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김학철 문학 전집〉 다섯 번째 권은 《태항산록》으로, 단편소설 14편과 산문 30편을 실었다. 1946년 해방 공간의 문단에 조선의용군의 일상생활을 소설로 기록해 발표한 〈균열〉과 〈담뱃국〉을 비롯해, ‘우파분자’로 숙청당하는 빌미가 된〈괴상한 휴가〉(1955년), 1980년 12월 복권되어 다시 창작활동을 시작하면서 쓴 단편소설들과 산문들을 실었다.
남과 북, 어디에서도 머물 수 없었던 김학철의 비판정신과 해학, 아울러 김학철의 세계관과 문학관을 살필 수 있다.
남과 북, 어디에서도 머물 수 없었던 김학철의 비판정신과 해학, 아울러 김학철의 세계관과 문학관을 살필 수 있다.
태항산록 - 김학철 문학 전집 5
$2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