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작가를 고생시킬수록 이야기가 즐거워집니다!”
독자가 골라주는 단어를 주물러서 이야기를 만드는 신개념 소설의 탄생
단어만 주면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괴담을 쏟아내는
돌림판 작가 허아른의 초단편 소설집
독자가 골라주는 단어를 주물러서 이야기를 만드는 신개념 소설의 탄생
단어만 주면 미스터리, 스릴러, 호러, 괴담을 쏟아내는
돌림판 작가 허아른의 초단편 소설집
‘미역국’ ‘종이 빨대’ ‘프랑스 인형’ ‘마시멜로’ ‘백묵’ ‘겨드랑이’. 여기 아무 관련 없는 단어가 적힌 돌림판이 있다. 그리고 그 돌림판을 초조하게 바라보는 한 사람이 있다. 스레드에서 독자들에게 단어를 추천받아 소설을 쓰는 이른바 ‘돌림판 작가’로 활동 중인 허아른 작가는 이름·성별·나이·사는 곳 모두 불명인 미스터리한 인물이다. 그가 소설을 쓰는 방식 역시 미스터리하다. 독자들에게 단어를 추천받고 그 단어들을 돌림판에 돌려 선정된 단어로 세상에 없던 이야기를 쓴다. 그렇게 탄생한 소설들이 쌓이고 쌓여 『돌림판 작가 허아른의 소설 분투기: 주제는 랜덤 결과는 미스터리』로 출간됐다.
돌림판 작가 허아른의 소설 분투기 : 주제는 랜덤 결과는 미스터리
$1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