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읽어주는 남자 (라혜원 로맨스 스릴러)

기억 읽어주는 남자 (라혜원 로맨스 스릴러)

$15.54
Description
우리는 정말 사랑하는 사이였을까,
아니면 사랑했다고 기억해야 하는 사이일까?

사랑할수록 불안하고, 의심할수록 빠져든다!
충격적인 컨셉만으로 영화 제작자들을 사로잡은 로맨스 스릴러

“당신 말대로 우리가 그토록 사랑하는 사이였다면,
왜 내 가슴이 조금도 뛰지 않는 거죠?”

잃어버린 기억의 파편들을 맞춰야만 한다!
그가 지은 안개의 성에서 벗어나려면

-

하윤은 비오던 날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를 당하고
그 순간을 제외한 모든 기억을 잃었다

병실에서 눈을 떠보니 약혼자라 주장하는 남자가 간호하고 있다
국내 최대 IT 그룹 휘성그룹 후계자 천재후

우리가 정말 행복하게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을까?
하윤의 의심은 계속되지만, 재후는 변함없이 사랑을 속삭인다

재후의 곁에서 행복한 약혼자로 살아가고 싶은 하윤
낯선 방문객이 가지고 온 진실 하나로 모든 것이 깨져버리는데……

거짓으로 직조된 세계에서 살아남은 단 한 조각의 진실!
거기서부터 완성한 충격적인 그림

북 트레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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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라혜원

작가는『기억읽어주는남자』를쓰기시작해완성하기까지2년가까운시간을들였다.처음부터이렇게많은시간이걸릴줄은몰랐다.로맨스와스릴러라는이질적인장르를융합시키는게만만치않았다고작가는따로소회를밝혔다.
집필당시부터많은영화,드라마제작사들이로맨스스릴러소설을찾고있었다.작가가집필하는동안이장르가구현된적이없으니,그들이찾던첫번째로맨스스릴러소설이나온셈이다.
작가는이번작품출간을통해로맨스,사극,스릴러장르모두를소화하는전천후장르작가임을입증했다.
작가의첫번째장편소설『내도도한항아리』가인도네시아에수출되었고,경북콘텐츠진흥원시나리오공모전에서『조선얼음왕』으로대상을차지했다.

목차

1부
2부
3부

출판사 서평

사랑하는사람을의심하고동시에
의심스러운사람을사랑해야하는

로맨스가한겹더해진케이스릴러〈기억읽어주는남자〉.어떠한방식으로도훼손되지않는‘사랑’의영역을서늘하면서도따뜻하게보여준다.사랑은그런것일까?비슷한향기만맡아도,비슷한장소에서있기만해도불현듯선명하게떠오르는것일까?가물가물한실체속에서뜨겁고열렬했던그사랑의감촉만은선연하게떠오르는것,그것이사랑임을〈기억읽어주는남자〉는말한다.
소설〈기억읽어주는남자〉는교통사고순간을제외하고모든기억을잃은여자‘하윤’의시선에서시작한다.그리고눈을떴을때가장먼저마주한,자신의약혼자라주장하는남자‘천재후’를본다.국내굴지의IT기업후계자이자하윤이누워있는큰별장그리고그별장을둘러싼중세의요새같은큰섬의주인인재후.이렇게완벽한사람과결혼을꿈꾸던평범한여자였을까,궁금해진하윤은우연한계기로하나둘재후의실체를확인해나가게된다.
〈기억읽어주는남자〉는‘사랑’을충실하게스릴러의소재로사용한다.모든기억을잃고마치망망대해를표류하는것만같은하윤에게기댈곳은재후뿐이다.그가분명무언가를감추고있다는의심을지울수는없지만,하윤은유일한동아줄인재후의손을잡을수밖에없다.그러면서서서히재후에게진심이싹트고,그가자신을해치지않을거라합리화하면서하윤은걷잡을수없이혼란스러워진다.사랑하는사람을의심하고동시에의심스러운사람을사랑해야하는하윤의아이러니한운명이절망적이고두려운소설의분위기를잘형성하고있다.

스릴러에더해진‘로맨스’는
어떤모습을하고있는가?

로맨스와스릴러라는,물과기름같은장르의성공적인결합은가능할까?작가는로맨스스릴러라는장르를떠올렸을때가장먼저‘뜨거우면서도서늘한감정’은어떤걸까,궁금했다고한다.
〈기억읽어주는남자〉는바로그러한감정의경험이기도하다.작가는도무지체감할수없을것같은이질적인감정을서스펜스와로맨스를절묘한비율로배합해마치아포가토와같은메뉴로탄생시킨것이다.
이작품은3부작으로구성되어있는데,1부에서2부로,2부에서3부로넘어갈때,그리고마지막엔딩과에필로그까지놀라운반전을통해전환된다.그동안일어났던모든사건을한꺼번에뒤집어엎는반전은세번이나일어나며,그때마다주인공하윤과그의남자천재후의관계도극적으로변화한다.그건마술처럼색깔이바뀌는사랑의양상이기도하다.그래서도달한종착지엔여전히사랑으로갈등하는하윤이기다리고있다.
작품에서작가는사랑에과연완성이란게있는걸까,하는질문을끊임없이던지고있는듯하다.묻고또묻는가운데독자는주인공하윤처럼조금씩사랑에대한견고했던자신감을잃어가는과정을겪게될지도모른다.그래서궁극적인사랑을믿는독자도이소설의결말에이르러서는결국무너지고말것이다.
그때이르러서야놀랍게도하윤은비로소자신의사랑을시작하게된다.그녀의사랑이그녀를존재하도록만들기때문이다.소설을다읽고나면어떤독자는‘내가그의이름을불러주었을때그는나에게로와서꽃이되었다’는싯구가저절로떠오를것이다.

한국장르문학의새로운비전,케이스릴러
스물다섯번째케이스릴러가가공할서스펜스로찾아온다!

‘미국메이저스튜디오와드라마계약!’
‘일본,프랑스,대만등세계8개국수출!’
‘영화,드라마,웹툰다수계약!’
2015년시작된고즈넉이엔티의스릴러소설브랜드‘케이스릴러’는25번째작품까지출간되며그동안믿을수없는성과를거두었다.
비등단작가들이성취해낸케이스릴러소설들의놀라운성취는한국장르문학의새로운비전을제시하고있다.
리메이크미국드라마〈굿닥터〉의총괄프로듀서린지고프만은‘고즈넉이엔티케이스릴러의작품들은뛰어난감각과획기적인스토리아이디어를가지고있다.『청계산장의재판』과같은숨겨진보석들로가득차있다’라고케이스릴러의가치를인정했다.
대만의오픈북도기사에서대만출판시장에대한문제점을고찰하며해당문제를극복하고성과를창출한사례로고즈넉이엔티의케이스릴러브랜드를꼽았다.
작년11월부터올해하순까지『찾고싶다』를시작으로케이스릴러시즌3에해당하는열작품이순차적으로출간된다.매년10~15작품이한시즌에묶여출간될예정이며,2025년까지100번째작품을출간하고,소설한류를이끌어유럽과영미권서점의서가에장식되도록한다는원대한계획을세우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