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오래오래 생각해서 힘겨웁게 나오는 한마디
『김선우의 사물들』이 새 옷을 입고 다시 출간되었다. 이 책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 둘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20여 개 물건들을 시인의 독창적이고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로 빚어낸 ‘사물事物’들의 이야기다. 시인 김선우가 빚어낸 새로운 사물들은 더 이상 이전의 ‘그것’이 아니다. 그이의 사유 속에서 새로 빚어진 사물들은 자신에게 테두리 지워진 경계를 비틀고, 넘어서고, 몸피를 확장하며 고정되어 있던 우리의 인식을 환기시킨다.
김선우의 사물들
$1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