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같이 쑥쑥 자라고 소중한 가치를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하게 걱정을 마주하세요.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면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마음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지키고 배우는 즐거운 학교생활
가슴을 쫙 펴고 당당하게 걱정을 마주하세요.
걱정과 두려움이 많아지면 또래 관계에 문제가 생기거나
마음이 움츠러들기 때문에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힘들 수 있습니다.
걱정을 이겨 내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
수학 문제 풀 때 틀릴까 봐, 소풍 날 비 올까 봐, 발표할 때 친구들이 웃을까 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잘 못할까 봐…….
이런 이유 때문에 한숨을 쉬어 본 일이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걱정만 하고 있으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아주 크게 자라 버린답니다. 또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쓰느라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혼잣말로라도 걱정을 표현하지만, 입학한 후에는 혼자 마음속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감정이 차단되는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당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의심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해야 할 때 머뭇거리는 소극적인 사람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휩싸여 움츠러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걱정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걱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걱정, 자신감을 갖고 맞서 보세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는 걱정을 이겨 내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는 동화가 두 편 실려 있어요. 바로 〈안심 용사 나가신다〉와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이지요. 〈안심 용사 나가신다〉의 주인공 수민이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용감이와 함께 안심나라에서 걱정용과 맞설 때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걱정용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걱정용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자신 있는 수민이의 모습에 걱정용은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 버려요.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에 나오는 네 친구는 저마다 안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산신 할머니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내고 산신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산신 할머니는 오는 길에 네 친구가 보여 준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게 해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예로 들고 저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서게 될 것입니다.
문해력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 실린 두 편의 동화 뒤에는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은 다음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실려 있어요.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내용을 아주 짤막하게 정리해 놓아 독자들이 자신이 읽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작가 선생님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리하여 수록해 두었어요. 작품의 주제에 대해 작가 선생님과 함께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독후 활동하기’에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실었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생각하기’는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입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는 문해력도 잡고, 독후 활동까지 하는, 저학년 독서 바탕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수학 문제 풀 때 틀릴까 봐, 소풍 날 비 올까 봐, 발표할 때 친구들이 웃을까 봐, 처음 해 보는 일이라 잘 못할까 봐…….
이런 이유 때문에 한숨을 쉬어 본 일이 있나요?
사람들은 누구나 걱정을 안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걱정만 하고 있으면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져 아주 크게 자라 버린답니다. 또 걱정하는 데 시간을 쓰느라 중요한 일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요.
아이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하기 전까지는 혼잣말로라도 걱정을 표현하지만, 입학한 후에는 혼자 마음속으로 걱정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주변에서도 알아차리지 못하게 됩니다. 게다가 주변으로부터 감정이 차단되는 경우, 어른이 되어서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정당하지 않은 것이라고 인식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감정에 의심을 품게 되는 것이지요.
그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이나 기분을 표현해야 할 때 머뭇거리는 소극적인 사람이 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감정에 대한 동의를 구하려고 하는 의존적인 사람이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삶의 주체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는 어린이가 되기 위해서는 두려움에 휩싸여 움츠러들지 않게 해야 합니다. 또한 자신의 걱정을 당당하게 마주하고 걱정의 울타리에서 벗어나 한 발자국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걱정, 자신감을 갖고 맞서 보세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는 걱정을 이겨 내고 가벼운 마음을 갖게 되는 동화가 두 편 실려 있어요. 바로 〈안심 용사 나가신다〉와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이지요. 〈안심 용사 나가신다〉의 주인공 수민이는 늘 걱정을 달고 사는 아이였어요. 하지만 용감이와 함께 안심나라에서 걱정용과 맞설 때는 당당하게 어깨를 펴고 두 눈 똑바로 뜨고, 걱정용을 바라봅니다. 그리고 걱정용과 이야기를 나누지요. 자신 있는 수민이의 모습에 걱정용은 점점 작아지다가 사라져 버려요. 〈줄무늬 다람쥐 뽀미와 숲속 친구들〉에 나오는 네 친구는 저마다 안고 있는 걱정거리를 해결하기 위해 산신 할머니를 찾아 길을 떠납니다. 가는 길에 다툼도 있고, 어려움도 있었지만 함께 힘을 모아 이겨 내고 산신 할머니를 만나게 됩니다. 산신 할머니는 오는 길에 네 친구가 보여 준 행동들을 하나하나 되새기게 해서 자신감을 갖게 합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서는 우리 어린이들이 많이 가지고 있는 걱정을 예로 들고 저마다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보여 줍니다. 어린이 독자는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이 갖고 있는 걱정에 대해 조금 더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맞서게 될 것입니다.
문해력 잡고, 한 번 더 생각해 보는 독후 활동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에 실린 두 편의 동화 뒤에는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은 다음 한 번 더 되짚어 볼 수 있는 독후 활동이 실려 있어요. ‘문해력 플러스’에서는 내용을 아주 짤막하게 정리해 놓아 독자들이 자신이 읽은 이야기를 다시 한번 떠올릴 수 있게 했습니다. ‘선생님이 들려주는 이야기’에서는 작가 선생님이 동화를 통해 어린이 독자들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메시지를 정리하여 수록해 두었어요. 작품의 주제에 대해 작가 선생님과 함께 한 걸음 더 들어가서 생각해 볼 수 있지요. ‘독후 활동하기’에는 이야기를 가지고 사고를 확장할 수 있는 놀이들을 실었어요. 마지막으로 ‘같이 생각하기’는 이야기를 읽고 어린이들이 생각하는 바를 자유롭게 표현하는 장입니다.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는 문해력도 잡고, 독후 활동까지 하는, 저학년 독서 바탕을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책입니다.
★초등 교과 연계 or 누리 과정 연계★
국어 1-1 7.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1-2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국어 2-1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국어 2-2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국어 1-1 7. 생각을 나타내요
국어 1-2 9. 겪은 일을 글로 써요
국어 2-1 10. 다른 사람을 생각해요
국어 2-2 4. 인물의 마음을 짐작해요
누구나 걱정은 있잖아요 - 같이쑥쑥 가치학교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