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 ‘밥상’을 둘러싼 수많은 곤충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 《곤충의 밥상》
《곤충의 밥상》은 〈정부희 곤충기〉의 첫 권입니다. 이 책은 풀, 나무, 버섯, 똥이나 시체, 그리고 다른 곤충을 먹고 사는 곤충들의 치열한 먹이 경쟁과 삶을 담았습니다. 곤충의 먹이는 곧 밥집이기도 하고, 짝짓는 신방이기도 하고, 알을 낳는 분만실이기도 하고, 애벌레를 키우는 육아실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먹이를 둘러싼 곤충의 생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톺아보고 쉽고 재미있는 글로 술술 풀어냅니다. 거기에 저자가 직접 찍은 수많은 희귀 생태 사진과 보리 세밀화가 어우러져 《파브르 곤충기》 못지않게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줍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절판되어 생명력을 잃은 《곤충의 밥상》 주인공들에게 재출간이라는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산이 바뀔 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새 단장할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던 차였습니다. 첫 출간 원고에 그동안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한 내용을 덧붙이고, 본문 중에 언뜻언뜻 보이는 몇몇 오탈자와 사진의 오동정을 찾아 바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회에 알게 모르게 나를 피 마르게 만들었던 과학적 진실에 대한 소소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어 밀린 숙제를 말끔히 한 기분입니다.” _‘개정판을 내며’ 저자의 말 중에서
《곤충의 밥상》은 〈정부희 곤충기〉의 첫 권입니다. 이 책은 풀, 나무, 버섯, 똥이나 시체, 그리고 다른 곤충을 먹고 사는 곤충들의 치열한 먹이 경쟁과 삶을 담았습니다. 곤충의 먹이는 곧 밥집이기도 하고, 짝짓는 신방이기도 하고, 알을 낳는 분만실이기도 하고, 애벌레를 키우는 육아실이기도 합니다. 저자는 먹이를 둘러싼 곤충의 생태를 사랑스러운 눈으로 톺아보고 쉽고 재미있는 글로 술술 풀어냅니다. 거기에 저자가 직접 찍은 수많은 희귀 생태 사진과 보리 세밀화가 어우러져 《파브르 곤충기》 못지않게 곤충의 세계를 생생하고 흥미진진하게 보여 줍니다.
“많은 고민 끝에 절판되어 생명력을 잃은 《곤충의 밥상》 주인공들에게 재출간이라는 선물을 주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강산이 바뀔 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새 단장할 필요성도 절실히 느끼던 차였습니다. 첫 출간 원고에 그동안 꾸준히 관찰하고 연구한 내용을 덧붙이고, 본문 중에 언뜻언뜻 보이는 몇몇 오탈자와 사진의 오동정을 찾아 바로잡았습니다. 무엇보다 이 기회에 알게 모르게 나를 피 마르게 만들었던 과학적 진실에 대한 소소한 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어 밀린 숙제를 말끔히 한 기분입니다.” _‘개정판을 내며’ 저자의 말 중에서
북 트레일러: 도서와 관련된 영상 보기
-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 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곤충의 밥상 : 먹이 그물로 얽힌 곤충의 세계 - 정부희 곤충기 1 (양장)
$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