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악한 자매(The Wicked Sister)

사악한 자매(The Wicked Sister)

$16.38
Description
“모든 것이 기억났다. 나와 언니 둘 중 하나는 악마다”
★ 베스트셀러 《마쉬왕의 딸》 작가의 후속작 ★
★ 국내 동시 출간! ★

사이코패스인 딸을, 언니를 사랑해야만 할까?
사이코패스를 가족으로 두고자 한 그들의 선택은 과연 어떤 결말로 치닫게 될까?

《마쉬왕의 딸》로 전 세계 25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어 세계적 주목을 끈 작가 카렌 디온느의 후속작 《사악한 자매》가 북폴리오에서 출간되었다. 미국 현지 출간에 맞춰 동시 출간되는 이 소설은 전작에 비해 신비로운 매력으로 둘러싸인 주인공 레이첼과 엄마 제니의 과거 시점을 번갈아 가면서 서술하는 방식으로 전개된다. 소설 초반에 서술되는 주인공 레이첼의 기억들이 중요한 복선이 되고 이는 매력적인 반전 요소로 작용한다.
부모를 죽게 하고 가족을 파멸로 몰아갔다고 생각하는 딸과 15년 전 가족을 지키려 고군분투하던 엄마의 심리에 집중하는 이 소설은 첫 페이지를 읽는 동시에 마지막 페이지까지 내달릴 수 있을 만큼 가히 매력적이다. 유사 범죄 스릴러 소설에 비해 잔인하거나 공포감이 밀려드는 분위기보다는 문제의 가족 구성원과 함께 살아가야만 하는 부모, 그 가족들의 절박하고 애절한 심리에 공감하며 읽어나갈 수 있는 구성이다.
미시간주 어퍼 반도라는 베일에 가려진 장소, 외부인이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숲속. 그 속에서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나쁜 행동을 이어가는 딸, 딸을 위해 집으로 들였던 외부인들은 딸의 행동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는다. 그저 외부로부터 고립되어 가족을 지켜내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상황들은 가족을 점점 궁지로 몰아가는데…….

“진실은 태양과 같다.
잠시 가릴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태양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저자

카렌디온느

KarenDionne
카렌디온느는1953년오하이오주의애크런에서태어나여덟살부터는미시간주디트로이트지역에서자랐고,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공부했다.
전작심리서스펜스소설《마쉬왕의딸》의판권을25개국에수출하며세계적인베스트셀러작가대열에이름을올렸다.《마쉬왕의딸》은2018년MichiganNotableBook으로선정되었으며CrimsonScribeAwards에서소설부문최고상을수상했다.
그녀는온라인작가커뮤니티인‘Backspace’의공동창립자이자TheSaltCayWritersRetreat의기획자이며국제스릴러작가협회의이사로활동중이다.미국디트로이트북부교외지역에서남편과함께산다.취미삼아풍경사진을찍는다.

목차

목차확인중입니다.

출판사 서평

이제껏내가어머니를죽였다고생각했는데아니었다면?
어머니를죽인진범이아직저바깥에있다면?
그리고여전히나를기다리고있다면?

어릴적끔찍한일을저지른자신을처벌하기위해스스로고립을택한주인공레이첼커닝햄.그녀는기억이사라진채로부모님이자기때문에죽었다고굳게믿으며15년동안사회와단절된채정신병원에수감돼있었다.
하지만우연한계기로부모님의살해사건에관해새로운사실을알게된그녀는진실을찾기위해한때자신이가장안전하다고믿었던,가장사랑해마지않았던곳으로떠난다.그곳은미시간주어퍼반도의숲속,아무도찾아오지않는외딴곳,바로그녀의집이었다.
레이첼은부모님이살해된날일어났던일을하나둘씩밝혀내기시작하지만깨닫게되는진실은냉혹했다.그옛날행복했던집은말할수없이사악한곳이었고,언니와의우애는더없이치명적인독이었다.

지금,레이첼
여기,부모님을죽게했다고굳게믿는여자가있다.그런탓에15년간자신을고립시키고평생을사죄하며살고자하는주인공레이첼.그러나사실은내가그런게아니었다면?진범이따로있다면?
그녀는진실을알고자십여년만에세상으로나선다.

-나는살인자인가,아닌가.알아낼방법은하나뿐이다.내가알고있는그곳으로,가장행복하고도가장끔찍한곳으로돌아가야한다.
집으로.

그때,제니
여기,사랑하는딸이이상하다는것을깨닫기시작한여자가있다.치료할수없는이딸을위해깊은숲속으로고립돼살기로결정한제니.사랑하는딸을위해,가족을위해인적없는숲속에서다시삶을꾸려나가기로결심했지만,딸은제니의마음처럼따라주지않았다.

-지금할수있는것이라고는울지않는것뿐이다.저지르지도않은잘못때문에벌을받는기분이었다.난그저다이애나를이해하지못하는사람들에게서벗어나고싶을뿐인데.그래서아무도이아이를해치지못하고,이아이가아무도해치지못하게하고플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