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시가와 창의 융합 문화 (양장본 Hardcover)

고전시가와 창의 융합 문화 (양장본 Hardcover)

$16.08
Description
『고전시가와 창의?융합 문화』
창의성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은 1997년 영국에서 창의성 산업 특별위원회(Creative Industries Task Force)를 설립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그리고 융합적 연구와 교육에 대해서는 1990년대 미국의 과학재단(NSF)에서 STEM(Science·Technology·Engineer· Mathematics)이란 개념을 정립하였고, 국내에서는 여기에 예술(Arts)을 추가하여 STEAM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다. 필자도 인문학의 입장에서 CAST(Cultural Science·Arts·Science· Technology)를 제안한 바 있다. 단군신화를 일례로 들면, 인문학의 관점에서는 음양사상을, 예술의 관점에서는 천부신과 지모신의 신혼의례극(神婚儀禮劇)을, 과학의 관점에서는 태양과 동식물의 관계 및 쑥과 마늘의 성분과 효능을, 기술의 관점에서는 천부인(天符印)-청동거울·청동방울·청동칼-의 제조 기술을 통합적으로 연구할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창의와 융합은 20세기 말엽부터 학문과 교육만이 아니라 경영, 예술, 스포츠, 광고 등 사회문화 전 분야에 걸쳐 주요한 화두가 되었다. 이러한 시대 조류를 감안하여 창의문화와 융합문화의 관점에서 책의 체재를 설계하고, 전공자만이 아니라 일반인도 접근하기 쉽게 논문의 형식을 벗어나서 평이하게 서술하였다.
저자

박진태

서울대학교사범대학국어교육과졸업.
고려대학교대학원국어국문학과박사과정수료.문학박사.
대구대학교사범대학국어교육과교수역임.명예교수.
주요저서로『한국고전극사』(2009),『전통공연문화의이해』(2012),『한국문학의경계넘어서기』(2012),『한국탈놀이의미학』(2014),『한국축제의전통』(2015),『한국인형극의역사와미학』(2017),『한국탈놀이와굿의역사』(2017),『한국·중국·몽골의서사문학』(2017),『문화유산특강과답사시』(2018)등이있다.

목차

머리말

제1부창의문화로서고전시가
제1장|향가의말하기유형
제2장|정읍사의순환구조
제3장|서경별곡에나타난사랑과이별
제4장|고려속요의반전의미학
제5장|유교가사의효시상춘곡
제6장|시조에나타난애정전달의유형
제7장|남파시조와노가재시조의비교
제8장|춘향가의쑥대머리
제9장|한국시가의상상력
제10장|고전시가와정서

제2부융합문화로서고전시가
제1장|고대사회의굿과노래
제2장|정석가의상상력과예악사상
제3장|동동에나타난세시풍속과송도
제4장|고려처용가의희곡적구성
제5장|쌍화점의성문화와세시풍속
제6장|고전시가속의매와매사냥

참고문헌

부록:현대시로표현한창의·융합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