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 1: 러브 플레이어스

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 1: 러브 플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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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메타버스 장르소설 공모전’ 수상작 8편, 두 권의 책으로 출간!
고즈넉이엔티와 컴투스, 위지윅스튜디오가 국내 최초로 주최한 ‘메타버스 장르소설 공모전’에서 최종 수상한 작품들을 두 권의 책으로 엮어 『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으로 출간했다.
‘메타버스’라는 생소하면서도 첨단의 소재가 제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전문 장르소설 작가들을 비롯해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스토리 작가들이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수상 작품들은 ‘메타버스’에 여러 장르를 결합시켜 이전에 볼 수 없던 새로운 세계를 탄생시켰다. 로맨스부터 호러, 게임, 스릴러까지 가히 불가능이라 생각되는 조합이 모두 이곳에서 살아 숨 쉰다.
두 권에 나눠 출간된 『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은 모두 ‘메타버스’ 세계를 배경으로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상반된 시선을 담고 있다. 두려움과 어긋난 세계를 담은 메타버스 디스토피아와 메타버스 속 새로운 희망과 우연 그리고 욕망을 보여주는 메타버스 유토피아를 극명하게 비춘다.
이제 또 다른 현실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가까워진 ‘가상세계’가 경이로운 스토리들을 통해 다음 단계로 도약을 시작했다. 『메타버스 장르문학상 수상작품집』에서 그 도약을 가장 처음, 가장 생생하게 목격하게 될 것이다.
저자

조혜린

2015년첫장편『덧니』로글빛문학상을수상하며작가의길로들어섰다.2019년「신기루」로한국영화시나리오공모전에입선했고,2021년「코드네임1944」로컴투스글로벌콘텐츠문학상최우수상을수상했다.

목차

1.러브플레이어스

2.그린룸

3.당신은존재하지않는다

4.기록

출판사 서평

‘메타버스장르소설공모전’수상작8편,
두권의책으로출간!
고즈넉이엔티와컴투스,위지윅스튜디오가국내최초로주최한‘메타버스장르소설공모전’에서최종수상한작품들을두권의책으로엮어『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으로출간했다.
‘메타버스’라는생소하면서도첨단의소재가제시된이번공모전에는전문장르소설작가들을비롯해영화,드라마,게임,등다양한분야의스토리작가들이참여해큰화제를모았다.
수상작품들은‘메타버스’에여러장르를결합시켜이전에볼수없던새로운세계를탄생시켰다.로맨스부터호러,게임,스릴러까지가히불가능이라생각되는조합이모두이곳에서살아숨쉰다.
두권에나눠출간된『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은모두‘메타버스’세계를배경으로하지만,그것을바라보는상반된시선을담고있다.두려움과어긋난세계를담은메타버스디스토피아와메타버스속새로운희망과우연그리고욕망을보여주는메타버스유토피아를극명하게비춘다.
이제또다른현실이라해도부족함이없을만큼가까워진‘가상세계’가경이로운스토리들을통해다음단계로도약을시작했다.『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에서그도약을가장처음,가장생생하게목격하게될것이다.

메타버스의최전선은
바로이곳이될것이다
현재의우리에게‘메타버스’나‘가상세계’는더이상낯설거나센세이션한개념이아니다.하지만,만연해지고보편화된그세계가얼만큼발전했는지를두눈으로확인하면우리는또다시놀랄수밖에없다.미처생각하지못했던엄청난여덟가지세계가『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속에있다.
메타버스는가상세계다.존재는하지만실재하지는않는어떤개념적인대상이다.우리에게익숙하거나제2의현실이라고할수있을만큼현실세계를잘구현한다고해도단순한‘가상세계’라는정체성을벗어날수는없다.
하지만고즈넉이엔티에서탄생한『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속메타버스세계는그러한정의를모두뛰어넘는다.현실의대체제로활용되던가상세계에서새로운생명체가탄생한다는것.제2의현실세계가아닌,도피처로서가상세계가기능할수있다는것을우리는상상해본적이없다.수상작품집속여덟가지이야기는불가능할것같았던상상에촘촘하고유기적인이야기들을엮어어디에서도경험해보지못한환상을맛보게한다.
메타버스는이제껏그래왔던것처럼끊임없이발전할것이다.그리고언제나그최전선에는고즈넉이엔티의『메타버스장르문학상수상작품집』이있다.

우리의인생에는
이따금씩환상이필요하다
각자다른의미를내포하고있는것처럼보이는이소설들은결국우리에게같은메시지를전한다.현실보다더나은세계가있을것이라는맹목적인희망,그곳으로한걸음나아가고자하는맹렬한의지그리고그여정에당신과함께하겠다는초월의사랑이다.어그러지고있는디스토피아로표현되는메타버스속에서도이러한싹이자라나고있다.
현실을초월한듯하지만,결국현실과아주똑같이움직이는여덟가지세계속에서우리는불가능한환상을보며결국현실을마주한다.세계를유지시키고,발전시키는것은언제나그런것들이라는것을알고있다.선한것들이세계를움직이고있다는믿음과그것을지켜내고자하는욕망이우리들로하여금지금을버티게한다.그것이현실세계가되었든가상세계가되었든말이다.
다양한어려움으로전보다움츠러들고좁아진세계를살아내고있는많은독자들이,메타버스세계를유영하며새로운환상과희망을품을수있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