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환된 미래교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를 바라보다)

소환된 미래교육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학교를 바라보다)

$15.38
Description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그리고 변화될 미래교육
이미 다가온 미래를 다시 생각하다
코로나19로 교육계는 지금까지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일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네 차례의 연기 끝에 사상 초유의 온라인 개학이 실시되었고, 교사와 학생들은 비대면으로 원격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오랫동안 변하지 않았던 학교를 단시간 내에 강제 진화시키면서 교실의 변화는 상상 이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기회를 통해 학교가 우리 사회를 지탱하는 큰 축이었고, 먼 미래에도 여전히 존재할 것임도 알게 되었지만, 한편으로 학교 내 구성원의 갈등, 교육 불평등 심화, 현장을 중심에 놓지 않는 행정 체계 등 누적된 교육계의 약점 또한 고스란히 노출되거나 더욱 악화되었다.
코로나19는 기존에 우리가 갖고 있던 교육, 학교, 교사, 학생의 의미에 대해 근본부터 다시 성찰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코로나19 사태를 맞이한 학교 현장과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교원들의 고민을 통해 그동안 학교를 학교답지 못하게 했던 것은 무엇인지, 우리가 원했던 학교의 역할은 무엇인지 자세히 들여다본다. 나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교육적 해답을 찾기 위해 온라인 교육을 기반으로 변화될 학교교육의 모습을 조망하고, 교육정책이 적시 적소에 올바르게 실행되기 위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이기도 한 지금, 이 책은 우리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이며, 미래교육을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성찰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
저자

교육정책디자인연구소

경인교대대학원에서특수교육과학교상담을공부했다.어려운지역에근무하며학교폭력과학생자치담당부장으로계층격차,관계심리,민주적학교문화에관심을갖게되었다.인천광역시교육청교사아카데미에서민주시민교육과혁신교육에대해공부했고,생활교육지원단으로민주적학급운영을위한학급긍정훈육법강사로활동하고있다.전문적학습공동체‘마중물’에서민주시민교육을연구하고실천하며,관계중심심리학교사연구단에서학급의집단심리관련저서를집필중이다.

목차

1부코로나19를통해바라본학교
코로나19를통해교육계민낯들여다보기
코로나19로인해부각된학교내비정규직문제와교원의자화상

2부코로나19가불러온온라인교육
코로나19이후초등교육
코로나19이후중등교육
코로나19이후대학교육
코로나19이후해외대응사례

3부이미다가온미래학교
코로나19를통해서본학교자치
교육과정자율화를향한희망의응시
코로나19의등장과혁신포용적평생학습체제
온라인학습시대의학교교육평가
코로나19로인해변화된,그리고변화될미래교육

출판사 서평

포스트코로나시대,학교는어떻게존재할것인가?
낯설지만익숙한미래교육의새로운토대만들기

세월호참사가우리사회의변화를가져왔듯,코로나19로인한온라인개학과원격수업은지금까지교육계전반에서논의해온미래교육의모습을앞당겼다.그동안상상으로만가능했던온라인학습시대를실현시켰고,그가능성을확인시켰다.또한학교의구조와기능을되돌아보는상황을만들었다.그럼에도불구하고학교가학습만을위해서존재하지않으며,학교를통해지식뿐아니라살아갈힘을배우고,타인과관계맺고상호작용을통해교육주체가함께성장하는공간임을깨달았다.
이책은코로나19사태에서드러난학교의민낯을가감없이드러내며,학교는사람에대한존중과협력이있기에존재하는곳임을강조하고있다.또한답답한교육행정및교육정책의혼선속에서학교가온라인수업을어떻게진행하고있으며,이과정에서겪는어려움은무엇이고,교원들의공동연구및실천을통해어떻게극복하고있는지살펴보았다.더불어해외여러나라의대응사례도살피며코로나19이후학교교육은어떤방향을향하고있는지탐색하고있다.
무엇보다미래사회가요구하는학력이지식에서역량으로달라졌듯이,이를성취하기위한학교의교수·학습패러다임도변화되어야함을역설하고있다.코로나19가소환한미래교육으로인해교육계가더빠르게움직이고,더빠르게대처해야하는상황에서학교교육의본질을충실히담으면서도온라인학습시대에어울리는개별화교육,맞춤형평가등교육주체에게주어진과제에대해살펴보았다.배움의시공간이확장되는새로운교육변혁의시대를맞이한지금,학교와교사의역할은무엇이며,어떤방향으로나아가야하는지성찰하는계기가될것이다.

이책을추천합니다!
코로나19사태는우리사회로하여금학교의본질에대해서질문하게만들었다.이책은우리가생각하지못했던여러민감한주제를담았고,코로나19사태에서발생한교육담론을기록하고되돌아보며성찰하고있다.이위기를극복하기위해서는누구를탓하기보다는모두의성찰과반성,결단그리고실천이필요하다.이책은현장에서고군분투하는교원의고민을담아냈기에더욱값지다.현장에길이있기때문이다.
-강득구(더불어민주당국회의원)

실천하는시민은교실에서만들어지고,교실을만드는힘은교원에게서나온다.따라서희망은교원에게서찾을수있다.이책은코로나19의위기를기회로삼아건강한교실을만드는새로운표준(NewNormal)을제시하고있다.
-이희수(중앙대학교교육학과교수)

포스트코로나시대,건강한조직의집단지성만이위기를오롯이기회로전환할수있음을강조하는이책은코로나19가만들어낸교육현장에서접한고민과반성을담고있다.앞으로우리는더함께해야하고,진심어린연대를바탕으로변혁의시대로나아가야함을이책은올곧이전한다.
-지미숙(경기도교육청미래교육국도서관정책과장)

나와우리의의지와상관없이미래가현재로파고들었다.‘소환한미래’가아닌‘소환된미래’는학교의민낯을가감없이드러냈다.무엇보다심각한것은‘교육강국’대한민국의교육이미래에는유효하지않을것이라는확인이었다.아프고두렵다.이책은우리가어디로가야하는지를제시하며아픔뒤의희망을이야기한다.희망을현실로만들기위해서는우리모두의노력이필요하다.
-엄민용(교사노동조합연맹대변인)

코로나19가안겨준팬데믹상황에서이책은현재로부터과거를바라보며무엇이문제이고,어떤것을바라봐야하는지진지한성찰과반성을가능케한다.또한독자가담대한논의와마주하면서교육계의전방위적인분야를탐구할수있어우리가나아가야할‘행동백신’의특성과방향을얻는데도움을주고있다.
-임재일(교육과정디자인연구소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