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단군조선 시대 난세를 평정하게 만든 위대한 인물 강태공!
폭군 상나라 주왕을 멸하고 드디어 제나라 제후가 되다!
단군조선 시대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한
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강태공』
폭군 상나라 주왕을 멸하고 드디어 제나라 제후가 되다!
단군조선 시대 우리 민족의 역사를 재조명한
박석재 박사의 『개천기』 시리즈 여섯 번째 이야기 『강태공』
천문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뛰어난 시각으로 하늘을 우러러보며 뛰어난 통찰력을 가지고 우리 민족을 재발견하였던 역사 소설 『개천기』 여섯 번째 이야기가 나왔다. 『강태공-개천기6』은 조선 감성관인 산의생이 감성관장이 되어 상나라 및 번조선, 주나라, 막조선, 탐모라, 삼도를 돌아다니며 24절기와 육십갑자, 팔조법금 등을 가르치고 주지육림으로 악명 높은 상나라 주왕을 주변 여덟 제후들과 힘을 합쳐 물리치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기록한 역사소설이다. 『환단고기』 역주본을 주로 참고해 역사적 사실들을 최대한 충실하게 반영했다.
24절기 즉, 1월 입춘과 우수, 2월 경칩과 춘분, 3월 청명과 곡우, 4월 입하와 소만, 5월 망종과 하지, 6월 소서와 대서, 7월 입추와 처서, 8월 백로와 추분, 9월 한로와 상강, 10월 입동과 소설, 11월 대설과 동지, 12월 소한과 대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절기가 단군조선 시대에서부터 사용되었다는 점과 ‘주역’의 탄생과정, 지구의 ‘세차운동’에 대해 인지했다는 놀라운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상나라 주변 제후들과 힘을 합쳐 폭군 주왕을 정벌하는 과정을 맥락으로 천문과 역학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높이며, 다양한 그림으로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편 『유위자-개천기5』에서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더 나아가 해와 달과 별이 하늘에서 매일 한 바퀴 돌고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씩 돌며 지구의 축 또한 천천히 돈다는 '세차운동'에 대한 언급은 우리의 천문학에 대한 인지가 매우 높았음을 여실히 실감케 한다. 역사소설이자 과학소설이기도 한 『개천기』 시리즈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알고 있던 천문학 지식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체크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24절기 즉, 1월 입춘과 우수, 2월 경칩과 춘분, 3월 청명과 곡우, 4월 입하와 소만, 5월 망종과 하지, 6월 소서와 대서, 7월 입추와 처서, 8월 백로와 추분, 9월 한로와 상강, 10월 입동과 소설, 11월 대설과 동지, 12월 소한과 대한 등 우리에게 익숙한 절기가 단군조선 시대에서부터 사용되었다는 점과 ‘주역’의 탄생과정, 지구의 ‘세차운동’에 대해 인지했다는 놀라운 내용이 기록되어 있다.
상나라 주변 제후들과 힘을 합쳐 폭군 주왕을 정벌하는 과정을 맥락으로 천문과 역학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이 책을 읽는 재미를 한층 높이며, 다양한 그림으로 읽는 이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전편 『유위자-개천기5』에서 이미 지구가 둥글다는 사실이 밝혀졌으나, 더 나아가 해와 달과 별이 하늘에서 매일 한 바퀴 돌고 지구가 하루에 한 바퀴씩 돌며 지구의 축 또한 천천히 돈다는 '세차운동'에 대한 언급은 우리의 천문학에 대한 인지가 매우 높았음을 여실히 실감케 한다. 역사소설이자 과학소설이기도 한 『개천기』 시리즈를 통해 우리 조상들이 알고 있던 천문학 지식을 현대인의 시각으로 체크해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강태공 (박석재 천문역사 소설)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