은깊다》를쓰고그렸어요.
나은희는손으로짓고만들고가꾸는걸좋아해서뭐든뚝딱뚝딱잘만들어요.
《배꼽손》《똑똑똑!엄마야》《호랑이온다,뚝!》같은어린이책에글을썼어요.
어떻게하면아이들에게신나는이야기를들려줄까하는생각들로늘설렌대요.
붉나무가함께만든책으로《열두달자연놀이》《사계절생태놀이》가있어요.

목차

얘들아,문밖으로나오렴!4

반가운봄놀이터

마중마중봄마중가자나물나물봄나물하자12
피었네,피었네,봄꽃피었네22
땅땅땅이좋아흙흙흙이좋아28
재주많은돌멩이38
봄밤별자리관찰46

신나는여름놀이터

여름여름여름의맛50
텃밭에서놀자꽃밭에서놀자60
누구나좋아하는숲언제나재미난숲68
고마운잎사귀재미난잎사귀74
재미난벌레잡기신기한벌레놀이82
늘좋은물물물찰방찰방신나는물놀이90
두근두근여름밤100
여름밤별자리관찰104

재미난가을놀이터

한가위좋고좋은날휘영청보름달뜬다108
반갑다,가을벌레들아!116
낙엽,낙엽,참좋은낙엽122
여물여물열매풀풀풀풀씨신나는가을놀이터130
당글당글가을열매별처럼반짝반짝140
가을밤별자리관찰146

씩씩한겨울놀이터

눈이펑펑얼음이꽁꽁겨울이좋아!150
분다,분다,바람분다!멀리멀리날아라!156
겨울숲이준보물가지가지나뭇가지164
팅팅팅통통통깡통들고모여라!174
손손손재미난손182
실로실로실놀이재미실실웃음실실190
종이종이놀거리가득200
뚝딱뚝딱만들자하루꼬박놀자210
나무야나무야늘푸른나무야220
겨울밤별자리관찰230

작은제목으로찾아보기232
동식물이름으로찾아보기236

출판사 서평

자연은우리아이들에게가장좋은놀이터이자배움터입니다.

흔히아이들에게꽃을꺾지말라고합니다.그러면아이들은꽃을멀리서만보게되고자연과가까워지기어렵습니다.아이들이꽃을따고벌레를잡아서논다고자연이망가지는게아닙니다.꽃도따고벌레도잡고나무도타면서자연속에서뛰놀아야합니다.그런데자연을지키고보호해야한다며‘자연공부’를시킵니다.자연속에서뛰놀아야할아이들에게자연공부만시키니자연이어렵습니다.자연속에서온몸으로자연을느끼며놀아본아이들이자연을소중하게여깁니다.《붉나무네자연놀이터》는우리아이들이자연과동무가되는길로이끌어주는책입니다.

자연에서놀고만들고그리는놀이400가지,《붉나무네자연놀이터》

《붉나무네자연놀이터》는집둘레,동네빈터나공원,학교운동장,숲속,바닷가에서철따라쉽게구할수있는자연물로그리거나만들며놀수있는자연놀이400가지를담았습니다.언제어디서든놀거리를따로준비하지않아도철에따라그때그때재미있게놀수있는놀이의방법과순서들을아이들눈높이에맞춰쉽게풀어놓았습니다.괭이밥과좀씀바귀,왕잠자리와밀잠자리,하늘소며공벌레,양버즘나무,신갈나무처럼둘레에서흔히볼수있는동식물380여가지를아이들은놀면서자연스럽게익힐수있습니다.
또자연놀이뿐아니라땅따먹기,달팽이놀이,팔자놀이같은땅놀이,그림자밟기,전기놀이,손가락씨름,손뼉치기같은맨몸놀이와,비석치기,나뭇잎수건돌리기,실뜨기같은도구놀이들을실었습니다.저물녘그림자가길어지면‘그림자밟기’도신나는놀이이고,동무와마주앉아하는실뜨기도재미난놀이라는걸《붉나무네자연놀이터》는보여줍니다.
《붉나무네자연놀이터》는<개똥이네놀이터>117호(2015년8월)부터141호(2017년8월)까지연재한‘열두달붉나무네놀이터’를책으로묶었습니다.앞서나온《열두달자연놀이》에이어자연놀이가더욱다양해지고풍성해졌습니다.

우리아이들을자연으로이끄는길잡이,《붉나무네자연놀이터》

봄날,언땅에서겨울을나고돋아나는쑥이며씀바귀,냉이,꽃다지같은봄나물을캐면서,쑥과씀바귀는뿌리로겨울을나고,냉이와꽃다지는추운겨울에도잎들이지지않고땅바닥에붙어겨울을나는걸알수있습니다.지천에흔한풀들이그저이름없는잡초가아니라저마다자기빛깔과맛을지닌풀이며사람에게는귀한먹을거리이기도하다는걸저절로알게됩니다.
초여름숲길에서흔히보는돌돌말린이파리들이노란왕거위벌레알집이란것도,잎사귀피리는부드럽고반질반질한잎사귀가좋다는것도,하늘소며잠자리들은다리힘이세서돌도들수있고,왕잠자리수컷에호박잎을찧어서바르고실에묶어날리면수컷잠자리들이날아오는것도자연을자세히살펴보는데서알수있습니다.《붉나무네자연놀이터》의자연놀이들은우리아이들을자연으로이끌뿐아니라자연스레관찰력과집중력을키워줄것입니다.

놀잇감을만드는과정도즐거운놀이입니다

벌레를잡기위해페트병이나우유갑으로덫을만들고,옷걸이와배추망으로잠자리채도만듭니다.물고기는페트병으로통발을만들어잡습니다.물안경도플라스틱통만있으면쉽게만들수있습니다.비닐봉지하나로도연을만들어연날리기를할수있습니다.작은페트병과다쓴딱풀통하나만있으면얼레도뚝딱만듭니다.한겨울크고작은그릇에물을담아밤새얼리면얼음놀이를할수있습니다.
다만들어진놀잇감을돈주고사는게아니라놀잇감을직접구해만들며노는과정또한아이들에게는즐거운놀이라는걸《붉나무네자연놀이터》는일깨워줍니다.

동식물의특징을살려그린살아있는그림과놀이

우리둘레에서흔히보는동식물들특성을그림으로잘살려내어그림만으로도쉽게알아볼수있습니다.놀이하는모습도생동감있게그려내어아이들이바로따라하고싶어집니다.또놀이로이끄는글들은실제로아이들이놀면서하는말들로써서아이들이놀이를하고싶어지게합니다.
책뒤에찾아보기를두어철따라할수있는놀이나,동식물이름으로찾아볼수있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