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 (60여 국을 횡단한 대한민국 청년의 문화답사기)

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 (60여 국을 횡단한 대한민국 청년의 문화답사기)

$16.00
Description
아시아부터 중동, 유럽까지 가로지르다!
책을 타고 떠나는 생생한 문화답사기
사람들은 왜 유럽과 아시아를 구분지어 이야기할까? 역사나 문화, 가치관 등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을 가지고 있지만 유럽과 아시아는 분명 하나로 이어진 대륙이다. 두 대륙을 합쳐 ‘유라시아’로 부르기도 한다. 여행작가이자 사진작가로 활동 중인 권동환 저자는 아시아부터 중동, 유럽까지 유라시아 60여 국을 횡단했다. 《방구석에서 떠나는 유럽·아시아 문화기행》은 그가 실제로 경험한 각국의 문화와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책이다. 더불어 현지의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지는 사진을 통해 마치 그곳에 직접 방문한 듯한 기분까지 느낄 수 있다. 지루하고 답답한 마음이 커져 가는 요즘, 이 책이 잠시나마 숨통을 트이게 해 줄 것이다.
저자

권동환

어쩌다보니여행을사랑하게되었다.돈이모일때마다떠나기를두려워하지않았고,어느새60개국을일주했다.문득여행속에서얻은경험과사진은나만알고있기에너무아깝다는생각이들었다.이름모를누군가와흥미로운세계를나누고싶은마음은펜을잡게해주었고,그렇게작가가되었다.
여행작가로서경북문화관광공사와여행스케치같은다양한매체에여행기를펴냈고,지역관광을알리는사람으로활동했다.현재는미스터멘션마케팅팀의사진작가와TBN경남교통방송〈빛나는저녁김혜란입니다〉달빛여행고정게스트로활약하고있다.저서로는《백수가떠난유럽》,《가봤냐동남아(브루나이편)》가있다.

목차

머리말-시공간속여행자ㆍ4
프롤로그-유라시아는하나다ㆍ8

제1부-환상가득한유럽
1.자연과인간의공존,네덜란드::13
2.프랑스는어떻게세계3대요리국이되었을까?::17
3.독특한생활규칙이많은곳,스위스::22
4.장인들이만든세계초콜릿의수도,벨기에::25
5.맥주를사랑하는사람들,체코::28
6.축구는유럽인의삶그자체다::32
7.클래식음악의도시,오스트리아비엔나::36
8.모두가만족하는유럽의예술,버스킹::41
9.로마의도로,서양문화의통로가되다::44
10.광장에서부터꽃피는유럽의문화::48
11.낡은중고차,새로운가치로태어나다::51
12.5000년역사가보증하는와인의맛,몰도바::55
13.발트해의놀라운기적,에스토니아::59
14.환한밤을걷는일상,노르웨이::62
15.산타클로스의마을,핀란드의로바니에미::65
16.크로아티아에서찾은인생의여유::70
17.전세계의유일한새해문화,러시아의크리스마스::74
18.서양판타지의전신,북유럽신화::78

제2부-낯설지만그리운중동
1.낙타는생존이다,아랍::85
2.아랍인들의삶의중심,수크::89
3.인종차별이문화가된곳,쿠웨이트::93
4.무슬림삶의중심,모스크는어떤곳일까?::97
5.커피,이슬람의음료에서세계의문화로::101
6.이슬람의식문화,할랄과하람::104
7.이슬람은여자를무시한다?::107
8.전쟁의상흔으로가득한레바논::110
9.이슬람에도성직자가있을까?::117
10.달라도너무다른이슬람의경제문화::120
11.중동의생명,석유::124
12.존재자체가인류의문화유산,요르단::128
13.예루살렘의12월은‘HappyHolidays!’::133
14.낯선땅에서만나는한민족,고려인::139
15.누구나택시기사가되는곳,카자흐스탄::147

제3부-가깝고도이국적인아시아
1.족자카르타보로부두르에서만나는부처님::153
2.각양각색의문화를향유하라,싱가포르::157
3.대만이가장잘드러나는곳,야시장::161
4.일본의육식문화는150년밖에되지않았다?::165
5.매일신비로운아침,라오스의탁발풍경::170
6.태국이자랑하는문화유산,마사지::173
7.장터에서찾은신기한문화,미얀마::176
8.어디서든만날수있는차이나타운::182
9.5000년의역사를가진중국의차(茶)::186
10.세계에서가장큰수상마을,캄퐁아에르::189
11.삶을찬양하라,필리핀의카다야완축제::192
12.베트남인들의생활필수품,오토바이::195
13.광란의물축제,태국의송크란::199

부록-따뜻했던문화의순간들
1.네팔,느림의미학과다름의존중::207
2.덴마크가가진행복의비결,휘게::215
3.오만에서의운수좋은날::222
4.시베리아횡단열차의하루는…::235

이책을만드는데도움을주신분들ㆍ239

출판사 서평

여행의설렘과인문학교양을동시에!
문화적경험을담은유럽·아시아일주

해외출국의문턱이높아진지도꽤오랜시간이지났다.휴일을맞거나휴식을원하는여행객들은해외여행대신제주도나강원도와같은국내관광지로발길을돌리고있다.물론국내에도알려지지않은명소가존재하고,먹거리와볼거리가풍부한곳들이많다.그럼에도마음한구석에아쉬운감정이드는이유는무엇일까?아마도낯선나라에서얻을수있는새로운‘문화적경험’이부족하기때문일것이다.

문화란무엇일까?간단히말하자면문화는특정사회구성원들이공유하는생활방식,언어,의식주,종교등을의미한다.재미있는사실은,지리적으로가깝다고해도나라마다문화가천차만별이라는것이다.예를들어,우리나라에서는깨진그릇을불길하게여기기때문에손님에게내놓지않는다.하지만중국에서깨진그릇은인기를상징하기때문에식당에서온통이가나간그릇을사용하는경우도많다.이처럼사소한부분이라고해도,각나라의문화가다르면물건이나행동에대한의미도크게달라진다.우리가비행기를타고국경을넘어가는데에는이국적인풍경을보고싶은마음도있겠지만,새로운문화속에서견문을넓히고싶은욕심도있을것이다.

《방구석에서떠나는유럽·아시아문화기행》은해외여행의설렘은물론,다른나라의문화와역사에대한호기심까지해결해주는책이다.육식문화가없었던일본에‘돈가스’가생긴이유부터상상만했던산타클로스가사는마을,커피가유럽에전파된사연까지….책장을넘길수록구미가당기는이야기들이기다리고있다.현재사진작가로도활동하고있는권동환저자가직접찍은사진또한여행의감성을더해주는요소이다.
사실실제해외여행에는좋은경험만있는것은아니다.번거로운각종예약,여행지에서의돌발상황,안전문제등힘든점또한다양하다.하지만《방구석에서떠나는유럽·아시아문화기행》과함께떠난다면,아무런준비가없어도편하고즐거운여행을할수있다.생생한현장감은물론이고인문학적교양까지쌓을수있는이책이방구석여행자들에게행복한대안이될것으로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