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브랜딩 기술 (당신에게 꼭 말하고 싶다. | 양장본 Hardcover)

자존감 브랜딩 기술 (당신에게 꼭 말하고 싶다. | 양장본 Hardcover)

$15.00
Description
“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
이 책은 사람과 사람 사이, 관계의 기술에 대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열해 놓았다. 사람들을 대하기 어려워하고 사람 관계에서 길을 헤매던 나의 이야기를 토대로 담은 것이다. 스트레스 받지 않으며 서로 간의 따뜻한 온도를 끌어올리는 방법을 찾고 싶어 매년 365일 중 단 며칠만을 제외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시간 보냈다. 그 결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을 만났으며 사람들에게 있어 자리매김하는 방법을 배웠다. 지금도 변함없이 나의 스케줄은 사람들로 꽉꽉 차 있다. 누구는 나를 최고로 대단하다며 호평하고 또 다른 누구는 여유 없이 빡빡하게 산다며 내려놓길 권장한다. 그때마다 나의 대답은 똑같다. 지금의 나는 매일같이 사람을 만나면서 스트레스를 풀고 있는 중이라고.
당신에게 꼭 말하고 싶다.

더 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로 인해 피곤하게 살지 말자고. 우리가 대인관계를 조금 더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생각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움이 되고자 직접 보고 겪고 느끼며 그간 갈고닦은 기술을 솔직 담백하게 소개한다.
저자

정재현

‘빛’과‘힘’이란단어를좋아하는92년생올해스물아홉.
스무살,명함3개를손에쥐는막연한꿈을가졌던당찬사람.대학졸업후,몸담고있던영업직에서나아가스피치강사에도전하고책을썼더니어느새손에3개의명함이놓여있다.

‘브랜딩’
머리에서시작해서감정으로느끼는것.혼자라면꿈에도달하기까지시간이더걸렸을지도모른다.그래서나를브랜딩하였다.사람들의머릿속에서그리고가슴속에서정재현이란‘꽃’을심었고꽃이만개하는순간,따뜻한감정의온도를느낀그들은마법처럼내게손을내밀어주었다.그렇게수많은이들의도움으로조금더일찍꿈을이뤄냈다.

지금은
트윙클컴퍼니의키즈스피치수석강사로,당신의토크를톨하게경남스피치동호회‘톡톨’리더로활동하며여전히달리는중이다.

끝으로나의소중한첫번째책‘한권으로끝내는자존감브랜딩기술’에는직접보고겪고느끼며그간갈고닦은기술을솔직담백하게나열했다.

여러분의꿈을위해도움의손길을내밀어줄그들을위해

목차

프롤로그_4추천의글_12

Part.01|브랜딩없이사랑받는사람없다__19
01.대인관계를이끄는이들의대답__20
02.‘인싸’들의인사__25
03.그들이사랑받는확실한이유__31
04.관계의중심에선사람들__37
05.이유없는브랜딩은없다__43

Part.02|말투부터디자인하라:브랜딩최고의기술__49
01.대화의시작:시선가꾸기__50
02.성격으로변명하지마라__58
03.대화의마무리,좋은관계의시작__67
04.다채로운대화:화법익히기__73

Part.03|브랜딩없이사랑받는사람없다__83
01.센스에센스__84
02.감사보다감사플러스__93
03.거절당하지않는부탁__100
04.친절한거절__106
05.책임감,앞장서서욕먹기__114
06.갑과을을뒤바꾸는사과법__122
07.관계를결정짓는5가지__133

Part.04|자존감기초브랜딩:심리의기술__139
01.‘믿음’심기__140
02.내감정되돌아보기__148
03.사랑하는마음,사랑받는마음__155
04.사람을움직이는감정훈련__160

Part.05|사랑받는자세브랜딩:리스닝의기술__171
01.그만말하기__172
02.오래도록기억하는#해시태그__178
03.말없는대화:표정으로듣기__186
04.한마디로내편만들기:공감__194

Part.06|브랜딩굳히기:마인드의기술__207
01.건강한관계를만드는건강한마음__208
02.좋은결과가아닌좋은관계__222
03.주인공보다관계의주인이되어라__236

Part.07|당신이브랜딩기술을꼭익혀야하는분명한이유__245
01.작은시도,거대한변화__246
02.사랑받기보단스스로분명해져라__251
03.내가브랜딩해야할분명한이유__258

에필로그_266

출판사 서평

“더이상사람들과의관계로인해
피곤하게살지말자고”

〈당신은어떤동물인가요?〉

나는강아지였다.사람냄새가나고소리만들려도반가워서하던일을멈추고달리는.그리곤손을핥고머리를쓰다듬어달라며요리조리눈마주치고꼬리흔들기바쁜.하지만아쉽게도나의강아지모습은그렇지않았다.소심하고적잖이눈치보며때로는위축되어있는,같은강아지라도나는눈에잘띄지않는강아지였다.학창시절을떠올리면같은반친구들은꽤나다양한동물성을지니고있었다.무던한곰같은데돌아보면여우같은친구,알맹이는자그마하면서커다랗고화려한날개로덩치를키우는공작같은친구,목표가생기면진취적이고도전적으로달려드는하지만의리하나는최고이던사나운사자같은친구.정말이지친구들은하나도똑같지않았고제각기타인의기억에남는본인만의모습을강력하게지니고있었다.어릴적나는그들과상반되는나의동물성을아쉬워했고그들의모습을부러워했다.그렇게눈에띄지않는강아지어린시절은타인의시선에지배받으며지나갔다.
초등학교2학년나의생일파티.엄마가만들어준노래방자리에서는주인공인나의생일파티임에도불구하고부끄러움에낑낑대며숨었다.좋아하는노래를예약해놓고도마이크를잡지못해서나는부르지못했고친구들의노래에박수만쳐댄모습이얼마나스스로안쓰러웠는지모른다.사실나는노래부르는것도춤추는것도정말좋아하는아이였는데.
어떤날에는버스를타고집으로향하는중하차벨을누르면소리를듣고모두가날쳐다볼까부끄러워누군가가눌러주길속으로간절히바랐다.행여나아무도누르지않을때면한두정거장을지나쳐내려걸어가기도했다.소심한성격이변할때도되었는데강아지정재현의낑낑거림은계속되었다.낯선사람이오면무서워서낑낑대는강아지처럼나역시사람에대한두려움으로벌벌떨었다.
혹시학창시절‘전학’을해본이들은어떤기억으로저단어가남아있는가.‘전학’은소심한나에게는모든환경이통째로바뀐다는무서운통보였다.조금이나마적응할때쯤이면익숙한환경이변해버리는현실이정말두려웠다.그런데한번도엄청난부담으로다가오는이통보를나는무려다섯번이나받았다.아마도사람들에게서꼭꼭숨게되는시점이었던것같다.요즘말로‘아싸’의길문턱에서게된것이다.그러던중한명의친구를만났다.그친구는내가바라는곰이나여우또는공작이나사자가아니었다.말그대로특색이있는친구가아니라나와같은강아지의모습을띤친구였다.오히려발을헛디디고물에빠졌다나와추워서벌벌떨고있는,나보다더‘안쓰러운강아지’의모습이었다.
강아지같은그의모습을보자니나의모습을보는것같았다.친구에게동질감을느껴서인지다가가고싶어손을내밀었지만친구는그런나를두려워했다.다가가면뒷걸음질치고낑낑대는친구를보며그간나의모습이겹쳐보여서일까.그때사람들에게다가갈용기가생겼다.그리고함께나아가자고말했지만준비가된나와달리강아지친구는아직도떨고있었다.그를대신해서그토록두려워하던‘사람’과먼저부대끼기시작했다.내가뛰는모습을보고같이뛰기를바라면서,계속혼자뛰었다.뛰다보니사람과의관계속에서나도모르게두려움이사라져있었다.다시강아지친구에게다가가나의변화를말하며손을내밀었을때강아지친구는기어코나의손을잡았다.그렇게우리는어느순간같은트랙을달렸다.
두마리의강아지는여전히함께달리고있다.그때와달라진점이있다면나와친구의동물성이뚜렷해졌고우리의강아지모습이달라졌다.예를들면상대방이우리를봤을때‘강아지’를떠올린다.그것도사람에게사랑받고사람을너무사랑해서꼬리를흔들줄도아는사랑스러운강아지를.예전의위축된물에빠진강아지와는상반되는강아지로다시태어난것이다.
‘브랜딩‘이란바로이것이다.상대방이나를떠올릴때그려지는이미지그것으로나를다시브랜드화하는것이다.당신은어떤브랜드가되고싶나?내가곰이나여우또는공작이나사자가아닌강아지가되고싶었던것처럼당신만의이미지를만들어라.그리고당신을떠올리면그이미지가어울릴수있도록행동하고스스로를가꾸어라.
성인이된우리는많은사람들속에서일하며살아간다.그렇게사람을무서워했던우리가고객과마주하는직원으로,대인관계를컨설팅해주는전문가로성장했다.이전의우리의모습을아는주변사람들은마냥신기하게바라본다.
우리가자주하는착각중하나는우여곡절이있는삶을살아가거나막연하게환경변화가일어나야내가성장할수있고그것만이동기부여가되어‘나의성장’에큰영향을준다고생각하는것이다.그래서딱히큰변화가없는평범하고지극히무던한삶을보내는이들은자신의성장을가두는실수를범하기도한다.하지만변화를늘거듭했던나그리고똑같은환경속에머물러있던친구,둘모두가성장한것처럼어쩌면환경보다는성장을대하는마음가짐이나행동이제일중요한것이아닐까.

〈더이상피곤하게살지말자〉

SNS속에서보던트렌드에맞는인테리어그리고먹음직스러운음료와예쁜케이크한조각을시켜둔채카페에서하하호호웃으며누군가의흉을본다.제멋대로행동하는이기적인직장동료부터뼈때리는상처를준친구,옆테이블에앉아있는처음보는사람까지.심지어가족에대해서도말한다.커피향에취해안줏거리처럼여기저기들쑤시며얘기하고있는이들을보고있자면우리가무의식중에사람과의관계속에서엄청난스트레스를받는다는것을알수있다.물론때로는흉을볼수도있고상대를위해맞장구칠수도있다.대상자에게손실을입히거나명예를떨어뜨리지않으며거짓이아닌한도에한해서‘똑똑하게’말이다.단지,정신건강을위해믿음직한사람에게위로받기를바라는마음으로가끔씩,적당히말하고풀어나가는정도가나쁘지않다는것이다.매번사람관계에서나혼자만의진심으로당하고있을수는없으니.
우리는제자리에서멈추지않고한층업그레이드된자신의모습을이상적으로바라본다.그렇다면사람관계에대한스트레스를해소해나가는모습도점차변해야하지않을까.언제까지나과도한흉이나욕으로풀수만은없다.게다가다른사람에대해신나게욕을하고돌아왔을때나도모르는괜한찝찝함이느껴질때가있다.분위기에너무심취한나머지오버했거나딱히가깝지도않은상대에대한욕을했을때그렇다.이러한대화는스트레스가풀리기보다오히려자신의품위가떨어지게될뿐이며대화후에몸과마음이피곤하기만하다.
옛날이면결혼을하고여자는조신하게집에서가족이나이웃정도만한정적으로만나며폐쇄적인인간관계를도모했을것이고,남자는워라벨(일과삶의균형Work-lifebalance)이지켜지지않던시대에바깥일에치여업무관계에놓여있는똑같은사람들만반복해서만나는정체된인간관계를이어나갔을것이다.지금의우리모습은어떤가.남녀또는나이에상관없이경제활동을하고우리스스로가워라벨을추구하다보니여유시간이생겨난다.그래서이전과는달리우리가원한기만한다면더많은사람들과뒤섞여시간을보낸다.
다른예로퇴근후,자기계발을위해가입한독서모임으로향했다.그곳에서여러명의사람들과책을읽은소감을나누고집으로가는길반찬가게에들러장조림을샀다.이가게사장님은나와대화코드가잘맞아갈때마다수다떨게된다.집앞현관문에택배가도착했다는쪽지를보고경비실에들렀고경비아저씨께인사를건네며잠시안부를나눈다.다시집으로들어왔는데끝이아니다.이제는친구들과오늘하루중세상심각했던이야기나시시콜콜한사적인여담을전화통화로주고받기시작한다.어떤가.평범한하루일과를묘사했는데도우리는사람의목소리로하루를시작하고목소리로하루를마무리한다는것을바로알수있다.이처럼사람들과부대끼며살아가는현대사회에서‘사람’이라는존재만으로도스트레스를받는다면하루하루가괴로움과고통을오고가지않을까.게다가스트레스를풀기위해다시카페로나가뒷담화를시작하고실컷욕하고서는이유모를찝찝함에몸과마음의피곤함을또느낀다.그야말로뫼비우스의띠에서놀아나는꼴이다.
이책은사람과사람사이,관계의기술에대해다양한방법으로나열해놓았다.사람들을대하기어려워하고사람관계에서길을헤매던나의이야기를토대로담은것이다.스트레스받지않으며서로간의따뜻한온도를끌어올리는방법을찾고싶어매년365일중단며칠만을제외하고사람들과어울리며시간보냈다.그결과셀수없을정도로많은사람을만났으며사람들에게있어자리매김하는방법을배웠다.지금도변함없이나의스케줄은사람들로꽉꽉차있다.누구는나를최고로대단하다며호평하고또다른누구는여유없이빡빡하게산다며내려놓길권장한다.그때마다나의대답은똑같다.지금의나는매일같이사람을만나면서스트레스를풀고있는중이라고.즉,내옆에있는다양한사람들과의만남과대화가나의스트레스해소방법이란것이다.아마도글을읽는당신은‘사람을대하는것이스트레스해소방법이라니’나의말을의아해할수있다.하지만이책을읽은후의당신은대인관계를대하는마음가짐이바뀌며나를충분히이해하게될것이다.
당신에게꼭말하고싶다.더이상사람들과의관계로인해피곤하게살지말자고.우리가대인관계를조금더쉽게그리고편안하게생각하기를바라는마음에도움이되고자실제사례,노하우를숨김없이담았다.어차피사람과사람은때려야땔수없는사이로관계맺고살아가는데,이러한환경에서스트레스를받는것이아니라오히려풀수있다니이얼마나좋은가.사람관계가스트레스로다가와피곤함을만들지않고당신의삶의엔도르핀이되고즐거움을느끼게해준다면그야말로당신은현대사회에서축복받은사람이되는것이다.이책이당신의수많은관계속에서좋은징검다리로남기를바란다.

2020년9월

저자정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