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아주 옛날에는 사람이 안 살았다는데

$14.12
Description
사람이 안 살았던 아주 오랜 옛날부터 앞으로 다가올 미래까지
사람이 안 살았던 아주 옛날에는 공룡이 지구의 주인이었어요. 울창한 숲과 잔잔한 물가에는 크기도 모양도 다른 공룡들이 살았고, 익룡이 하늘을 날아다녔죠. 공룡들이 갑자기 지구상에서 사라지자 포유류의 세상이 되었어요. 초식 공룡이 기다란 목을 흔들던 산기슭에서 코뿔소를 닮은 커다란 브론토테늄과 날쌘 큰뿔사슴 메가케로스가 쉬고 있고, 이 거대 동물들 사이로 어린 영장류들이 뛰어다녔죠. 시간이 지나,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면서 산 주변은 계속해서 모습이 바뀌었어요. 나무가 사라지고, 집이 생겼죠. 사람들은 땅과 바다와 공중으로 점점 영토를 확장하고, 자연은 점점 더 많은 건축물과 기계에 의해 파괴되었어요. 한때 지구를 주름잡던 공룡들은 이제 영화에나 등장하는 상상 속 동물이 되었고, 아주 옛날부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산은 이제 기계 장치로 움직이는 거대 도시에 완전히 가려져 보이지 않게 되었어요. … 앞으로 다가올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요?
저자

안느-엘렌뒤브레이

Anne-HélèneDubray
프랑스에서태어나고자랐습니다.미술사와판화를공부하고,지금은그림책작가이자
그래픽디자이너로활동하고있습니다.《너는누구니?》로2017년볼로냐국제어린이도서전에서라가치오페라프리마부문스페셜멘션상을받았습니다.
annehelenedubray.fr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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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인류문명사가한눈에펼쳐지는그림책
《아주옛날에는사람이안살았다는데》는쥐라기의풍경으로시작합니다.기다란목을흔드는디플로도쿠스와하늘을나는익룡뒤에울창한숲으로뒤덮인산이우뚝서있죠.쥐라기의풍경은책장을넘길때마다거대포유류시대,고대-중세-근대를거쳐현대와미래로이어지지만,화면가운데자리잡은산은장면마다빠짐없이등장하며시간의흐름을지켜보는증인이되어줍니다.수많은것들이생겨나고사라지는동안언제나그자리를지키고있는산.이책은장면마다각각의시대상을한눈에펼쳐놓은그림을통해그산이인간에의해변해가는모습을담담하게보여줍니다.지구에닥친위기를인식하고지구를지키기위해우리가할수있는일들을생각하도록이끌죠.작가의주관적목소리를배제하고관찰자의시점에서객관적으로풀어내어더욱설득력이있습니다.

논픽션그림책인동시에구석구석이야기가숨어있는찾기그림책
수억년에걸친지구의변화와인류문명사를단열두장면으로압축한이그림책은논픽션그림책인동시에찾기그림책입니다.볼로냐라가치상수상작가인안느-엘렌뒤브레이의독특하고아름다운그림에는장면마다구석구석수많은이야기가담겨있지요.책장을넘길때마다독자들은그림하나하나를자세히보고,볼때마다새로운이야기를찾아내게될것입니다.또한자기만의이야기를만들어내게될것입니다.

〉〉추천의말

“보고또볼수있는훌륭한책”
-Lamareauxmots

“아름다운산…꿈을꾸다”
-Marie-Jos?eSirach-L’Humanit?

“인류의역사가병풍처럼펼쳐지는거대한산”
-ChristopheOno-dit-Biot-France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