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하나의 사랑으로 (천정자 시집)

별 하나의 사랑으로 (천정자 시집)

$13.00
저자

천정자

시인
2011『한국문학정신』시등단
2011문화연구포럼선진문화상수상
2017월간『문학저널』수필등단
1983목민심서독후감장려상
2015제주도여행사진공모전입선
2022스마트버스정류장게시작품선정시「그리운친구야」
춘천문인협회회원,춘천여성문학회이사

〈시집〉
제1시집『바람의의자』2022
제2시집『달빛사랑채한칸』2024
제3시집『별하나의사랑으로』2025

〈가곡작시〉
「바람이라면좋겠네」(2022제1시집수록)

목차

시인의말

1부민들레의편지
미소가나를꿈꾸게해요/꿈꾸며노래하는자화상/꿈을나눈만큼행복해요/빛바랜사진첩/있는모습그대로/봄밤의기도/소쩍소쩍우는새야/싸리꽃이필때면/어느봄날의해후/존재의이유/민들레의편지/해후/느낌그대로좋아요/돌아가고싶은날들의풍경/정오로달리는기차/별하나의사랑으로/그리움스친간이역에서/내가더좋아해/어서와봄,봄아/창밖의너를읽으며

2부내가전에말했잖아요
바람의노래가되어/눈꽃으로만나요/너는나에게/생강나무꽃이필때면/
죄가되지않는사랑/별밤을걷는너의발자국소리/봄비를좋아하나요/
에스프레소한잔/눈부신너를만나/다시일어나세요/너는어디쯤오기에/
내가전에말했잖아요/친구야,고마워/Fourprincesses(N.S.L.C)/비우고채우며가는길/가슴에피우는꽃/소망하며가는길/인생별곡/나그네소풍길에서/잊을수없는조윤혜교수님

3부그리운엄마꽃
하늘꽃편지/나무와꽃처럼살자/그대와사랑을/왜돌아보오/동백꽃피는봄이오면/낮달같은하얀언어/당신이나의친구요/집으로오는길/꿈엔들잊으리오/나목의기도/비와나누는대화/길하나사이에두고/TearsofAsparagus/그리운엄마꽃/아름다운그대있음에/초록과연두의하모니/저물지않는별에게/너와하는약속/낡은의자의기도/한밤을깨우는빗소리

4부거미의꿈과나그네
우레의편지를읽으며/흘러흘러가는길/가을처럼물들고싶다면/가을처럼사랑하자/커피잔과만추/한계령운무발자국/촛불이고싶어/빗방울연가/꿈같은해후/비오는날의수채화/뉴저지해변의추억/마음으로보는당신/누가내게보냈을까/그리움바로너였음을/거미의꿈과나그네/그날우리만날까요/그리운너의목소리/새들의랩소디와그바다/바람이그린풍경/7월은야누스의얼굴

5부겨울밤랩소디의추억
떠나는마음보내는마음/연리지사랑/그땐몰랐어요/마음으로걷는/솔길/내가나에게/임오시는날에/그리움과추억의합성어/인생커피한잔/당신의계절내가알죠/가을이보낸러브레터/네가떠난이후로도/문득떠오르는그리움/우리그런사이잖아/내가나를안아줄시간/겨울밤랩소디의추억/함박눈내리는날만나요/그리운당신모습/밤에만노래불러요/소녀와그녀의겨울동화/그리움이그리움에게

|Epilogue|별빛연가로닿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