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한번 다녀온 산을 모두 아는 듯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사람 또한 한번 만난 사람을 잘 아는 듯이 평가해서는 더욱 안 된다.
어떤 산이라도 이른 봄에 갔으면 연녹색의 고사리손 같은 새순을 만났을 것이고, 여름에 갔으면 신록이 우거진 숲을 만났을 것이다. 또 가을에 갔으면 화려한 단풍을 보고 감탄사를 질렀을 것이다. 겨울에는 눈이라도 날리면 순백의 눈꽃에 미소 짓지 않는 사람 누가 있으랴.
아침의 산이 다르고 석양이 묻은 저녁 산이 다르고 달 밝은 밤에 만나는 산이 다른데 한번 가 보고 산을 아는 듯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산에서 만나는 나무도 내가 보는 거리에 따라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한번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눈만 뜨면 사람과 만난다. 사람과 부대낀다. 늘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생면부지의 사람도 만난다. 그런데 처음 만난 사람, 어쩌다 만난 사람을 나도 모르게 평가하거나 속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산에는 각양각색의 나무들이 있듯이 사람도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나 역시 똑같지 않은 사람의 한 명이다.
산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닫아놓지 않는다. 활짝 열어 놓고 누가 와도 반긴다. 나도 만나는 사람을 내 마음 활짝 열어 놓고 반겨야겠다는 생각을 산처럼 해본다, 산의 모습이 천의 얼굴이듯이 사람도 각자의 성격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니 누군가를 가벼운 생각으로 평가하지 말아야겠다.
-본문 중에서
어떤 산이라도 이른 봄에 갔으면 연녹색의 고사리손 같은 새순을 만났을 것이고, 여름에 갔으면 신록이 우거진 숲을 만났을 것이다. 또 가을에 갔으면 화려한 단풍을 보고 감탄사를 질렀을 것이다. 겨울에는 눈이라도 날리면 순백의 눈꽃에 미소 짓지 않는 사람 누가 있으랴.
아침의 산이 다르고 석양이 묻은 저녁 산이 다르고 달 밝은 밤에 만나는 산이 다른데 한번 가 보고 산을 아는 듯이 이야기해서는 안 된다.
산에서 만나는 나무도 내가 보는 거리에 따라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는데 한번 보고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살아가면서 눈만 뜨면 사람과 만난다. 사람과 부대낀다. 늘 만나는 사람도 있지만, 생면부지의 사람도 만난다. 그런데 처음 만난 사람, 어쩌다 만난 사람을 나도 모르게 평가하거나 속단해서는 절대 안 된다.
산에는 각양각색의 나무들이 있듯이 사람도 똑같은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다. 나 역시 똑같지 않은 사람의 한 명이다.
산은 언제나 자신의 마음을 닫아놓지 않는다. 활짝 열어 놓고 누가 와도 반긴다. 나도 만나는 사람을 내 마음 활짝 열어 놓고 반겨야겠다는 생각을 산처럼 해본다, 산의 모습이 천의 얼굴이듯이 사람도 각자의 성격과 개성을 가지고 있으니 누군가를 가벼운 생각으로 평가하지 말아야겠다.
-본문 중에서
산과 함께 한 나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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