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길에서 묻다

삶을 길에서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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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cription
저자의 다양한 수필을 만날 수 있다. 독자는 그 속에서 개인의 삶을 넘어, 자신과 사회를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저자

방민

수필가.문학평론가.《에세이문학》으로등단(2013)하여수필집『방교수,스님이되다』(2014),『미녀는하이힐을』(2015),『용서의언덕너머-카미노데산티아고』(2016)가있고,『동양문학』에서평론신인상(1991)을받고비평집『중용,혹은삼류문학의길』(2002)을출간했다.근년엔수필창작론『수필,제대로쓰려면』(2017),『수필,이렇게써보자』(2017)를펴냈다.《에세이문학》주간,네이버블로그<방교수의수필작법>을운영하고있다.

목차

서문길과삶

1부가파도청보리
감포항
남자의바람기
으악새슬피우니
가파도청보리
우리의소원
놀멍쉬멍
여행상수
변하는길

2부돼지국밥
행복합니다
월라봉에서
혼밥
계획한대로
반려견길들이기
돼지국밥
어린것
돌에서읽다
거미와잠자리

3부삼다도올레
라면을대하는태도
복권팔아요
황금빛아들
발송작업
일회용
꽃밭에서
삼다도올레
노류장화

4부배낭을꾸리며
올레16코스
의사나간호사
야구와인생
태극기를달다가
여자여,바지를
제주도
촛불을켜다
배낭을꾸리며

5부동백꽃
혀깨물다
퇴짜맞다
모른다
술동무
해파랑길11코스
엘리베이터에서
동백꽃
사랑은아무나하나
쇼!쇼!쇼!

6부해파랑길
한치앞
우연과필연
부창부수
치마는어떨지
두환자
꿩대신닭
그것이궁금하다
해파랑길

출판사 서평

방민교수의네번째수필집?삶을길에서묻다?가10월30일출간되었다.《에세이문학》주간으로활발한활동을하고있는수필가이자문학평론가인저자는길위에서찾은삶에대한질문과깨달음을책속에풀어내고있다.가파도,삼다도,추자도,부산,올레길,해파랑길등저자가걸었던길들을책을펼쳐눈과마음으로함께걷다보면정답없는인생에서건진값진깨달음과웃음을발견하게될것이다.

《제주도올레길,동해해파랑길위에서건진빛나는성찰》

인생에대한의문을어떻게풀어가야할까?틈만나면쉼없이길에서삶을묻는다고말하는저자는지나온시간은가슴에담을수밖에없다고말한다.가슴아프고아름다운지난시절의그리움을지고걷고또걸어야하는것이사람에게주어진숙명이다.그런숙명을지고가는자는지나온길을돌아보지말고,눈앞에끝없이이어져있는길을걸어갈뿐이다.그렇게걸은다양한길들을저자는인생에대한성찰과함께풀어낸다.


《인생행로에대한물음과사유》

인생정답은있을까?저자는단호히“없다.”고말한다.해법은없는데문제는풀어야하는사람은앞에놓인길을걸을뿐이다.저자는그렇게걸으며뒤늦게인생을깨우칠수있었다고말한다.새로운길을만들수는없어도물음마저포기할수는없는것이아닐까?이땅에한생명체로길을걷기시작한날부터걸음을멈출때까지묻는것만이오롯이할수있는전부다.그래서우리는묻기위해서걷고,걸으면서묻는다.걷는것이곧인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