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고 싶다 (노효두 미스터리 스릴러)

찾고 싶다 (노효두 미스터리 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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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실종된 지 16년, 이제는 생사조차 불분명한 딸
그렇게 희망을 잃어가던 아버지에게 걸려온 의문의 전화
“아버님은 따님이 살아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이젠 잘 모르겠습니다.”
“그럼 찾을 수 있겠네요. 용의자가 있잖아요.”
실종된 딸을 찾으라는 아내의 유언에 목숨을 건 남자 정상훈.
그러나 16년이 지나도록 딸의 행적은 발견되지 않는다.

모든 것을 포기할 무렵, 정상훈을 찾아오는 두 사람!
실종된 딸을 찾을 수 있다는 정체불명의 청년 고남준,
고남준을 믿어서는 안 된다는 부산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장 박진희.

모두가 포기한 내 딸을 찾기 위해서는
모두가 의심하는 사람을 믿을 수밖에 없다.
잃어버린 사람을 찾기 위해서 자기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의 이야기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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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노효두

대학에서영화연출을전공한뒤다수의시나리오작업에참여했다.대전독립영화제,인디다큐페스티벌등에서각본을쓰고연출한단편영화와장편다큐멘터리작품이입상했다.
2020KOCCA신진스토리작가공모전에선정되어미스터리스릴러소설『찾고싶다』를집필했다.특별한능력을지닌탐정이미제실종사건을파헤치는내용으로,그동안한번도등장한적없는새로운스타일의탐정을탄생시켰다.『찾고싶다』는영화화하기에손색없을만큼기발한설정으로마지막까지서스펜스가넘치는작품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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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딸을찾을마지막기회!
불확실한희망을따라불길로뛰어들다

하루아침에아이가사라지는것만큼부모에게끔찍한일은없다.소설『찾고싶다』는그끔찍한일을실종자가족의시선을따라적나라하게묘사한다.
16년간실종된딸을찾아다닌정상훈은고탐정이라는정체불명의탐정으로부터연락을받는다.고탐정은딸을찾아주겠다고하지만,그간경찰서와흥신소를돌아다니며많은시간과돈을허비한상훈은선뜻그의말을믿을수없다.그런데도‘마지막기회’라는그의제안이계속신경쓰여뿌리치지못하고,며칠뒤상훈은그와만나게된다.
고탐정과만난정상훈은그와대화를나누며놀라움을감추지못한다.딸과함께사라진용의자를고탐정이찾았다는것이다.상훈은왜용의자를경찰에알리지않았냐고화를내지만고탐정은싸늘한미소를보이며자신의계획을설명한다.고탐정의계획은합법적인경찰의조사방식과는출발점부터다른계획이었으며,불법행위를일삼는흥신소의방식과도거리가있는상상조차하기어려운계획이었다.
이제는죽었을지도모르는딸을찾기위해아버지정상훈은자신의삶을어디까지포기할것인가,그리고우리사회는정상훈과고탐정의방식을어디까지용인하고이해할것인가,실종된가족을찾는것이인생의유일한과업이되어버린사람들의잔인한이야기『찾고싶다』이다.

괴물과싸우는사람은,그싸움속에서
스스로괴물이되지않도록조심해야한다

극악무도한사건에연루된범죄자를볼때면,때로는범죄자를해하는것이정의를지키는일이라생각될때가있다.폭력은더큰폭력을낳는다는사실을알고있음에도사람들은정의라는이유만으로사유있는폭력에쉽게둔감해지기마련이다.
실종자가족들의이야기를다루는『찾고싶다』는이러한폭력의둔감성으로부터시작된다.갈증에사로잡힌사람이독이든성배를거리낌없이마시듯,『찾고싶다』에서등장하는실종자가족들은고탐정이라는독이든성배를거리낌없이마시며,소설속대한민국에숨어있는미제사건범인들을찾아내그들에게정의라는이름을빌려잔혹한폭력을가감없이가한다.
피해자가가하는폭력을통해『찾고싶다』는많은질문을던진다.우리에게내재된폭력의둔감성이얼마나팽배해있는지,사유있는폭력과정의로운폭력은과연윤리적으로허용될일말의여지가있는지,불편한문제들을짚어가며방치된현대사회의폭력을날카롭게고찰한다.

한국장르문학의새로운비전
케이스릴러벌써시즌3개막!

‘미국메이저스튜디오와드라마계약!’
‘일본,프랑스,대만등세계7개국수출!’
‘영화,드라마,웹툰다수계약!’
2015년시작된고즈넉이엔티의스릴러소설브랜드‘케이스릴러’는20번째작품까지출간되며그동안믿을수없는성과를거두었다.
비등단작가들이성취해낸케이스릴러소설들의놀라운성취는한국장르문학의새로운비전을제시하고있다.
리메이크미국드라마〈굿닥터〉의총괄프로듀서린지고프만은‘케이스릴러브랜드의작품들은뛰어난감각과획기적인스토리아이디어를가지고있다.『청계산장의재판』과같은숨겨진보석들로가득차있다’라고케이스릴러의가치를인정했다.
대만의오픈북도기사에서는대만출판시장에대한문제점을고찰하며해당문제를극복하고성과를창출한사례로고즈넉이엔티의케이스릴러브랜드를꼽았다.
11월부터내년하순까지『찾고싶다』를시작으로케이스릴러시즌3에해당하는열작품이순차적으로출간된다.매년10~15작품이한시즌에묶여출간될예정이며,2025년까지100번째작품을출간하고,소설한류를이끌어유럽과영미권서점의서가에장식되도록한다는원대한계획을세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