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속에 숨었어요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뻘 속에 숨었어요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5.78
Description
〈산들바다 자연그림책〉 시리즈의 열 번째 책 《뻘 속에 숨었어요》가 나왔습니다. 갯바닥 모습뿐 아니라 갯벌의 단면도까지 담고 있어, 갯벌 생태를 더 자세히 알 수 있게 해 주는 그림책입니다. 비스듬하게 생긴 방게 굴, 말굽 모양의 칠게 굴, U자 모양으로 생긴 개불 굴까지, 책을 펼치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갯벌 생물들이 줄줄이 나오고, 쉽게 볼 수 없는 뻘 속 풍경을 보여 줍니다. 갯바닥 위에 있는 온갖 흔적들도 함께 담겨 있어, 갯벌 생물의 습성을 생생히 관찰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뻘 속에 숨었어요》를 읽으며, 갯벌이 수많은 생명이 어울려 지내는 소중한 삶터임을 느끼고,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키워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저자

보리

보리출판사는아이들에게우리의좋은것을주고자,우리자연의아름다움과우리땅에사는동식물,겨레의기초살림살이를보여주는그림책과도감을내고있습니다.또한겨레의이야기와노래를책으로담아내며,아이들이표현해낸글과그림을엮어아이들에게좋은읽을거리를주고,교육의새로운길을열어가는책을펴내고있습니다.

목차

이도서는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뻘속엔누가숨었을까?신기한뻘속세계를보여주는그림책!
넓고넓은갯벌은수많은생명의보금자리입니다.우리사람도갯벌과관계맺으며먹을거리를얻고지냅니다.《뻘속에숨었어요》는그런소중한갯벌의생태를더자세히들여다보고,숨겨진모습도보여주는그림책입니다.이번개정판에서는기존에병풍처럼펼쳐보던방식을넘겨보는방식으로바꿔,아이들이책을더편하게읽을수있도록했습니다.또갯벌생물의생태정보를알려주는페이지를새롭게담아볼거리와정보가한층풍부해졌습니다.
이책은갯바닥모습뿐아니라갯벌의단면도까지담고있습니다.갯벌에사는동물들은너른뻘밭을돌아다니며부지런히먹이를먹고,짝을찾아돌아다닙니다.그러다천적이나타나거나,사람발소리가들리면재빨리뻘속집으로숨어버리지요.뻘속에있는집은어떤모양인지,그속에서동물들은어떻게지내는지궁금하기만합니다.비스듬하게생긴방게굴,U자모양으로생긴개불굴,뻘속에몸을반이상박고사는말미잘,그리고천적을피해농게굴로몸을숨긴말뚝망둥어의모습,책을펼치면아이들의호기심을자극하는갯벌생물들이줄줄이나오고,쉽게볼수없는뻘속풍경이펼쳐져그러한궁금증을해소시켜줍니다.
또한갯벌생물들이갯바닥위에서어떤흔적을남기며살아가는지함께그려놓았습니다.여러가지흔적들을통해갯벌생물들의습성을직관적으로보여주고,갯벌이단순한진흙바닥이아니라수없이많은생명이어울려지내는소중한삶터임을느끼게합니다.작은분화구같은낙지구멍,들쑥날쑥한농게구멍,모래알과조개껍데기를붙여만든갯지렁이관,달랑게가뱉어놓은둥근모래뭉치까지,장면마다시원하게펼쳐진갯바닥풍경이현장감을더합니다.이처럼갯바닥과뻘속풍경을서로유기적으로배치해,아이들이갯벌생태계를더욱깊이이해할수있도록했습니다.

“쏙아숨어라,쏙쏙숨어라.갈매기떴다,어서빨리숨어라.”(본문4쪽)

말맛을살려쓴본문글이책읽는재미를더합니다.책부록에는심화정보를실어서아이들에게더풍부한내용을전하고,생각을갈무리할수있도록했습니다.갯벌에직접나가꼼꼼히취재한내용을바탕으로만든책이라서살아있는정보가가득담겨있습니다.아이들은《뻘속에숨었어요》를읽으며이제껏보기힘들었던갯벌속생태계를관찰하고,자연과생명을소중히하는마음을키워나갈수있을것입니다.

■우리겨레의지혜와자연생태를고스란히담아낸〈산들바다자연그림책〉
〈보리어린이살림그림책〉이〈산들바다자연그림책〉으로새롭게개정되어나왔습니다.판형과표지를바꾸고,표현과구성도지금의정서와어울리도록다듬었습니다.물론생명의소중함과더불어사는삶을배울수있게한기존시리즈의색깔이흐려지지않도록했습니다.
우리겨레는오랫동안산과들과바다에서양식을얻고,관계를맺으며살아왔습니다.따라서‘산’,‘들’,‘바다’를잘알아야합니다.자연을잘알아야자연과잘어우러져오래살아나갈수있기때문입니다.〈산들바다자연그림책〉은이세자연영역안에서우리땅의생태와겨레의지혜를함께배우고느낄수있게해줍니다.자기둘레와뿌리를살펴보게하는이야기가아이들의감수성을건강하게자라게하는바탕이되어줄것입니다.

▶나라곳곳의산과들과바다를오가면서취재하고채집해서글과그림으로담았습니다.
▶오랜세월어른들이먹고살면서터득한정보와지혜를담으려고애썼습니다.
▶본문뒤에는정보글과그림을덧붙여다양한살림살이와생태를더깊이배울수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