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5 (양장본 Hardcover)

일기 5 (양장본 Hardc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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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전북대학교 개교70주년 기념, 『가람 이병기 전집』(전북대출판문화원) 전체 30권 중 전기 10권(문학분야) 간행
-근현대 국학자 전집들 중에 가장 방대한 전집
『일기』 제5권은 전북대학교 개교 70주년 기념, 가람 이병기 전집 제10권입니다.
저자

이병기

1891년(고종28)전라북도익산에서변호사이채(李?)의장남으로태어났다.본관은연안(延安)이고,호는가람(嘉藍)이다.1898년부터조부의뜻에따라고향의사숙에서한학을공부하다가당대중국의사상가량치차오(梁啓超)의≪음빙실문집(飮氷室文集)≫을읽고신학문에뜻을두게된다.1910년전주공립보통학교를거쳐,1913년관립한성사범학교를졸업했다.재학중인1912년에조선어강습원에서주시경(周時經)으로부터조선어문법을배웠다.이병기는1913년부터남양(南陽)·전주제2·여산(礪山)등의공립보통학교에서교편을잡았다.이때부터국어국문학및국사에관한문헌을수집하는한편,시조를중심으로시가문학을연구,창작했다.당시수집한서책은이후방대한장서를이루었는데,말년에서울대학교에기증해서울대학교중앙도서관에‘가람문고’가설치되었다.1921년권덕규(權悳奎)·임경재(任暻宰)등과함께조선어문연구회를발기,조직했다.1922년부터동광고등보통학교·휘문고등보통학교에서교편을잡으면서시조에뜻을두고,1926년‘시조회(時調會)’를발기했다.1928년에는이를‘가요연구회(歌謠硏究會)’로개칭해조직을확장하면서시조혁신을제창하는논문들을발표하기시작했다.1930년조선어철자법제정위원이되었고,연희전문학교·보성전문학교의강사를겸하면서조선문학을강의하다가1942년조선어학회사건으로옥고를치렀다.출옥후한때귀향했다가해방이되자상경해군정청편수관을지냈다.1946년부터서울대학교교수및각대학강사로동분서주했다.1950년한국전쟁이발발한후,1951년부터전라북도전시연합대학교수,전북대학교문리대학장을지내다1956년정년퇴임했다.1957년학술원추천회원을거쳐1960년학술원임명회원이되었다.가람이병기는1920년9월≪공제(共濟)≫1호에<수레뒤에서>라는일종의산문시를발표했는데이것이확인되는그의첫발표작이다.그가시조에관심을보이기시작한것은시조부흥론이일기시작한1924년무렵부터였다.1925년≪조선문단(朝鮮文壇)≫에<한강(漢江)을지나며>를발표한것이계기가되어시조시인으로출발하게된다.이시기의가람시조는옛것을충실히본받은의고조(擬古調)를띠고있었다.1926년무렵에이르러이병기는시조혁신에자각을갖게된다.이후<시조란무엇인가>(≪동아일보≫,1926.11.24∼1926.12.13),<율격(律格)과시조>(≪동아일보≫,1928.11.28∼1928.12.1),<시조원류론(時調源流論)>[≪신생(新生)≫,1929.1∼1929.5],<시조는창(唱)이냐작(作)이냐>[≪신민(新民)≫,1930.1],<시조는혁신하자>(≪동아일보≫,1932.1.23∼1932.2.4),<시조의발생과가곡과의구분>(≪진단학보≫,1934.11)등20여편의시조론을잇따라발표했다.가람이병기의주된공적은시조에서이루어졌지만서지학(書誌學)과국문학분야에서도뛰어난업적을남겼다.특히≪문장≫지를통해고전작품들을발굴,소개한공로는매우크다.<한중록>·<인현왕후전>·<요로원야화기(要路院夜話記)>·<춘향가>를비롯한신재효(申在孝)의판소리등이이병기의손을거쳐발굴,소개되었다.그밖에도이병기는많은수필을남겨수필가로서도기억되어야한다.특히평생동안쓴일기는그압도적인양에우선놀라지않을수없다.주요저서로는≪가람시조집≫(1939)을비롯해≪국문학개론≫,≪국문학전사≫(1957),≪가람문선≫(1966),≪가람일기≫(1984)등이있다.이병기는수필에서스스로술복·문복·제자복이있는‘삼복지인(三福之人)’이라고자처할만큼술과시와제자를사랑했다고한다.1960년학술원공로상을수상했으며,1962년문화포장을받았다.1968년11월29일작고했으며전라북도예총장(藝總葬)으로장례가치러졌다.전라북도전주시다가공원에시비가세워졌다.

목차

1946년일기44권
1948년일기45권
1949년일기46권
1950년일기47권
1951년일기48권
1954년일기49권
1958년일기50권
1964년일기51권

출판사 서평

‘가람전집간행위원회(회장,김익두,전북대)’가주최하고전북대학교(총장,김동원)출판문화원이주관하여,전북대학교개교70주년기념사업으로2014년에전북대(총장,서거석)에서시작한『가람이병기전집』총30권중전기발행10권이최근완간되어나왔다.
전국주요대학의가람이병기관련전문연구학자들로구성된‘가람전집간행위원회’를중심으로,가람의유족들(대표,이원배)과의협의를거쳐,전북문화계의주요인사들이참여한발기와전라북도(지사,송하진),전주시(시장,김승수),익산시(시장,정헌률)의재정적지원의도움을받아시작된본사업은,2024년총30권의전집완간으로완성될예정이다.
이번에간행된전기10권은가람이남긴시조ㆍ시ㆍ수필ㆍ일기ㆍ소설ㆍ번역등가람이남긴‘문학’부문이처음으로종합ㆍ완간된것이다.
특히,이번에완간된‘가람일기’부문은총5권은각권800여쪽에달하는분량의총5권으로완간되었다.일반책자분량으로는10권분량에달한다.이‘가람일기’부문에는행초서로된일기가3권(총51권중)이있어이의탈초ㆍ번역과주해에많은시간이소요되었다.
이방대한저술의조사ㆍ입력작업에는전북대학교인문대학국어국문학과대학원의많은학생들이참여하였고,한문일기의탈초ㆍ주해작업은호원대학교유화수교수(간행위원),서울대학교규장각의황재문교수등이중심이되어진행되었다.
이번에간행된문학부문10권속에는,그동안분실된것으로알려져있던이병기ㆍ조운ㆍ조남영공동시조집인『3인시조집』원본도간행위원인이경애박사가찾아내어포함되었다.
2024년까지완간될예정인나머지20권은가람이남긴국문학ㆍ국어학ㆍ역사학ㆍ서지학ㆍ교육학분야등의방대한학술적저술들이종합ㆍ정리될예정이다.현재,이전집전체분량의원고들은이미종합ㆍ정리ㆍ입력된상태이다.
가람은1891년(고종28)전북익산군여산면원수리참실골에서출생하여,고향에서한학을공부하다가,당대중국근대계몽사상가양계초의『음빙실문집』을읽고크게깨달아신학문에뜻을두었고,전주공립보통학교,관립한성사범학교를거쳐,1912년조선어강습원에서당시개화기국어학자한힌샘주시경선생을만나크게감화를받았다.그는우리나라근현대국문학ㆍ국어학ㆍ교육학ㆍ서지학등여러분야에걸쳐서수많은업적을내어각분야에결정적인양향을끼쳤다.서울대학교,전북대학교에서교수로재학하였고,1.4후퇴때에는피난을가지않고서울에남아서울대학교도서관을지켰으며,전북대학교초대문리대학장을역임하면서대학의기초를다지고,고하최승범,일산김준영등많은제자들을길러내었다.
이번에전기10권문학부문이간행된이『가람이병기전집』은그동안간행된우리나라근현대국학자들의전집들중에서그분량면에서도가장방대한것이다.그간간행된전집『춘원이광수전집』(20권),『육당최남선전집』(16권)등에비해서도훨씬방대하여,우리나라근현대국학자들의전집들중에서가장방대한전집이된다.
임종국선생이쓴『친일문학론』(평화출판사,1966)에의하면,가람은“단한줄의친일문장도쓰지않은분”으로기록되어있을정도로,가람의민족정신과민족의식은투철한것이었다.이전집이완간되면,그의저작들에관하학술적인재평가외에도그의개결한민족정신의사표적인가치도다시재평가될것으로보인다.
아직미간행상태인나머지20권도전북대ㆍ전라북도ㆍ전주시ㆍ익산시의협력에의해이루어질예정이며,이미그기초적업이완료된상태이다.
본전집간행을맡아추진해온전집간행위원장김익두교수는,그간의감회를이렇게말하고있다.“가람선생님이이렇게대단하신분인줄을저도본사업을진행하면서더깊이깨닫게되어더욱보람이생깁니다.그간호원대유화수교수,전북대국문과이경애박사가특히고생을많이했습니다.힘은좀들지만앞으로본전집간행작업에더욱집중매진해서,2년안에본전집이완간될수있도록최선을다하겠습니다.그간도와주신전북대출판문화원(원장,임경택)을비롯해서,도와주신모든분들께깊은감사를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