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의 숲에서 인문의 길을 걷다 (개미는 어떻게 최고의 건축가가 되었을까!)

건설의 숲에서 인문의 길을 걷다 (개미는 어떻게 최고의 건축가가 되었을까!)

$25.00
Description
전 세계 건축가들이 놀랄만한 생생한 현장 철학서!
기술은 시간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경험이 만드는 것이다.
“ 建築家의 入門에서 人文 까지... ”
이 책은 한마디로 “건축가” 가되기 위한 입문서라 할 수 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건축가(Architect)의 사전적 의미는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나 기술을 가진 사람” 이란 뜻이 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단순히 건축설계를 하는 사람으로 잘못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 건축사, 건축기술자, 구조기술사, 시공기술사 등의 건축에 관련된 전문적 기술을 가지고 설계나 구조, 시공 등의 일을 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건축가라 한다. 그만큼 건축가의 전문분야는 다양하다. 그중에서도 이 책은 건축 현장에서 설계를 구현하는 공학자로서의 시공기술에 대한 입문에서부터 전문 기술자가 되기까지의 경험과 철학을 담은 인문서 라 할 수 있다.

건축에 대한 전문적인 학문의 길은 대학에서부터 본격적으로 접어든다. 설계 전문분야는 5년제인 건축학과를, 시공기술 분야는 건축공학과를 선택해야한다. 어떻게 보면 이런 이분법적인 논리가 현대 건축의 발전적 흐름을 막히게 할 수도 있다. 미래는 초연결의 시대가 될 것이다. 설계와 시공간의 유기적인 연결과 소통을 통하여 공간적 변화에 물꼬를 트게 할 수도 있지 않을까? 설계와 시공은 분리될 수 없는 운명적 학문임에 틀림없다. 그런 건축가들의 생각이 앞으로 미래를 사는 인류에게 더 풍족한 공간과 삶의 여유를 선사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이 책은 직접적인 현장의 기술자들에게 설계와도 떨어질 수 없음을 깨닫고, 그것과의 보완을 통하여 인간에게 더 풍족한 삶의 공간을 제공하는데 있다. 또한, 이 책을 통하여 젊은 기술자나 초보학생들이 선택한 자신의 길이 “실패하는 것에서 건축이 끝나는 것이 아니라, 포기하는데서 끝이 난다” 는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건설 현장이라는 곳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젊은 건축학도들이 힘들어 하는 곳이지만, 경험과 인문학적 성찰을 통한다면 머지않아 건축가로서의 길이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얼마나 살 것인가? 보다 어떻게 살 것인가? 의 화두를 던지는 책이다.

이 책은 단순한 한사람의 현장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 인류가 건축이라는 예술적 공간이 언제부터 생겨나고, 어떻게 발전되어 한국적 고유한 전통공간으로 발전시켜 왔는지, 선조들의 우수한 창조적 유물인 부석사 등을 통하여 설명한다. 또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생존해야만 하는 본능 때문에 그들만의 창조적 공간속에서 살아가는 개미나 새의 오묘한 생존방식을 설명한다. 아울러, 초보기술자들이 현장에서 겪을 만한 고난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지도 저자의 경험과 사례를 들어 설명한다. 또한, 기술자로서의 정신과 철학이 없다면 수많은 변수 속에서 견디어 낼 수 없음을 말하고 있다.

건축가는 시간이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경험하고 배우고 사람과 사물의 통찰을 통해서 깨닫게 된다. 뿐만 아니라 미래의 건축가가 준비해야 하고 터득해야하는 기술을 ‘4차 산업’ 이라는 세계의 흐름 속에서 여러 가지 첨단기술을 소개하고 건축공간에 어떻게 적용 될지를 보여주고 있다. 미래는 현재를 기반으로 변화하며, 어쩌면, 미래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폭발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현재 젊은 건축 전공 학생들에게 미래기술을 준비하도록 전하고 있다. 이 책을 통해 한사람의 미래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그것으로 이 책의 집필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저자

윤종명

강원도영월에서태어나초등학교,중학교를다니며시골에서자랐다.제천고등학교를거쳐,충북대학교건축공학과를졸업하고,대한주택공사를96년도에입사하여수원,오산,안양,춘천,시흥,안산,동탄,의정부,안성,성남등여러건설현장에근무하였다.건설사업관리에많은경험을쌓으며,아주대학교건설대학원도시개발학과에서석사학위를받았다.건축을사랑하고,집이라는공간이인류환경에꼭필요한매개체라는걸믿으며,현장일선에서그길을가고있다.또한,건축을실현하는현장에서그동안실험하고,경험한know-how가조금이나마후배들을위해도움이되고싶은바람으로이책의집필을시작했다.미래의건축이어떠한변화를불러올지라도설계된것을구현하여인류가생존할수있는공간으로승화시키는현장은사라지지않을것을믿는기술자이다.현재LH경기지역본부주택사업1부에서수도권일대관할현장총괄역할을수행중이며,안산시,경기도건설기술자문위원으로도활동하는건축실천가로살아가는사람이다.

목차

프롤로그_“건설현장의숲길을걸어보자”

1부|집으로부터의진화
1부를시작하면서

01.집이없었다면인간은멸종했을것이다
02.어떻게개미는최고의건축가가되었을까?
03.무량수정배흘림기둥에잠든영혼을깨우다
04.꿈꾸지않아도희망은있다
05.행복의다리가없으면만들어서라도간다
06.서당개3년이면풍월을읊을수있을까?
07.레고를다루듯창조하고,젠가게임을하는것처럼신중하라
08.건설의숲에서인문의길을걷다
1부|집으로부터의진화[최종정리]_84

2부|새로운삶의도전
2부를시작하면서

01.탈건(脫建)하라!그곳이천국이라면...
02.90년생들아!건달이한번되어보자
03.워라벨우리도할수있다
04.보이는대로보면생각한대로행동한다
05.노가다란말은공룡도알아듣지못한다
06.김대리는어떻게연봉천만원이올랐을까?
07.나는언제는여행자이고,맛칼럼니스트다
08.한번해병은영원한해병이다
2부|새로운삶의도전[최종정리]_156
3부|멈추지않는고난의여정
3부를시작하면서

01.계약조건제대로모르면패가망신한다
02.낫놓고ㄱ자도모르는기술자가되지말자
03.오늘의친구가내일의적이된다
04.공든탑도언제든무너질수있다
05.당신도누군가의피의자가될수있다
06.물을다스리지못하면명장이될수없다
07.한번실수는병가지상사(兵家之常事)라고?
08.훌륭한목수는연장을탓하지않는다
3부|멈추지않는고난의여정[최종정리]

4부|실행하는호모아키텍처스
4부를시작하면서

01.현장을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하자!
02.공룡이될것인가?카멜레온이될것인가?
03.현장에서는3C를실천하면살아남는다
04.의심하고확인하고실행하자!
05.DNA속에잠들어있는장인의혼을깨워보자
06.SPIDER이론으로현장을경영하라
07.우리의고객은항상옳은가?
08.농작물은농부의발자국소리를듣고자란다
4부|실행하는호모아키텍처스[최종정리]

5부|미래에서온기술자
5부를시작하면서_310

01.인류의진화속에는언제나건축이있다
02.미래건축은어디로가고있을까?
03.4차산업속에서건설은어떻게변화할까?
04.미래의우리는AI로봇속에서잠들것이다
05.건축이사라질때문명도종말을맞는다
06.미래에는멀티플레이어가살아남는다
07.90년대생들아!2000년대생들이몰려온다!
08.우리건설의문제는현장에답이있다
5부|새로운삶의도전[최종정리]

프롤로그_“공간은영원할것이다.”
참고문헌및출처_3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