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꼭꼭 감추어 두고 보여 주지 않은 우리의 마음,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꼭꼭 감추어 두고 보여 주지 않은 우리의 마음,
어떻게 보여 줄 수 있을까요?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방법을 배워요
어린이 중에는 마음 표현이 서툰 친구들이 참 많아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속상할 때, 자기의 마음을 똑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추거나, 엉뚱하게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지기도 하지요. 어떤 마음은 너무나 강렬해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요.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 차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발만 동동 구르거나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잖아요.
같이 쑥쑥 가치학교 두 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자기의 마음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화예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공감 능력도 높아져 친구가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친구가 속상해할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지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알려 줄 두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어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와 〈우리들의 덩크슛〉이지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의 주인공 진성이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무조건 소리부터 질러요. 그래서 같은 반 민수하고도 틈만 나면 싸우죠. 반대로 채아는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기만 해서 답답해요.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진성이와 채아는 친구가 된 뒤로 화난 마음을 다스리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서로에게 배워요.
〈우리들의 덩크슛〉에는 낯을 많이 가리고 자신감이 부족한 서은이가 주인공이에요. 서은이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없어서 잘 웃지도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아이로 지내요. 그런 서은이가 성호라는 친구를 사귀고 같이 농구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겁 많고 소심해서 숨고만 싶었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자 목소리가 커지고 크게 웃을 수도 있게 됐지요.
진성이와 채아는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했죠? 맞아요.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찬찬히 들여다 보았어요. 마음의 색깔을 찾고 나서는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었죠. 친한 친구가 멀리 가버려 혼자가 된 서은이는 어떻게 했죠? 그래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어요. 진성이와 채아, 서은이가 웃음을 찾고 행복해진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내어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가져 보아요. 진성이와 채아, 서은이처럼 어린이 친구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해력도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책 내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이 있어요. 첫째, 동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문해력 플러스’, 둘째, 작가 선생님과 함께 글의 주제를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요. 셋째, 흥미로운 놀이와 문항을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독후 활동하기’,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같이 생각하기’가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네 가지 독후 활동을 하면서 문해력도 잡고, 소중한 가치를 찾아 서로 같이 쑥쑥 자라기를 바랍니다.
어린이 중에는 마음 표현이 서툰 친구들이 참 많아요. 기쁠 때, 설렐 때, 슬플 때, 두려울 때, 속상할 때, 자기의 마음을 똑바로 표현하지 못하고 감추거나, 엉뚱하게 표현하는 친구들이 많아요.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몰라 당황하거나 혼란스러워지기도 하지요. 어떤 마음은 너무나 강렬해서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어요. 화나고 억울한 마음이 들 때, 차분히 표현하지 못하고 얼굴이 새빨개져서 발만 동동 구르거나 울음을 터트리기도 하잖아요.
같이 쑥쑥 가치학교 두 번째 이야기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는 자기의 마음이 어떤 색깔을 가지고 있는지 똑바로 들여다보고, 올바르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 주는 동화예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할 줄 알면 어떻게 될까요? 다른 사람과의 소통이 원활해지고, 친구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 수 있어요. 공감 능력도 높아져 친구가 기쁠 때는 같이 기뻐하고 친구가 속상해할 때는 위로의 말을 건넬 수도 있지요.
마음이 통하는 친구를 사귀어요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방법을 알려 줄 두 편의 동화가 수록되어 있어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와 〈우리들의 덩크슛〉이지요. 〈호루라기를 불어요〉의 주인공 진성이는 속상하거나 화가 나면 무조건 소리부터 질러요. 그래서 같은 반 민수하고도 틈만 나면 싸우죠. 반대로 채아는 억울하고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꾹 참기만 해서 답답해요. 사람마다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다르지만, 진성이와 채아는 친구가 된 뒤로 화난 마음을 다스리고 답답한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을 서로에게 배워요.
〈우리들의 덩크슛〉에는 낯을 많이 가리고 자신감이 부족한 서은이가 주인공이에요. 서은이는 마음이 통하는 친구가 없어서 잘 웃지도 않고 있는 듯 없는 듯 조용한 아이로 지내요. 그런 서은이가 성호라는 친구를 사귀고 같이 농구를 하면서 자신감을 갖게 되었어요. 겁 많고 소심해서 숨고만 싶었는데 자신감을 갖게 되자 목소리가 커지고 크게 웃을 수도 있게 됐지요.
진성이와 채아는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어떻게 했죠? 맞아요. 자신의 마음이 어떤지 찬찬히 들여다 보았어요. 마음의 색깔을 찾고 나서는 자기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게 되었죠. 친한 친구가 멀리 가버려 혼자가 된 서은이는 어떻게 했죠? 그래요. 자신의 장점을 살려 새로운 친구도 사귀고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게 되었어요. 진성이와 채아, 서은이가 웃음을 찾고 행복해진 것처럼 우리 어린이들도 이 책을 읽고 용기를 내어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고 자신감을 가져 보아요. 진성이와 채아, 서은이처럼 어린이 친구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문해력도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에는 책 내용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이 있어요. 첫째, 동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는 ‘문해력 플러스’, 둘째, 작가 선생님과 함께 글의 주제를 더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가 있어요. 셋째, 흥미로운 놀이와 문항을 통해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독후 활동하기’, 마지막으로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같이 생각하기’가 있어요. 우리 친구들이 네 가지 독후 활동을 하면서 문해력도 잡고, 소중한 가치를 찾아 서로 같이 쑥쑥 자라기를 바랍니다.
두근두근 마음이 말해요 : 마음 표현하기 - 같이쑥쑥 가치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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