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가는 내 마음이 철렁!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학교 가는 내 마음이 철렁! (개정판 | 양장본 Hardcover)

$14.00
Description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드는
아이의 용감한 ‘한 발짝’ 적응기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아이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잘 적응하고 있을까요? 혹시 아침마다 가기 싫다고 말하지 않나요? 익숙한 집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으로 들어가는 일, 모르는 사람들과 지내는 일은 아이들을 불안하게 만들 수 있어요. 『학교 가는 내 마음이 철렁!』은 그런 아이들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는 그림책이에요. 학교를 좋아하게 만드는 교훈적인 이야기도 아니고, 도와주는 어른도 등장하지 않아요. 아이가 느끼는 긴장감을 고스란히 보여 주고, 갑작스레 다가온 친구에게 ‘한 발짝’ 다가가면서 스스로 적응하는 법을 천천히 알아 가요. 걱정과 불안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아이들이 좀 더 용기를 내서 내일을 기대하도록 이끌어 주는 따뜻하고 다정한 그림책이에요.


■ 줄거리
학교 가기 싫어요. 분명 괴물들이 우글거릴 거예요.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게 악어 가면을 써요. “가까이 오지 마!” 그런데 누군가 내 옆에 앉아요. ‘철렁!’ 내 가슴이 세차게 뛰어요. 무서워서일까요? 아니면 다른 마음일까요?
사회관계> 나를 알고 존중하기> 나를 알고 소중히 여긴다
사회관계> 더불어 생활하기> 서로 다른 감정, 생각, 행동을 존중한다
저자

자넷A.홈스

오스트레일리아퍼스에서나고자랐어요.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대학교에서예술학을공부하고,다양한기관과예술원에서연구조수로일했어요.교육학학사학위를받은뒤초등학교에서도서관선생님으로일했어요.지금은캔버라에서어린이를위한이야기를써요.

출판사 서평

“가까이오지마!”
무서운마음을숨기려고무섭게표현하는거예요

아이들은무서운마음이클수록일부러자기방어적인태도를보여요.괜히화를내고큰소리치면서강한척하지요.하지만정도가심해지면친구를사귀기어렵고,아이의본뜻과다르게문제아처럼보일수있어요.그처럼악어가면을쓰고“가까이오지마!”라고소리치는아이는사실화내고있는것이아니라무서운마음을잘못된방법으로표현하고있을뿐이지요.
이그림책은무서운얼굴을한아이를다그치지않아요.오히려무섭게표현한이유를공감해주지요.친구를사귀고함께노는일이얼마나즐거운일인지,무서운얼굴을웃는얼굴로바꾸면내마음과상황이얼마나좋게바뀌는지잘보여줘요.


내마음이“철렁!”
변화가시작되는긍정적인신호예요

학교에가서한아이가옆으로다가오자마음이‘철렁’해요.무서워서일까요?당황해서일까요?아니면설레는마음일까요?두아이가만나면서그림책의풍경이달라져요.가지만앙상하게있던나무에잎이돋아나고,낙엽이스산하게널려있던땅에새싹이솟아나요.괴물처럼보이던학교아이들이하나하나가면을벗고얼굴을드러내기시작해요.주인공의불안한마음이‘철렁’요동치고나니까,즐거운변화가시작되지요.


‘악어가면’에서‘원숭이가면’으로!
낯가리는아이는가면을바꾸는일로충분해요

주인공은악어가면을쓰다가여자아이가그려준원숭이가면으로바꿔써요.낯가리는아이에게적응이란가면을벗는것처럼단번에이루어지는성과가아니에요.무서운가면에서웃는가면으로바꾸는것처럼마음을천천히열어가는일이더중요하지요.낯가림은사회성이부족한게아니에요.타고난기질이기때문에다른아이와비교하고밀어붙이는일보다스스로익숙해지기까지기다려주는일이필요해요.학교가기싫은마음에서내일이빨리왔으면좋겠다고생각하는마음으로바뀐것만으로도아이는앞으로나아갈준비가된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