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처럼 내려앉은 슬픈 기억들 (손평길 시집)

새처럼 내려앉은 슬픈 기억들 (손평길 시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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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유년의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가없는 그리움, 일상의 체험을 시로 길어 올린 진솔한 고백”
손평길 시인의 첫 시집 『새처럼 내려앉은 슬픈 기억들』은 춘천의 안개처럼 신비롭고도 따뜻한 서정의 세계를 담고 있다. 학생 시절부터 막연히 꿈꿔왔던 문학의 세계에 발을 들인 시인은, 만 2년 동안 백지 위에 삶의 편린들을 정성스레 채워 넣었다.
이 시집은 단순히 과거를 추억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유년 시절의 고향과 어머니에 대한 짙은 회한부터, 춘천 공지천과 금병산 자락에서 마주한 일상의 사유까지, 시인의 시선은 삶의 본질적인 의미를 향해 있다. "나이가 모든 것의 잣대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고 다짐하며 용기 있게 내딛은 시인의 발걸음은, 독자들에게 잊고 지냈던 순수한 감성을 다시금 일깨워 줄 것이다.
저자

손평길

자연을벗삼아삶의편린들을시로엮어내고있으며,겸손하고진솔한문체로독자들과소통하고자한다.

목차

시인의말

1부그리움너머
봄마중
고향의소리
꽃잎비
비오는날의幻影
통학열차
고향길
전환점
충전
행복의길
그대의이름
순리대로살아
철없던시절
봄날은간다
수선화
아직인가요?
조금압니다
삶의길목에서
공지천이야
편식고치기
새끼손가락

제2부우리들의계절
밤꽃이피면
길잃은꿀벌
갈대의노래
꽃지해변에서
창가에서서
도처에행복
건배
애물단지
자라는향수
어디쯤일까
풀잎사랑
그때는몰랐어
너그리워
지고이기자
사랑의선물
남은사람들
여보와남보
그런거야사랑은
유유자적
호접란

제3부사랑을심어요
숨바꼭질
행복한기다림
자연교향곡
소식을기다리네
참고살자
삶의대차대조표
시선의순화
행운이었다
공원지기
가을사랑
얼마나컸을까
보고배운다
산나들이
가을소리
자연보호
괜찮아요
꽃이보이네
안녕여름
비의四季
느티나무

제4부젊음의발자국
황혼부부
기다리지않으시네
사랑인가
바다
결단
붉은눈시울
살맛나는지팡이
어머니가보고싶다
꿈꾸는노을
소년의크리스마스
미련
휘파람소리
허깨비야
사진여행
어머니
사랑하고싶다
가벼워진돈
누구세요?
지방소멸현장
기다리는마음
달님이웃었다

제5부꽃길을가요
아직은다행
나는별이다
이별
폐가의꿈
적재적소
살만하니아프다
홀로서기
가는세월
미안한약속
사랑의색깔
난화분
긍정의힘
오늘은희망이다
하늘가린소나무
추억여행
어울려살자
마중물을기다린다
떡이나온다고
약속하나

׀서평׀
자연과인간에대한따뜻한긍정의美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