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 수탉과 대단한 지렁이

배고픈 수탉과 대단한 지렁이

$18.00
Description
배고픈 수탉과 대단한 지렁이의 우당탕탕 추격전!
신나게 쫓고 쫓기며 수 읽기와 세는 단위를 배워요
배고픈 수탉 한 마리가 어슬렁어슬렁 먹이를 찾다가
탱글탱글 먹음직스러운 지렁이를 발견했어요!
“거기 안 서!”
수탉은 요리조리 도망치는 지렁이를 쫓아 고양이 두 마리를 푸드덕 뛰어넘고,
농부 세 명을 요리조리 피하고, 창고 네 채 사이를 후다닥 지나가요.

숨 가쁜 추격전을 따라 농장 구석구석을 누비다 보면,
수 읽기와 단위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어요!
누리 과정 연계
2. 의사소통: 읽기와 쓰기에 관심 가지기, 책과 이야기 즐기기
4. 예술경험: 아름다움 찾아보기, 예술 감상하기
5. 자연탐구: 생활 속에서 탐구하기
· 물체를 세어 수량을 알아본다.
저자

큰길보다샛길을더궁금해하고,
불쑥튀어나오는엉뚱한생각을사랑합니다.
이책도즐겁게,쪼대로만들었습니다.
읽는분들도마음가는대로즐겨주세요.정답은없답니다!
*‘쪼대로’는‘마음가는대로’라는뜻의경상도방언입니다.

목차

이책은목차가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눈을뗄수없는우당탕탕추격전,과연마지막엔어떤일이벌어질까?
배가고파마당을어슬렁거리던수탉의눈앞에먹음직스러운지렁이한마리가나타납니다.하지만지렁이도호락호락하게잡혀줄생각은없어보이네요!조용했던농장을발칵뒤집어놓은왁자지껄한소동은첫장부터마지막장까지쉴새없이이어집니다.“거기안서!”를외치며쫓아가는수탉과,요리조리도망치는지렁이의엎치락뒤치락소동은아이들의시선을단숨에사로잡습니다.어슬렁어슬렁,푸드덕,후다닥등우리말특유의생동감넘치는의성어와의태어가풍성하게담겨있어,소리내어읽는것만으로도왁자지껄한시골농장의분위기가생생하게펼쳐집니다.마지막장에숨겨진기막힌반전은아이들에게통쾌한웃음을선사합니다.

이야기속에자연스럽게녹아든수읽기와단위학습
동물은‘마리’,사람은‘명’,건물은‘채’,사과는‘알’,꽃은‘송이’….아이들이일상에서종종헷갈리기쉬운명수사(세는단위)를억지로외울필요가없습니다.도망치는지렁이를따라고양이두마리를뛰어넘고,바쁜농부세명을피하고,튼튼한창고네채를지나는동안아이들은자연스럽게수를세고상황에맞는단위를익히게됩니다.학습이아닌즐거운놀이이자흥미진진한이야기의일부로수의개념을친숙하게만나게해줍니다.

정답없이즐거운상상!
‘쪼’작가가‘쪼대로’만들어낸생기가득한농장풍경
큰길보다샛길을더궁금해하고불쑥튀어나오는엉뚱한생각을사랑하는쪼작가의톡톡튀는감각이그림책곳곳에묻어납니다.앙리마티스의종이오리기를떠올리게하는감각적인컷아웃기법은쨍한색감과어우러져시각적인즐거움을선사합니다.쓱싹쓱싹자유롭게오려낸듯한경쾌한형태들은두녀석의쫓고쫓기는뜀박질에엄청난속도감과생동감을불어넣습니다.
작가의재치있는소개말처럼,이책을즐기는방법에는정답이없습니다.앞서소개한수읽기에집중하며읽어도좋고,수탉이나지렁이중한쪽의입장이되어통쾌한소동극을맛보거나,농장곳곳의숨은그림들을찾아내는데푹빠져도좋습니다.그저마음가는대로,이른바‘쪼대로’신나게놀아주세요.정해진길없이마음껏상상하다보면그림책이주는진짜재미를발견하게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