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아포리즘은 성찰에서 출발한다.
깊은 사색과 삶의 경륜에서 얻어진 지혜를 정리하고 정화하여 하나의 아포리즘이 만들어질 때, 누군가에겐 위로가 될 것이고 누군가에겐 자기반성이 될 것이며, 누군가에겐 삶을 반추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김주수 시인의 세 번째 아포리즘 작품집의 언어들은 웅숭깊은 사색의 언어다. 감히 ‘말씀’이라고 명명해도 좋을 것이다. 이 작품집이 널리 읽혀 세상의 등불이 되길 소망한다.
-김부회(시인·문학평론가)
-김부회(시인·문학평론가)
삶이 나를 깨울 때 (사색의 숲에서 건져 올린 1,000개의 아포리즘)
$1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