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이들은 어둠 속에서도 빛을 찾아내요
‘너랑 나랑’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요
‘너랑 나랑’ 두려움을 용기로 바꿔요
마음속 두려움을 없앨 수 있을까요? 무언가를 무서워하고 불안해하는 마음은 즐겁고 슬픈 마음처럼 자연스러운 감정이에요. 두려움을 없애기보다는 새로운 경험을 쌓거나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거나 생각의 전환을 통해 두려움이라는 감정을 조절해야 해요. 그림책 『무서운 밤, 안녕!』은 토끼와 돼지가 서로의 두려움을 털어놓고, 그 두려움을 달랠 수 있는 법을 함께 나누는 이야기예요. 토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상상 속 괴물을 무서워해요. 돼지는 그런 괴물이 나타나면 자기가 물리쳐 주겠다면서 토끼를 달래요. 그리고 무서울 것이 없어 보이던 돼지는 사실 어둠을 무서워한다고 이야기해요. 토끼는 어둠이 찾아오면 수많은 별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돼지의 두려움에 빛을 밝혀 줘요. 이 그림책은 용기란 어둠을 완전히 몰아내는 빛이 아니라 어둠을 따스하게 데우는 잔잔한 빛임을 말해요. 그날 밤 함께 있어서 무섭지 않은 밤을 보내는 두 친구처럼요.
■ 줄거리
오늘은 토끼와 돼지가 처음 캠핑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돼지 그림자가 괴물인 줄 알고 토끼가 깜짝 놀라요. 토끼는 괴물이 무섭거든요. 돼지는 괴물을 물리쳐 주겠다고 해요. 무서운 얼굴도 하고, 큰 소리도 치면서요. 토끼는 마음이 놓여서 자기는 불을 끄고 자장가를 불러서 괴물을 재우겠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돼지가 깜짝 놀라요. 돼지는 어둠이 무섭거든요. 토끼는 돼지에게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함께 보자고 해요. 토끼와 돼지는 오늘 밤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 줄거리
오늘은 토끼와 돼지가 처음 캠핑하는 날이에요. 그런데 돼지 그림자가 괴물인 줄 알고 토끼가 깜짝 놀라요. 토끼는 괴물이 무섭거든요. 돼지는 괴물을 물리쳐 주겠다고 해요. 무서운 얼굴도 하고, 큰 소리도 치면서요. 토끼는 마음이 놓여서 자기는 불을 끄고 자장가를 불러서 괴물을 재우겠다고 해요. 그런데 이번에는 돼지가 깜짝 놀라요. 돼지는 어둠이 무섭거든요. 토끼는 돼지에게 어두운 밤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을 함께 보자고 해요. 토끼와 돼지는 오늘 밤을 잘 보낼 수 있을까요?
★누리 과정 연계★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말한다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를 알고 소중히 여긴다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의 감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친구와의 갈등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서로 다른 감정, 생각, 행동을 존중한다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극놀이로 경험이나 이야기를 표현한다
의사소통> 듣기와 말하기> 자신의 경험, 느낌, 생각을 말한다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를 알고 소중히 여긴다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의 감정을 알고 상황에 맞게 표현한다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친구와의 갈등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서로 다른 감정, 생각, 행동을 존중한다
예술경험> 창의적으로 표현하기> 극놀이로 경험이나 이야기를 표현한다
무서운 밤, 안녕! : 우리는 자라요 - 날마다 그림책 (양장)
$1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