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고요한 무채색의 숲에서 천사가 찾아오면
신실하지 않은 자는 추수당할지니
신실하지 않은 자는 추수당할지니
가을의 끝 무렵 성모학원에 전학 온 소녀 작은 마리아.
학원생들은 겨울을 앞둔 전학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작은 마리아를 경계한다.
이름이 같은 큰 마리아만이 작은 마리아를 챙기지만 그녀 또한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
어느 날 의문의 유골과 예언과도 같은 혈서를 발견한 작은 마리아는 알게 된다.
숲이 눈에 덮이면 ‘추수의 기간’이 찾아오고 누군가는 천사에게 추수당한다는 것을.
그래야만 긴 겨울이 끝난다는 것을.
비로소 눈이 숲을 새하얗게 뒤덮는다.
학원생들은 기다렸다는 듯 작은 마리아를 추수의 제물로 지목한다.
학원생들은 겨울을 앞둔 전학은 전례 없는 일이라며 작은 마리아를 경계한다.
이름이 같은 큰 마리아만이 작은 마리아를 챙기지만 그녀 또한 의심스럽기는 마찬가지.
어느 날 의문의 유골과 예언과도 같은 혈서를 발견한 작은 마리아는 알게 된다.
숲이 눈에 덮이면 ‘추수의 기간’이 찾아오고 누군가는 천사에게 추수당한다는 것을.
그래야만 긴 겨울이 끝난다는 것을.
비로소 눈이 숲을 새하얗게 뒤덮는다.
학원생들은 기다렸다는 듯 작은 마리아를 추수의 제물로 지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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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와 마리아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