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나무가 되고 싶어 (허시란 에세이집)

비자나무가 되고 싶어 (허시란 에세이집)

$15.00
Description
야생화 인생을 살며 남기고 싶은 이야기
꽃집 농원을 운영하는 난형 수필가는 자신을 ‘야생화 인생’이라고 말한다. 들녘에 홀로 핀 저 들꽃 - 野生花처럼 살며 남기고 싶은 이야기는 무얼까?
〈꽃물 든 일기장 / 여름날의 편지 / 자화상 / 도시농부의 주말농장 / 가온이와 해온이 / 감자꽃처럼 소박하게 / 느린 우체통〉 들이 그것이다.
작가는 이제, 일흔을 넘어 미처 말하지 못한 저 가슴 속 깊은 곳에 응어리진 이야기들을 끄집어 세상 밖에 내놓고 싶다. 〈꽃물 든 일기장〉에는 지난 20여 년간 꽃나무들과 함께한 시간의 기억들이 남아 있다.
사람처럼 저마다의 이름에 향기와 개성을 달고 묵묵히 살아가는 화원의 꽃과 나무들은 작가의 식솔이자 친구들이다.
저자

허시란

출간작으로『비자나무가되고싶어』등이있다.

목차

책머리에|함박꽃처럼핀나의꽃자리
축하의글|市隱허창무
竹隱허봉무

1부|고택안마당,유년의풍경소리
어머니의다듬이소리
어부바사랑
부모님전상서
여섯남매의꿈동산
아버지의회초리
아버지의선물
잊지못하는날
이회서당이야기
어머니의손
그녀의눈동자
옛날옛적에
요르단강을되돌아오신오빠
감꽃이필무렵
붉은담쟁이와어머니
낡은재봉틀앞에서

2부|만천리의봄
만천리의봄
벚꽃향날리며
제비꽃에게
한떨기시계초꽃
예쁘다목백일홍
풍물장터봄나물
마지막선물
봄을노래하는우리집식생들아
기도하는손
꽃대궐속의여인
스위첸할머니
나,야생화의겨울나기
봄내새벽안개에젖어

3부|길위의풍경
첫문학기행,‘강원도고성을찍다’
화천탐방
허균,그리고이달의발자국
유자청담그던날
비자나무가되고싶어
바람의언덕태백을가다
김유정,그실레길을찾아
깊은가을,배론성지를찾아서
성지순례,풍수원성당을다녀오다
오월에떠난안면도기행
여기가낙원
정선아리랑
춘천의봄처럼맑고깨끗하게
호주여행기
만추에만난여인들

4부|야생화인생처럼살며
향기로운작약꽃한다발
도시농부의주말농장
여름날의편지
강원특별자치시대를열며
자화상
무소유
가온이와해온이
손녀와반려견
아무일도없듯이
감자꽃처럼소박하게
기억의정원
꽃물든일기장
느린우체통
환경호르몬

서평│〈비자나무가되고싶어〉에부쳐

「춘천;문학을노래하다Ⅱ」
가족축하의글
부록│캘리그래피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