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석 전집 11: 자서전/수필 외 (양장본 Hardcover)

차범석 전집 11: 자서전/수필 외 (양장본 Hardcover)

$25.00
Description
차범석은 한국연극사에서 최고의 사실주의 희곡작가이며 64편의 희곡을 발표한 극작가이다. 태학사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차범석 전집 1~8권(2018년 11월)을 출간 후 9~12권(2019년 11월)을 출간했다.
저자

전성희

문학박사.명지전문대문예창작과교수.저서로『한국문학에나타난노인의식연구』(공저,1996),『작가의이상과현실』(공저,1999),『국립극장50년사』(공저,2000),『세종문화회관전사』(공저,2001),『세계화시대의창극』(공저,2002),『인물연극사한국현대연극100년』(공저,2009),『동랑유치진-한국공연예술의표상』(공저,2014)등이있다.

◆편집위원(가나다순)
김삼일대경대석좌교수
박명성신시컴퍼니프로듀서
유민영단국대명예교수
이은경세종대외래교수
전성희명지전문대교수
차혜영차범석재단이사장
홍미희목포문학관학예연구사

목차

제1부떠도는산하(山河)
제1장꽃밭의요람시절
제2장눈뜨는소년
제3장새장을떠나는소년
제4장반항의계절
제5장영화의유혹
제6장첫사랑의파문
제7장고독연습
제8장나의회색노트
제9장제2의인생
제10장늦깎이대학생활
제11장대학극회와신혼생활
제12장6.25와습작기
제13장12ㆍ12사건과제작극회
제14장방송인생10년
제15장극단산하
제16장죽음과삶의사이
제17장극단산하의폐막
제18장제3의인생,대학교수시절
제19장황혼(黃昏)의들녘에서
후기후회없는외길인생

제2부거부하는몸짓으로사랑했노라
갠지스강에서본생(生)과사(死)
〈물레방아〉의추억
나의6월은핏빛놀
고향에띄운편지
옛고향,새고향
나목(裸木)앞에서서
떠돌고싶다,그리고머물고싶다
나의아내
아침식사
봄이오면
화분을나누어주며
빛이강하면그림자도짙다
기억하고싶은날
종소리를들으며
무등산
그래도막은오른다
생각하며마시는술
술예찬
계절음식
섣달그믐날의추억
박수할때떠나간다
20세기의로맨티스트들
아!인생무상
석류앞에서

제3부잊을수없는사람들

팔려간얼룩이

출판사 서평

태학사에서는한국의대표적인극작가이자연출가인차범석전집1~8권(2018년11월)을출간후9~12권(2019년11월)을출간했다.차범석은한국연극사에서최고의사실주의희곡작가이며64편의희곡을발표한극작가이다.무용,뮤지컬,오페라,국극,악극에이르기까지다양한예술분야뿐만아니라방송대본에이르기까지전방위적인활동을펼쳤던차범석은연극계의인물로만한정되지않는다.2006년세상을떠날때까지다양한장르를넘나들며많은작품을발표한차범석은현역작가이자연극인으로사회의식과대중성을갖춘작품들을보여줬다.

현대희곡을정립한차범석은국내대표적극작가이자연출가이며대쪽같은성품의원칙주의자로알려져있다.1924년전남목포태생으로연세대영어영문학과를졸업한고인은'껍질이째지는아픔없이는','대리인','환상여행','식민지의아침'등의작품외에도수필집'거부하는몸짓으로사랑했노라',국내소극장연극사를정리한'한국소극장연극'등집필활동을활발히해왔다.1955년조선일보신춘문예(희곡)에'밀주'가가작입선하고이듬해같은신문에'귀향'이당선됨으로써문단에데뷔한그는극작가이자연출가로왕성한활동을펼쳤다.
1962년발표한'산불'은한국사실주의희곡을대표하는수작으로꼽힌다.이외에도'불모지'(1957),'성난기계'(1957),'청기와집'(1964),'열대어'(1965),'장미의성'(1968),'꿈하늘'(1987)등과같은작품을썼다.한국극단에서그는이해랑(李海浪),유치진(柳致眞)등과함께등단50년을넘긴몇안되는작가중한명이기도하다.연극평론가유민영은“유치진이시작한사실주의연극(희곡)이차범석에와서완성을이루었다고할수있다”며“고인은1963년극단‘산하’를창단하면서일찌감치연극의대중화를부르짖었고연극은물론여성국극,악극,무용극등의대본을쓰며각공연예술장르를한단계업그레이드시킨대(大)문화인이었다”고말한다.작품활동과함께1956년에는'제작극회'를창단해소극장운동을벌였으며,MBC창립에도관여한일을인연으로삼아방송극창작에도손을댔다.“대중성을요구하는TV드라마라도사회성을띠어야한다”고주장하면서1980년첫회‘박수칠때떠나라’를시작으로드라마‘전원일기’를1년간집필하기도했다.
1998년출간한자서전‘떠도는산하’에서차범석은자신의삶을이렇게요약한다.
“나는후회없이살았고,외길인생을걸어왔고,그래서많은사람의은혜를듬뿍받았으니그이상무엇을부러워할것인가.쓰고싶은얘기를썼고,사랑하고,술과춤과노래를사랑했으니그무엇을더바라겠는가……”
한국극작가협회회장,예술원회장,한국문화예술원장등단체장등을지냈으며,대한민국문화예술상,예술원상,서울시문화상등을수상하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