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세상

$16.05
Description
눈으로만 보면 풍경이 보이지만, 마음으로 보면 사람이 보인다.
우리는 매일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간다. 그러나 같은 풍경도 어떤 마음으로 바라보느냐에 따라 그 의미와 감동은 달라진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지나온 삶의 기억과 일상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세상을 살아가며 얻은 깨달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 수필집이다.

저자는 어린 시절의 추억과 부모님의 사랑, 가족을 향한 그리움, 삶의 고비에서 얻은 지혜를 진솔하게 들려준다. 또한 인간관계와 감정, 행복과 용서, 세상의 변화와 사회적 문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경험과 사색으로 담아낸다. 평범하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순간에서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오랜 세월을 살아오며 깨달은 것들을 독자와 함께 나눈다.

책 속에는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는 이야기부터 마음의 깊이를 들여다보는 성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생각, 그리고 내일을 향한 희망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울러 두 편의 단편소설을 통해 삶과 사람을 바라보는 또 다른 시선도 전한다.

세상은 눈으로 바라볼 때 풍경이 되지만, 마음으로 바라볼 때 비로소 사람의 이야기가 된다. 이 책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걸음을 멈추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게 하며, 익숙한 일상에서도 새로운 의미와 따뜻한 위로를 발견하도록 이끈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더 많이 소유하고 더 빨리 앞서가는 삶보다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나누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책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지나온 삶을 따뜻하게 되돌아보고, 오늘의 일상에서 작은 행복을 발견하며, 세상을 조금 더 너그러운 마음으로 바라볼 수 있기를 바란다.
저자

송광호

2010년 《창조문학》 수필 부문 신인문학상으로 등단하였으며, 2020년 《청계문학》 시·수필 부문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2022년에는 강원경제신문 코벤트 문학대상을 수상하였다. 강원수필 이사, 춘천문인협회 이사, 강원문인협회 이사로 활동하며 문학의 발전과 창작 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 수필집 『저 들판에서 부른 노래』(2023)가 있다.

목차

[책을내며] 살아갈수록 세상을 마음으로 보고 싶어_5
[축하의 글] 마음으로 바라본 삶이 한 권의 책이 되기까지_9

1부 지난 시간 속에서
아버지의 뒷모습 17 / 윗목 무대의 어린 가수 21 / 열 한 살의 아들 25 / 봄의 교향곡 30 / 보험 모집인 시절 34 / 어떤 사람을 도와줄까? 38 / 이제야 보이는 것들 43 / 가난은 죄가 아니다 47 / 칭찬도 기술이다 51

2부 마음으로 보는 세상
마음으로 보는 세상 57 / 감성으로 사는 삶 61 / 감정을 다루는 법 66 /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인간극장] 70 / 마음을 비우기 75 / 빛과 소금 79 / 생각의 틀을 깨기 83 / 시간이란 재화財貨 87 / 골프에서 배운 것 91

3부 이런저런 세상 이야기
세상을 그리는 소설 99 / 2022년 노벨 문학상 수상자 ‘아니 에르노’ 103 / 완벽주의자 108 / 외로움을 이기는 습관 112 / 팔씨름과 노인의 생각 116 / 글 잘 쓰려고 하면 안 된다 120 / 다름을 이해하는 사회 124 / 물은 생명이다(ESG) 128 / 7~80대가 겪는 아픔 133 / 가을 단상 137 / 신과 무당 141 / 부자가 되는 말 습관 145

4부 내일을 위한 생각들
흐르는 강물은 잡을 수 없어 151 / 진실이라는 이름 156 / 지금도 꽃은 핍니다 160 / 태도, 가장 깊은 언어 164 / 당신은 행복한가요? 168 / 글쓰기란 끝까지 남아 있는 일 172 / 글 쓰는 사람들 176 / 높이를 넘어 시야를 보다 180 / 끝없는 것처럼 보이던 날들 183 / AI와 마주 앉은 어느 오후 188

5부 단편소설
[뻐꾸기 우는 밤골]
2026 김유정 소설가 기념 창작 195

[경춘선 열차 안에서]
2009 토지문학회 동인지 통권 제5호 214 발간 후기
눈으로만 보면 풍경이 보이지만
마음으로 보면 사람이 보입니다/ 226

출판사 서평

눈으로 보는 풍경에서 마음으로 만나는 사람까지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지나온 삶의 기억과 일상의 경험을 통해 사람과 세상을 이해하고, 마음으로 바라보는 삶의 가치를 전하는 송광호의 수필집이다.

우리는 매일 수많은 풍경과 사람을 마주하며 살아간다. 그러나 눈앞에 보이는 모습을 넘어 그 안에 담긴 마음까지 헤아리는 일은 쉽지 않다. 저자는 오랜 세월의 경험과 성찰을 바탕으로 익숙한 일상 속에 감춰진 삶의 의미를 발견하고, 우리가 미처 돌아보지 못했던 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한 시선으로 풀어낸다.

이 책의 이야기는 지나온 시간에 대한 회고에서 출발해 감정과 관계에 대한 성찰, 사회를 바라보는 생각, 그리고 내일을 향한 고민으로 이어진다. 어린 시절의 기억과 가족에 대한 마음을 돌아보는 글에서는 삶의 뿌리와 추억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인간관계와 행복, 태도와 배움에 관한 글에서는 더 나은 삶을 위해 무엇을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지 질문을 던진다.

특히 저자는 개인의 경험에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에도 시선을 넓힌다.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는 일, 장애를 바라보는 인식, 환경과 생명의 가치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사람을 하나의 기준으로 판단하지 않고 각자의 삶과 가능성을 존중하는 태도의 중요성을 전한다. 여기에 두 편의 단편소설을 더해 수필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삶과 인간을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 준다.

『마음으로 보는 세상』을 관통하는 핵심은 결국 마음의 눈이다. 무엇을 보느냐만큼 중요한 것은 어떻게 바라보느냐는 사실이다. 같은 풍경도 마음에 따라 다르게 다가오고, 평범한 하루도 깊이 들여다보면 새로운 의미를 품는다. 저자는 이러한 깨달음을 통해 타인을 이해하고 자신을 돌아보며,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는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운다.

빠르게 변하는 세상에서 우리는 때로 앞서가는 일에 몰두하느라 곁에 있는 사람의 마음을 놓치곤 한다. 이 책은 잠시 걸음을 늦추고 지나온 시간을 돌아보며, 오늘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을 다시 바라보게 한다. 삶의 경험에서 길어 올린 솔직한 성찰과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독자에게 잔잔한 울림을 전할 것이다.

눈으로 풍경을 바라보는 데서 그치지 않고 마음으로 사람을 이해하는 일. 『마음으로 보는 세상』은 그 소박하지만 깊은 가치를 독자와 함께 나누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