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여행지에서 펼쳐지는 색다른 과자 이야기
과자도 열심히 팔았으니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과자도 열심히 팔았으니 잠시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9권》에서는 으슥한 골목, 낡은 가게가 아닌 낯설지만 가슴 설레는 여행지에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동안 쉼 없이 물건을 팔아 온 베니코와 스미마루는 잠시 휴식기를 가지기로 한다. 여행하는 동안 행운의 손님은 없지만 베니코는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전천당〉 과자를 선물하고, 선물을 받은 사람들은 저마다의 사연 속에서 과자를 이용한다. 여전히 ‘주의 사항’을 끝까지 챙기지 못해 ‘행운’이 ‘불행’으로 바뀌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그 ‘주의 사항’ 덕분에 나쁜 사람이 결국 망신을 당하며 통쾌하게 끝나는 권선징악의 사이다를 제대로 보여준다. 특별히 이번 9권에서는 수십 년 전 베니코에게 과자를 사 먹었던 사람이 다시 등장하면서 생각지도 못한 이야기가 펼쳐지고, 베니코와 〈전천당〉 가게에 대한 신비로움이 한층 더 깊어진다.
〈전천당〉에서 열심히 과자를 만들고 팔던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모처럼 기차 여행을 떠난다. 여행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과자도 몇 가지 챙겼다. 여행지에서 멀미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성에게 ‘멀미 양갱’을, 풍경 사진만 찍고 싶어 하는 남자에게는 카메라에 사람은 안 찍히고 풍경만 찍히게 해 주는 ‘안 찍혀 스티커’를, 배가 불러도 맛있는 뷔페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는 ‘밑 빠진 오징어’를 건네는 등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자를 선물한다. 그러나 〈전천당〉에 남아 가게를 지키던 마네키네코들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게 되는데….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여행을 하는 동안, 도대체 〈전천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전천당〉에서 열심히 과자를 만들고 팔던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모처럼 기차 여행을 떠난다. 여행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사람들에게 선물로 주기 위해 과자도 몇 가지 챙겼다. 여행지에서 멀미 때문에 힘들어하는 여성에게 ‘멀미 양갱’을, 풍경 사진만 찍고 싶어 하는 남자에게는 카메라에 사람은 안 찍히고 풍경만 찍히게 해 주는 ‘안 찍혀 스티커’를, 배가 불러도 맛있는 뷔페 음식을 먹고 싶어 하는 아이에게는 ‘밑 빠진 오징어’를 건네는 등 사람들에게 필요한 과자를 선물한다. 그러나 〈전천당〉에 남아 가게를 지키던 마네키네코들에게서 급한 연락을 받게 되는데…. 베니코와 스미마루가 여행을 하는 동안, 도대체 〈전천당〉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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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9 (양장)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