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선생님입니다 (미래교육을 향한 실험, 그 시행착오에 관한 이야기)

나는 선생님입니다 (미래교육을 향한 실험, 그 시행착오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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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교육실험공간 ‘온더레코드’ 매니저가 만난 교육자 7인의 솔직담백한 인터뷰!
최근 우리 사회의 화두는 단연 ‘미래교육’이다. 언택트(Untact) 시대가 한층 앞당겨졌다는 진단이 곳곳에서 나오는 만큼, 미래의 교육이 어떤 형태로 변화할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사회적 관심과 논의가 활발해지면서, 학교는 이제 단순히 배움이 일어나는 공간이 아니라 교사, 학생 등 교육주체들의 다양한 실험과 시도가 벌어지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다.

수많은 교육적 실험이 일어나는 곳이자 ‘세상의 변화에 필요한 배움에 관한 아이디어’를 찾는 ‘온더레코드’에서는, 미래교육에 대한 변화에 발맞춰 ‘교육자’라는 키워드에 주목한다. 온더레코드의 매니저인 저자는, 학교 안팎에서 흥미로운 시도가 인상 깊었던 7명의 교육자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다. 1장의 제목이자, 이 책의 제목인“나는 ( ) 선생님입니다”라는 문장에서 괄호 쳐진 교육자의 키워드 - 욕구를 발견하기, 의미 있는 경험을 만들기, 지도를 넓히기, 동등한 관계를 맺기, 재미있는 수업을 찾기, 낯선 경계로 안내하기, 시간을 내어주기 - 를 발견하는 것이 이 인터뷰만의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다만 이는 단순히 7인의 특별한 성공담이 아니라, 지난한 과정과 어려움을 이겨내고 자신만의 교육적 ‘실험’을 계속하며 얻어 낸 시행착오의 결과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현재 우리가 마주한 교육적 현실을 토대로 어떤 변화가 가능할 것인지, 왜 미래교육에서 교육자의 역할과 위상이 변화하게 되는지에 관한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저자

황혜지

벤처기부VenturePhilanthropy펀드씨프로그램CProgram의러닝랩Learninglab매니저.최신교육실험이모인‘온더레코드’에서교육자를만나고있다.다음세대를위한새로운배움의이야기와영감을콘텐츠에담고,더많은교육자와경계없이대화하고,무엇이든시도해볼수있는공간을만들고있다.

온더레코드
씨프로그램의러닝펀드는다음세대의건강한성장을미션으로새로운배움의선택지를만드는실험에투자해왔습니다.지난기록과파트너의추천도서및각종자료를모은온더레코드라이브러리에서는새로운배움을고민하는다양한교육자들이모여서로의실험과콘텐츠를공유하고소통합니다.

ㆍ씨프로그램www.c-program.org
ㆍ온더레코드www.c-program.org/ontherecord

목차

프롤로그

1장.나는[]선생님입니다
“나는욕구를발견하는선생님입니다”│김주현선생님
“나는의미있는경험을만드는선생님입니다”│장지혁선생님
“나는지도를넓혀주는선생님입니다”│김성광선생님
“나는동등한관계를맺는선생님입니다”│이윤승선생님
“나는재미있는수업을찾는선생님입니다”│위지혜선생님
“나는낯선경계로안내하는선생님입니다”│이태경선생님
“나는시간을내어주는선생님입니다”│이중용대표님

2장.미래학교를위한교사의역할

미래학교의교육자는어떤역할을하게될까

■함께하는조력자
삶과연결된학습문제를찾는프로젝트매니징│이태경선생님
전문가와함께일하는교사의역량│위지혜선생님
Q&A이태경×위지혜─황혜지매니저와의대담

■연결과협업
관계에기반한맞춤형학습설계│김성광선생님
경험많은학습자로서의교사모델│김주현선생님
Q&A김주현×김성광─문숙희매니저와의대담

■다양성
각자의역할을하는다양한교사가필요하다는믿음│이윤승선생님
이름을걸고일하기│이중용대표님
Q&A이윤승×이중용─황혜지매니저와의대담

에필로그

출판사 서평

미래학교에서교사의역할은무엇일까?

교육자7인의인터뷰로얻은인사이트를통해,온더레코드는지난2019년12월‘미래학교를위한교사의역할’을주제로콘퍼런스를개최했다.이콘퍼런스에서의논의를재구성하여2장에담았다.온더레코드는미래학교를위한교사의역할로‘함께하는조력자,연결과협업,다양성’을제시하고,주제별로(인터뷰이7인중)2인의교육자와함께대담을진행했다.먼저‘함께하는조력자’를주제로는이태경선생님(이천양정여고)과위지혜선생님(거꾸로캠퍼스)이,‘연결과협업’을주제로는김성광선생님(전인고)과김주현선생님(이우학교)이함께했고,‘다양성’을주제로는이윤승선생님(이화미디어고)과이중용대표님(문구점응)이흥미로운대화를나눴다.이콘퍼런스에는100여명의교육자가모여서로가생각하는‘미래교육-교육자’에관한열띤토론을벌였고,『나는선생님입니다』에그소통의결과를담았다.
물론미래학교에서교사의역할을단편적으로정의할수는없고,이책에담긴교육자7인의목소리가정답은아니겠지만,우리는다만이목소리를통해서로가가진교육적고민에관한해답의실마리를찾아야하는게아닐까.문제는다양한교육주체간의경계없는대화가일어나야한다는것,그리고언제나새로운실험의장소로서학교를생각해야한다는것이다.결국이것은정해진정답지를만드는일이아니라,새로운선택지를만드는일이다.우리의교육이더멀리가기위해서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