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cription
이 시대 엄빠 모두가 공감할 초신박 논문 기반 육아라이프!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권 출간!
산부인과 의사 엄마의 임신과 출산,
공학박사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완벽할 것만 같은 이들의 앞길은 과연?!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권 출간!
산부인과 의사 엄마의 임신과 출산,
공학박사 아빠의 논문 기반 육아.
완벽할 것만 같은 이들의 앞길은 과연?!
서울대 공학박사가 직접 그리고 쓴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권이 출간됐다. 《닥터앤닥터 육아일기》는 공학박사 아빠인 베르와 산부인과 전문의 엄마 안다의 임신·출산·육아 경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풀어낸, 지금까지 출간됐던 육아 만화들과 차별점이 있는 ‘논문 기반’, 코믹 교양만화다. 영화 속 대사나 인터넷 밈을 패러디하여 기가 막힌 타이밍에 치고 들어오는 센스와 공학도나 알 법한 용어를 개그로 승화시킨 닥터베르 작가 특유의 감각은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초보 엄마, 아빠는 물론 자녀가 없는 20, 30대 독자들도 충분히 공감하며 만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
‘싫어증’에 ‘왜요?’ 버튼이 추가됐습니다
닥터와 닥터가 미운 세 살 시즌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
이번 4권에서는 아빠 베르의 부상과 재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부터, ‘미운 세 살’ 시즌을 맞이한 레서와 그 시기를 대처하는 베르와 안다의 고군분투 스토리, 레서가 드디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학업에 복귀한 베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게 된 현실 그 자체인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해본 적 있는 이 시대 모든 육아 피플들에게 이번 4권 역시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재미뿐 아니라 마음의 위로와 실용적 지식까지 제공해준다.
이른바 ‘미운 세 살’ 시기에 접어든 레서. ‘싫어요’, ‘안 해요’를 외치기 시작하는 이 시기는 아이의 사고 체계에 지대한 변화가 온 것을 의미한다. 마치 게임에서 일부러 틀린 선택지를 눌러보는 것과도 같은데, 그동안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세상의 경계가 자신의 힘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 시기다. 이런 경험은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지만, 양육을 매우 어렵게 한다. 이렇게 아이가 떼쓰거나 반항을 할 때마다 엄빠들은 시험에 빠지곤 하는데… 닥터와 닥터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레서 어린이집 출격과 동시에 학업에 복귀한 베르!
일과 육아를 양손에 쥔 이들은 두 가지 임무를 무사히 병행할 수 있을까?!
드디어 레서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고, 베르는 학업에 복귀한다. 다행히 레서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는 것 같았지만, 수월할 줄 알았던 일과 육아의 병행은 상상도 못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직장에서는 한 사람 몫을 못한다는 부담감, 가정에서는 자녀에 대한 미안함이 쌓여 베르의 가슴은 답답해지기만 한다. “일과 육아를 양손에 쥐고 우왕좌왕하는 시간 동안,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동안 깨달은 점도 많았다”고 베르는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이 양육을 어렵게 하고, 부모를 죄인으로 만드는지,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이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낸 베르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든 현실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본다.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
총 37화를 묶어낸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권은 주 양육자인 베르의 부상과 재활의 과정, 아이가 이른바 미운 세 살 시기에 접어들면서 한층 어려워진 육아와 그 대처 방식, 학업에 복귀한 베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게 되는 현실의 여러 문제들과 레서의 어린이집 생활 이야기들을 담았다. 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을 단행본에 맞게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
‘싫어증’에 ‘왜요?’ 버튼이 추가됐습니다
닥터와 닥터가 미운 세 살 시즌을 헤쳐 나가는 방법은?!
이번 4권에서는 아빠 베르의 부상과 재활,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깨닫게 된 일상의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부터, ‘미운 세 살’ 시즌을 맞이한 레서와 그 시기를 대처하는 베르와 안다의 고군분투 스토리, 레서가 드디어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면서 학업에 복귀한 베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게 된 현실 그 자체인 에피소드들을 담았다. 일과 육아 사이에서 고민해본 적 있는 이 시대 모든 육아 피플들에게 이번 4권 역시 폭풍 공감을 불러일으킴과 동시에 재미뿐 아니라 마음의 위로와 실용적 지식까지 제공해준다.
이른바 ‘미운 세 살’ 시기에 접어든 레서. ‘싫어요’, ‘안 해요’를 외치기 시작하는 이 시기는 아이의 사고 체계에 지대한 변화가 온 것을 의미한다. 마치 게임에서 일부러 틀린 선택지를 눌러보는 것과도 같은데, 그동안 절대적이라고 생각했던 세상의 경계가 자신의 힘으로 변할 수도 있다는 걸 깨닫는 시기다. 이런 경험은 아이의 자신감을 높여주지만, 양육을 매우 어렵게 한다. 이렇게 아이가 떼쓰거나 반항을 할 때마다 엄빠들은 시험에 빠지곤 하는데… 닥터와 닥터는 이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까?!
레서 어린이집 출격과 동시에 학업에 복귀한 베르!
일과 육아를 양손에 쥔 이들은 두 가지 임무를 무사히 병행할 수 있을까?!
드디어 레서가 어린이집에 다니게 되고, 베르는 학업에 복귀한다. 다행히 레서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는 것 같았지만, 수월할 줄 알았던 일과 육아의 병행은 상상도 못한 현실의 벽에 부딪히게 된다. 직장에서는 한 사람 몫을 못한다는 부담감, 가정에서는 자녀에 대한 미안함이 쌓여 베르의 가슴은 답답해지기만 한다. “일과 육아를 양손에 쥐고 우왕좌왕하는 시간 동안, 몸도 마음도 지치고 힘들었지만 그동안 깨달은 점도 많았다”고 베르는 이야기한다. “우리 사회의 어떤 부분이 양육을 어렵게 하고, 부모를 죄인으로 만드는지, 주변 사람들의 배려가 얼마나 큰 도움이 되고,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잘 활용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등등.” 이 힘든 시기를 잘 버텨낸 베르의 아픔과 고민에 대한 이야기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기 힘든 현실을 개선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본다.
독자를 위한 특별한 단행본
총 37화를 묶어낸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권은 주 양육자인 베르의 부상과 재활의 과정, 아이가 이른바 미운 세 살 시기에 접어들면서 한층 어려워진 육아와 그 대처 방식, 학업에 복귀한 베르가 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겪게 되는 현실의 여러 문제들과 레서의 어린이집 생활 이야기들을 담았다. 4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을 단행본에 맞게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
닥터앤닥터 육아일기 4 : 어린이집
$17.47