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협동의 시대 김화의 꿈!

초협동의 시대 김화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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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초협동의 시대!
바이러스는 국경이 없다.
코로나19 시대를 맞이하여 전 세계는 문을 잠그고 락 다운을 하고 백신을 접종해도 계속 변이된 바이러스 확산을 멈출 수 없다. 결국, 위드 코로나라는 말이 유행하고 있는데 이 책은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처하기 위한 ‘초협동의 가치’를 제시하고 있다. 우리 주변의 자그마한 남을 배려하는 행동이 초협동의 기본적 실천이라고 제안을 하면서, 접경지역에 있는 철원김화를 소재로 하여 더 넓은 관점으로 중국과 북한에 대해, 국제사회에 대해 ‘초협동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책은 철원 김화지역에 대해 한반도 정중앙에 있는 지정학적 위치로 인해 과거의 병자호란, 한국전쟁 등 끊임없이 이어진 전쟁의 아픈 상처를 초협동의 가치로 승화해 범 인류의 평화정신을 펼치도록 말하고 있다. 특히 김화에 우뚝 솟은 오성산 앞 전투를 그리며 중국이 그들 관점에서의 상감령정신을 고취하며 미국과 무역전쟁, 경제전쟁, 디지털 전쟁에서 승리하겠다는 항미원조전쟁의 프레임을 극복해야만 진정한 G2가 될 수 있다고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성산이 보이는 김화 평원에 「세계평화 치유센터」를 만들고, 국제기구 유치와 「세계지뢰박물관」 등을 만들면 김화의 비무장지대가 생태환경, 평화환경으로 변할 수 있고 철원에 또 다른 콘텐츠, 문화명소가 되어 지역경제와 인구감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최근 북한과 꽁꽁 얼어붙은 이 시간에도 과거로 돌아갈 수 없는 남북의 시계는 계속 째깍거리며 조그마한 교류와 왕래의 초침은 움직이고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접경지역의 평화적 미래를 위해 남북협력 모델 가운데 협동조합의 역할을 강조하며, 「제3의 개성공단 모델」을 만들어 남북 간 교류와 협력의 시대를 만들어 나가도록 그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그 출발점의 기초는 농업과 먹거리이며, 나아가 협동조합인데 가장 좋은 지역이 남과 북으로 갈라진 이곳 김화라고 명확히 설명하고 있다.

특히 김화지역의 커다란 경제구심체 역할을 하는 김화농업협동조합의 50년 역사를 되돌아보며 앞으로 100년 농협을 향해 접경지역의 협동조합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그 기초가 되는 국제협동조합연맹(ICA)에서 정한 협동조합원칙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고 있다.
저자

이범석

현재철원김화농협상임이사로농산물유통등경제사업과금융업무를총괄하고있다.1987년농협중앙회에입사해30여년동안농산물의무역,유통,가공,금융업무를하면서농협중국사무소장(베이징),해외협력국장,NH무역본부장,회원경제지원부장,인삼특작부장을역임했다.
중국에서전국성시농산물교역연합회(全國城市農貿中心聯合會)의농산물유통전문위원,칭다오농업대학(靑島農業大學)객원교수를하였고한국농수산대학에서농산물수출실무과정을가르쳤다.
ROTC23기로철원김화의대성산앞철책통문소대장으로제대를하였는데,33년후다시철원김화에서제2의청춘을불태우고있다.늘휴전선을바라보면서중국과북한의농업부문의다양한협력을꿈꾸며협동조합의혁신과접경지역의협동조합역할등을위해일하고있다.저서로『느끼는만큼보이는중국』(2012)이있다.국민대학교중어중문학과,서강대학교경제대학원에서기술정보경제학을전공하였다.

목차

추천사ㆍ4
시작하며ㆍ10

제1부잊혀진김화의옛이야기

1.잃어버린마을김화생창리ㆍ16
2.김화에서펼쳐진화강백전(花江柏田)ㆍ23
병자호란(丙子胡亂)과김화의화강백전전투(花江柏田戰鬪)
김화현감이병연과겸재정선(鄭敾)의『화강백전(花江栢田)』
3.「화강백전전투」315년후다시다국적군의격전지가된김화!ㆍ36
수많은전쟁의중심이된한반도정중앙의철원김화
한국전쟁에서아들을잃은미·중두사람
-미국의밴플리트장군과중국의마오쩌둥(毛澤東)
통문소대장이본35년전김화의오성산!
오성산앞‘삼각고지전투’와‘저격능선전투’가시작된곳
‘삼각고지전투’와‘저격능선전투’개시
42일간폭격으로바뀐지형
항미원조전쟁(抗美援朝戰爭)과오성산상감령전역(上甘嶺戰役)
미·중무역전쟁과‘상감령정신’그리고김화의선택!
상감령(上甘嶺)영화의주제곡「나의조국(我的祖國)」

제2부김화의비무장지대를어떻게바라볼것인가!

1.정전협정과비무장지대(DMZ)의의미는?ㆍ70
2.비무장지대의변화와철원김화ㆍ78
3.김화의비무장지대!세계유산이며생물권보전지역이다ㆍ83
4.오성산앞DMZ!남과북을마주하는GP보전과철거ㆍ87
5.남과북은‘미국중심적체계’와‘중국의존성’에대한환상에서벗어나자ㆍ91

제3부김화농협과국제협동조합원칙

프롤로그ㆍ98
1.협동조합이란!ㆍ102
2.국제협동조합연맹(ICA)의「협동조합7원칙」과김화농업협동조합!ㆍ109
3.한국의협동조합은어떻게태어나게되었는가?ㆍ134
일제강점기‘금융조합’,‘산업조합’중심의왜곡된협동조합운동
광복후협동조합탄생의기나긴여정
1960년대군사정권하에종합농협의탄생
1970년대단위조합5개년계획추진되다
1980년대중앙회-단위조합2단계조직으로개편하다
1990년대초기쌀수입개방을반대하다
WTO출범에따른1990년대중반농협의대응
새천년의희망은?-2000년의농·축·인삼협통합과지속적농협개혁요구!
2010년대‘농업가치헌법반영’추진
4.한국협동조합의산파“권태헌(權泰憲)”선생님!ㆍ170

제4부김화에서제3의개성공단을꿈꾸다
-대한민국최북단의김화농업협동조합의탄생과미래!

1.김화농업협동조합은어떻게탄생되었나ㆍ176
2.김화농업협동조합의사업의종류와목적ㆍ187
김화농업협동조합교육지원사업
김화농업협동조합의경제사업
김화농업협동조합의신용사업
3.향후김화농협의미래와발전방향ㆍ226
지난시절에김화농협은어떤어려움이있었을까?
현재김화농협은어떤위치에있는가?
앞으로다가올김화농협의미래는?
접경지역에서의농업협동조합의역할은무엇인가?
철원김화에제3의개성공단인‘김화형모델’을만들자!

제5부코로나19가‘초협동’의시대를앞당기다
-포스트코로나19를대비하는농업

1.코로나19!농업에위기인가?기회인가?ㆍ248
2.포스트코로나19로인한농업의변화ㆍ252
3.코로나19가준교훈‘초협동’의가치관ㆍ258

맺음말ㆍ262

출판사 서평

저자는철원김화에위치한북한의오성산앞휴전선철책이보이는김화농업협동조합에근무를하면서매일바라보는북한의땅과마음의대화를한다.또DMZ철책앞에까지벼농사,토마토농사를짓고있는조합원을생각하며조그마한유휴지땅한평에도소중한농작물을키우는농부의간절한심정을이야기하였다.그리고코로나19로인해외국인노동자들이입국하지못하게되자농산물생산에어려움을겪고있는현장을고민하면서그조그마한해결전환점을북한의김화군과의교류와협력을통한‘초협동의가치’로풀어나가도록하고있다.

저자는한반도X축의중심인철원김화의소개를겸재정선이금강산을가면서그렸던화강백전그림부터시작하고있다.겸재정선은당시절친인김화현감이병연을만나병자호란때승리를거둔화강백전전투를그림과시에서나타내고있다.김화에서싹트인이두사람의우정에관한역사이야기는315년후의한국전쟁으로까지이어져나간다.그당시김화의오성산앞저격능선전투에서아군이A고지를확보했음에도불구하고휴전하루전날다시빼앗긴아픈역사에대해,중국측은현재도상감령정신을강조하며항미원조전쟁의승리로미화하고있다.따라서저자는전쟁으로인해이렇게분단된김화가북한에2/3가김화군으로남아있고1/3이남한의김화로남아있는현실에대해DMZ의의미를다시조명하고있다.즉남과북이비무장지대를‘세계유산과생물권보호지역’으로유지발전시키도록제안을하고있다.

그리고이러한비무장지대,즉그동안억압되고잘길들어있는접경지역에있는사람들의삶에대해현실적상황을말하였다.나아가저자는북한과꽁꽁얼어붙은대치상황에서지속하는현재의시간에도역사의시계는과거에서미래로계속가고있다며미래지향적인대안을말하고있는데그것은가장기본적인조그마한남북간교류로생각하며이에실천가능한‘초협동의가치’를제안하였다.이책에서는남북협력모델가운데협동조합의예를들며,「제3의개성공단모델」을만들어남북간교류와협력의시대를만들어나가도록그방안을구체적으로제시하고있다.그출발점의기초는농업과먹거리이며,나아가그실천적예시가협동조합인데가장좋은지역이남과북으로갈라진이곳김화라고명확히설명하고있다.그래서저자는협동조합이생태,평화의생명을중시하는지금의‘초협동사회’에가장적합하며,나아가더욱발전시켜야하는핵심이라고생각한다.농업이생명이라면생명은생태이며곧환경이고,이는인류의먹거리생산을기초로‘초협동시대’를연결을시키는중요한출발점이라고강조하고있다.

저자는‘초협동의가치’로우리의가치관전환을통해지금까지팽배했던분열과대립의한국사회에서공존과배려가우선시되는사회로만들어나가야하며,전쟁의상흔이아직도남아있는이곳김화에서남북간평화를기원하며상호민간의교류를통해김화의발전을평화적한반도의실천적모델로확장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