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당당 무당벌레 올림픽 - 날마다 그림책 (양장)

정정당당 무당벌레 올림픽 - 날마다 그림책 (양장)

$14.02
Description
각자의 경기에서 최선을 다하는 무당벌레 선수들을 통해 정정당당한 스포츠 정신을 일깨워 준다. 이러한 스포츠 정신은 올림픽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는 의지, 함께하는 경기에서 필요한 협력과 팀워크, 승패를 떠나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모두 우리가 성장하는 데 갖춰야 할 정정당당한 마음가짐이다.

“이기는 것보다 열심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무당벌레 올림픽을 시작하겠습니다!” 네 달에 한 번 열리는 무당벌레 올림픽은 선수들에게 무척 중요하다. 무당벌레 선수들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꾸준히 실력을 쌓고, 드디어 열린 운동 경기에서 최선을 다한다. 몸집이 작지만 큰 목소리를 가진 이고르도 열심히 훈련을 하고 자신의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다.

이 그림책은 이기고 지는 결과보다는 꾸준히 실력을 쌓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선수들의 모습을 눈여겨본다. 그리고 우승한 선수들이 메달을 나누면서도 이렇게 말한다. “노력한 선수 모두 챔피언이에요!” 모든 참가자가 정정당당하게 경쟁하고, 서로의 노력을 인정하는 아름다운 순간이다.
저자

하위도판헤네흐턴

저자:하위도판헤네흐턴

역자:최진영
어린시절,수많은전학과이사로도부족해네덜란드까지건너가그이름도생소한항공우주법학을공부하였다.다양한국적,다양한언어를사용하는사람들과부대끼며얻은것은국가와언어를초월해그사람을이해하는능력이다.그이해력이다른문화의작품을소개하는데가장중요하다는신념으로번역에임하고있다.네덜란드레이던대학교항공우주법학과에서학생들을가르치는동시에왕립네덜란드항공우주연구소의컨설턴트로근무중이다.또한현재번역에이전시엔터스코리아에서출판기획및네덜란드어전문번역가로활동중이다.주요역서로는『13살을위한놀라운잡학사전321』,『읽지않은메시지가있습니다』,『13살을위한놀라운동물사전321』,『할머니는왜나만보고있을까요』,『가시가없다면』,『환상동물특급』,『가짜나무에가까이가지마!』,『떡갈나무와바오밥나무』,『시간은펠릭스마음대로흐른다』,『가로등을밝히는사람』,『미리가본내일의도시』,『날씨를만드는아이』,『니노의강아지』,『친구가필요한날』,『할머니가태어날때부터할머니였던건아니에요』,『큰소리로하나-둘하나-둘』,『15가지키워드로들려주는동물들의철학이야기』,『인간동물관찰기』,『기발한상상력으로가득찬세상에서가장멋진오토의그림사전』,『비판아무도가르쳐주지않는다』,『레온이으르렁』,『시간을만드는방법』,『꼬마아담』등다수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