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저자

김성신,김유성,이소희,이영숙,전태련외

이제지천명의나이50.삶의중간에섰습니다.두아이가모두성인이되기까지열심히살았습니다.그동안하고싶은말이많이쌓였습니다.이제글로담아보고자합니다.필요한사람에게도움이되면좋겠습니다.

목차

들어가는글

part1내곁에엄마가있었습니다

엄마,당신덕분에김성신
고통과시련앞에설때마다김유성
엄마의편지이소희
아직도,여전히,주려고만하는엄마이영숙
찬바람이불면전태련
퇴근길만나는엄마정혜연
엄마는밥이다최서연
나의또다른브랜드명,‘엄마의뒷모습’최덕분
엄마와따스한햇살은희망이었다최정선

part2꼭한번묻고싶었습니다

엄마의깊고큰사랑김성신
이렇게좋은날왜우세요?김유성
엄마는왜그렇게살았어?이소희
자식을잘키워내길바랐던엄마이영숙
엄마와함께하는시간들전태련
나의해방일기정혜연
내나이의엄마에게최서연
엄마에게늘아픈손가락이된셋째딸최덕분
엄마의빈자리는서러움이었다최정선

part3상처,그리고용서

응답하라1988철없던날들김성신
용서할것도없어.
네가잘사는모습에모두잊었어.김유성
상처그리고용서,아빠그리고엄마이소희
생명을피워내는오아시스를닮은엄마이영숙
나도모르게닮아갑니다전태련
검은대나무숲의공포정혜연
엄마의빗자루최서연
고양이오줌과명태머리최덕분
엄마가끓여준미역국이너무먹고싶었다최정선

part4아주조금,당신의삶을이해할수있게되었습니다

아쉬운시간에대한이해더하기김성신
어머니를충분히이해합니다김유성
엄마와나그리고내딸이소희
오늘도배움의길을걷고계시는엄마이영숙
늘공부하는모습을보이던엄마를보고배웁니다전태련
나를업던엄마의등,이젠내가감싸안을게정혜연
그땐그랬지최서연
따뜻한밥한끼와엄마표김치최덕분
엄마와내삶은닮아있었다최정선

part5내엄마로살아준당신에게

미안하고감사하고사랑합니다김성신
내어머니로내삶에계셨기에,
세상에원망하지않는것을배웁니다김유성
엄마의열매이소희
행복의날개를달고우주표카스텔라속으로퐁당이영숙
엄마!저는잘지내고있어요.보고계시죠?전태련
엄마의화단정혜연
그대를만나고최서연
엄마의네가지가르침최덕분
엄마가있어내가있다최정선

마치는글

출판사 서평

책속에서

비비엠공저6기함께해주신작가님들멋지게해내셨어요.공저출간이끝이아닌시작이면좋겠습니다.6기반장으로따뜻한카리스마를발휘해주신김성신작가님고마워요.육아와병행하면서글도쓰고서기까지맡아주신최정선작가님감사해요.김유성작가님,해외에계셔서시차로힘드셨을턴데모임참여와마감기한도잘지켜주셔서감사해요.출간계약때뵙지못해아쉬웠어요.뭐든끝까지해내시는작가님의태도를배웁니다.이소희작가님은글을읽을때마다꼭책을쓰시면좋겠다고생각했어요.작가님의첫책을함께낼수있어서감사해요.이영숙작가님의우아한유머가6기의윤활제가되었어요.전태련작가님,포기하지않고해내신것을진심으로축하드려요.정혜연작가님은꼭엄마이야기를쓰고싶다고하셨는데,멋진작업이되셨기를바랍니다.최덕분작가님의SNS를통해엄마와함께하신사진을보면서공저작업을같이하고싶다고생각했어요.제손잡아주셔서감사합니다.

책구성을소개해드릴게요.《마더》1장은엄마와관련된경험,2장은엄마에게묻고싶은이야기,3장은상처와용서,4장은나이를먹고보니엄마를조금은이해할수있다는내용,5장은엄마에게하고싶은말로적었어요.책을읽다보면공감되는부분도있고,이딸정말못됐네싶기도할거예요.이감정을절대놓치지말고여러분의글로표현해보세요.인스타그램을하는분이라면책제목으로태그를달아주시고요.블로그를하는분은간단한리뷰도올려주세요.공저작가들이이제는독자가돼서여러분의글을읽겠습니다.기다리고있을게요.

삼시세끼밥먹듯책먹는여자
---「프롤로그」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