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동화 1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 -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동화 1

$10.50
Description
강아지 키우는 문제로 늘 대립하던 엄마와 인성이가
어쩌다 몰래 키우게 된 강아지 몽돌이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가슴 따뜻하고 유쾌한 이야기!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는 ‘생각과 마음이 자라는 뭉치 저학년동화’ 시리즈의 첫 번째 권이다. 이 시리즈는 이제 막 마음과 몸이 커 나가기 시작한 아이들이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고 세상과 소통해 나가는 데 도움이 되며 마음의 창고 역할을 할 수 있는 동화 시리즈이다.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게 이야기를 읽는 동안 자신도 모르게 생각과 마음이 쑥쑥 자라게 될 것이다.

? 도심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몰래 키우면서 벌어지는 유쾌한 이야기!
인성이네 반 친구들은 대부분 강아지를 키운다. 인성이도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는 늘 반대한다. ‘강아지 배변 훈련을 시키기 어렵다, 아파트에서는 개가 짖으면 곤란하다, 강아지를 키울 돈이 부족하다.’ 등등 별별 이유도 많다. 인성이가 계속 조르자, 엄마는 일주일 동안 스스로 알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면 허락해 주겠다고 한다. 며칠 약속을 잘 지키던 인성이에게 큰일이 일어났다! 친구 연우네 새끼강아지를 갑자기 데려올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긴 것……. 인성이는 강아지 몽돌이를 아파트 베란다 화분 뒤 라면상자에 숨겨 키우면서 울고 웃게 되는데, 독자들은 인성이를 응원하며 같이 안타까워고 또 웃게 될 것이다.

? 강아지 키우는 걸 반대했던 엄마의 반전 사연이 담긴 따뜻한 이야기
인성이가 강아지를 키우자고 조르고 졸라도 엄마가 반대했던 진짜 이유는 뭘까? 엄마가 인성이에게 댄 이유는 많았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결정적인 이유가 있었다. 사실은 엄마도 어릴 때 오랫동안 강아지를 키웠다. 인성이가 생각지도 못했던 엄마의 사연을 듣고 나면 마음이 먹먹하면서도 따뜻해진다.

? 반려동물을 진정한 가족으로 받아들이기 위한 배려와 책임감
반려동물을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한때 키우다가 버리는 게 아니라, 삶과 죽음을 같이 하는 가족으로 받아들이려면 그만큼의 책임감과 서로의 배려가 필요하다. 이 이야기를 읽으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일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또 그만큼의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줄거리
초등학교 3학년인 인성이는 늘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 한다. 하지만 엄마는 한사코 반대한다. ‘아파트에서는 개가 짖으면 곤란하다, 낮에 혼자 두면 외롭다.’ 등등 이유도 많다. 인성이가 계속 조르자, 엄마는 일주일 동안 스스로 알아서 아침 일찍 일어나면 허락해 주겠다고 한다. 며칠 약속을 잘 지키던 인성이에게 큰일이 일어났다! 친구 연우네 새끼강아지를 갑자기 데려올 수밖에 없는 사정이 생긴 것이다. 인성이가 몽돌이를 아파트 베란다 화분 뒤 라면상자에 숨겨 키우면서 별별 사건이 터지는데, 과연 ‘엄마 몰래 강아지 키우기’는 성공할 수 있을까?
저자

정종영

소설가이자,동화작가이다.지구환경을지키는방법,더나은지구를다음세대에게물려주기위한고민을실천하기위해탄소중립교육연구소를운영하며환경,생태에관한책을다수집필했다.지구환경의중요성을알리는메신저라는사명감으로전국강연을통해많은사람을만나환경의소중함을전달한다.생태환경책으로『도시수달달수네아파트』『탄소중립,우리가실천해요』『지구가아파!』등이있고,동화,청소년소설,청소년인문서등다양한분야의책을집필했다.

목차

강아지를키우고싶어6/개짱이된인성이24/돌발사태36/엄마몰래강아지키우기52/
우리가족몽돌이70/에필로그90/작가의말94

출판사 서평

*인증유형:공급자적합성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