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새랑 눈이 마주쳤다니까요

진짜 새랑 눈이 마주쳤다니까요

$17.00
Description
새를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자기만의 일을 만들어 낸 탐조 브랜드 ‘치치-칫’ 대표 이이은의 첫 에세이 ⟪진짜 새랑 눈이 마주쳤다니까요⟫가 새로 나왔다. 탐조를 취미로 시작해 자기만의 역할을 발견하고 브랜드를 일구어 가는 여정을 발랄하게 담아 낸 에세이이다. 저자는 한국화 전공자, 강사, 기획자, 자영업자, 수많은 아르바이트 경험까지 흩어져 보이던 삶의 조각들이 어떻게 하나의 세계와 직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지를 보여 준다.
이 책에는 탐조 브랜드를 만들기까지의 고민과 성장 과정, 그리고 새를 관찰하며 발견한 작고 경이로운 이야기들이 가득하다. 자신만의 브랜드를 꿈꾸는 사람, 좋아하는 일을 업으로 삼고 싶은 사람, 그리고 새를 사랑하는 모든 이에게 다정한 용기와 영감을 건넨다.
저자

이이은

대학에서한국화를전공했고,한때회화작가를꿈꿨다.
현재는탐조라이프스타일브랜드치치-칫(chichi-chit)의대표이자디렉터다.
세상을살아가며작고주목받지못하는것들에대한관심과애정이많다.
새중에서는비둘기가최애다.
창작이주어진업이라생각하며살아가고있다.
@chichi_chit

내가좋아하는세계안에서내가가진조각들을조합하다보니
세상이정해놓은객관식답안지대신나만의‘업業’을서술형으로채우고있는것같다.
물론지금도정답을향해무언가쉼없이써내려가고있다.
이책을통해서‘대체뭐하던사람이탐조브랜드를만들게되었는지,’에대해
나름의대답을해보고싶었다.더불어만약‘지금나는대체뭘해야하지?’라며
길을잃은기분이드는사람이있다면
이불완전한기록이작은위안이되었으면좋겠다.
당신이지나온사소한경험이나흩어진이야기들도
결코버려지는것은없다는이야기를조용히전하고싶다
-‘맺음말’가운데

목차

1부진짜새랑눈이마주쳤다니까요
11참새입주민의여름
16넌이름이뭐니?
24까치의정수리를걱정한적있나요?
29직박구리,직박구리,직박구리…
34선명한시선이만들어낸다정함
38일상의색을수집하는일
41새와눈을마주친다는것
45탐조:프레임안의주인공을만나는일


2부치치-칫,하고시작됐다
55불편함을참지못하는사람
60작은언더독을향한응원
65뾰족하게가다듬은힘
70나의조커카드
77나진짜이것만하고살고싶다
82새둥지부터만들자
86어,이게되네?
94브랜드를지탱하는다정한손들
101작은나뭇가지로만들어진내둥지
106좋아하는것을소개하는방식
111취향의판타지를만드는일

3부관찰노트
119비둘기
135참새
151직박구리
159왜가리
171까치

186맺음말
190추천사

출판사 서평

‘무언가를좋아한다는건생각보다멀리나를데려간다.’
좋아하는마음이일이되기까지의기록
《진짜새랑눈이마주쳤다니까요》는탐조라이프스타일브랜드‘치치-칫’대표이이은이새를사랑하는마음을바탕으로자기만의일을만들어온과정을담은에세이다.탐조를취미로시작해자기만의역할을발견하고브랜드를일구어가는여정과함께,좋아하는마음이어떻게하나의세계와직업으로성장할수있는지를보여준다.
저자는새로운직업을만들겠다는거창한목표보다자신이좋아하는세계안에서할수있는일을찾고자했다.한국화전공자로서의창작경험,상품기획과제조업실무,강의와문화예술교육활동,자영업과다양한생계형아르바이트경험까지.서로무관해보이기만한삶의조각들은‘탐조브랜드’라는하나의프레임안에서연결되며지금의‘치치-칫’이되었다.좋아하는것을업으로삼고싶지만막연한두려움과불안을안고있는사람들에게현실적인경험과따뜻한응원을전하는책이다.

가내수공업에서진짜‘브랜드’가되기까지
브랜드를지탱하는다정한손들
저자는브랜드를성장시키는과정에서마주한시행착오와고민,그리고좋아하는일을지속가능한업으로만들어가는데필요한질문들을독자와나눈다.또한브랜드를운영하며고민했던시장조사,상품개발,고객과의소통과정도진솔하게담아예비창업자와창작자들에게실질적인참고가될만한이야기를전한다.
1인창업으로시작해홀로밤낮없이재봉틀을돌리던저자는밀려드는물량을소화하기위해사업구조를과감히개편했다.저자는저자만이할수있는신제품개발등핵심업무에집중하는대신,마케팅과생산은전문가에게맡기고,포장작업은아파트주민부업을활용해지역사회와상생마저도모했다.물류역시3PL시스템을도입해안정성을확보했다.이러한성장은적재적소에서틈을메워준‘다정한손들’의배려와둘레의선의와배려가있어가능했다고저자는이야기한다.시끄러운재봉틀소리를너그럽게양해해준아파트이웃,마감시간을기다려준택배기사,세밀한요구를반영해준인형공장대표등의배려가사업성공의숨은주역이라고상찬한다.책은주변의선의를기민하게알아채고그마음에보답하며브랜드를키워나가는한창업가의여정을담고있다.이를통해사업이란결국사람과사람이건네는따뜻한지지로완성되는것임을잔잔하게전한다.

새와눈이마주친순간,치치-칫하고시작됐다
저자는오랜시간새를관찰하며새의얼굴,걷는모습,시야까지새에관한재미있고흥미로운사실들을남들과다른관점으로꼼꼼하게기록했다.이는새와자연을향한깊은애정을바탕에두고있지않으면쉽게이루어내지못할일이었다.그것은결국탐조문화콘텐츠와굿즈를기획·제작하며탐조의즐거움을더많은사람과나누는새로운흐름을만들어냈다.
추천사를쓴탐조책방대표박임자는“‘치치-칫’이탐조문화에한획을긋고있다”라며‘치치-칫’이라는브랜드가성장해온과정과탐조계에끼치는역할을긍정적으로평가했다.일러스트레이터이다는“좋아하는것을일로만들고싶은모든사람에게추천하고싶은책”이라는소감을전했다.
《진짜새랑눈이마주쳤다니까요》는새와탐조를사랑하는독자는물론자신만의브랜드를꿈꾸는이들에게용기와영감,새로운가능성을발견하는계기를선사할것으로기대를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