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꽃은 또 저리 피어 (추창호 시조집)

추창호

경남밀양출생.울산대학교교육대학원졸업.1996년계간'시조와비평'신인상.2000년부산일보신춘문예시조부문당선.2000년시조집'낯선세상속으로'로'월간문학'시조부문신인작품상수상.2002시조월드문학상수상.2006'울산문학'올해의작품상수상.

시인의말

제1부세상은아직
할매
국밥
선거벽보를보며
세상은아직
강과억새
비정규직의하루
흰독말풀
빈집
어떤풍경ㆍ21
어떤풍경ㆍ23
길고양이
코로나19
말에대한단상
불황,그거리쯤에서
인생
비우기위해술잔을채운다

제2부겨울세상
해녀
배꼽
파도ㆍ2
화암바다
고추잠자리
태풍이후
그냥
한해를보내며
인생사
들꽃
강
명함ㆍ2
공터
소나무
겨울세상

제3부방파제에서
구절초
장맛비ㆍ2
운명
윤슬
방파제에서
CT촬영실앞에서
나팔꽃ㆍ2
호계역에서
골목길에서
풀꽃을보다가
칠불암가는길에
첫눈
나를쓸쓸하게만드는것들
나목
소나무ㆍ2
회상ㆍ2

제4부반추
석화
첫사랑
졸업사진을보며
별리
고래한마리
우울에게
밤거리에서
반추ㆍ1
반추ㆍ2
반추ㆍ3
반추ㆍ4
반추ㆍ5
반추ㆍ6
참새
무제ㆍ2

제5부아내의뒷뜰
소풍
배웅
아내의뒤뜰
아내ㆍ7
아내ㆍ8
반추ㆍ7
부부ㆍ2
행복
아비의마음
몸에게
산을보며
아버지ㆍ6
용월
면회
반추ㆍ8
고향집

작품해설|박지현
내꿈의푸른들녘그리고길의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